도서 소개
다양한 사실이 담겨 있는 논픽션 보드북이다. 사랑스러운 그림과 선명한 색으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알찬 정보를 재미나게 설명한다. 숫자 1부터 100까지 이 책을 통해 완전히 익힐 수 있다. 도토리 한 개가… 도토리나무 한 그루로 자랐다. 눈사람 두 개가… 물웅덩이 두 개가 되었다. 옥수수알 구십 개는 무엇이 되었을까? 각각의 숫자는 시간과 관계의 흐름을 따라 전개된다.
출판사 리뷰
열고 펼치고 쌓을 수 있는 재미난 형태의 책이 시리즈에는 양쪽으로 펼치거나 위와 아래로 열어 볼 수 있는 특별한 페이지들이 있어요. 《블록상어》에서는 위를 열면 바다 위를 날아오르는 만타가오리가, 《블록건설》에서 페이지를 아래로 내리면 도로 밑의 터널 굴착기가 보여요. 또, 5.5cm에 달하는 책등은 장난감 블록을 연상시키지요. 독자들은 이 책을 이리저리 쌓으며 이야기를 전하는 책에서 쌓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장난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대할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논픽션 보드북!다양한 사실이 담겨 있는 논픽션 보드북이에요. 사랑스러운 그림과 선명한 색으로 가득한 이 시리즈는 알찬 정보를 재미나게 설명해요. 《블록공룡》에는 21마리의 공룡이 신기한 특징과 함께 설명되어요. 언덕 위 텐트들처럼 생긴 등을 가진 스테고사우루스, 흰긴수염고래처럼 몸이 길쭉한 디플로도쿠스처럼 한눈에 보이는 쉬운 설명이라 한 번 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커팅된 페이지가 쉽게 알려 주는 다양한 정보들!그림이나 숫자를 따라 커팅된 장면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다양한 정보를 익힐 수 있게 도와줍니다. 30, 40, 50. 어려운 숫자이지만 커팅된 숫자들을 손끝으로 만지며 따라가다 보면 익숙한 이미지로 남을 거예요. 어려운 개념도 쏙쏙 알 수 있어요.
반복되는 질문으로 유추의 힘을 키워요.질문하는 페이지와 답하는 페이지가 반복되며 이어지는 구성이 특징이에요. 이런 구성은 독자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어요. 《블록숫자》의 ‘눈사람 두 개가’ 무엇이 되었을까요? 커팅된 그림 너머로 바닥에 흐르는 물이 보여요. ‘물웅덩이 두 개가 되었어요.’ 이처럼 독자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살짝 보이는 뒷장에서 힌트를 얻어 추측해 볼 수도 있어요.
《블록숫자》숫자 1부터 100까지 이 책을 통해 완전히 익혀요. 도토리 한 개가… 도토리나무 한 그루로 자랐어요. 눈사람 두 개가… 물웅덩이 두 개가 되었어요! 옥수수알 구십 개는 무엇이 되었을까요? 각각의 숫자는 시간과 관계의 흐름을 따라 전개됩니다. 한 가지 숫자가 두 페이지 안에서 상호 작용하며 독자들에게 새롭고 재미난 사실도 전해주어요. 애벌레가 나비가 되고, 알에서 병아리가 태어난다는 사실도 이 책에서 숫자와 함께 알게 될 거예요. 또 숫자 모양을 따라 커팅된 페이지들을 보고 만지면서 숫자의 형태를 익힐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크리스토퍼 프랜시스첼리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출판과 편집을 하며 어린이를 위한 도서를 제작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