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신나게 놀자! 시리즈. 곤충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가는 0~4세의 아이들에게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려 주는 아기 그림책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잠자리와 나비, 사슴벌레, 개미, 무당벌레 그리고 곤충은 아니지만 신기한 특성을 가진 거미가 등장해 각각의 생김새와 특징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이 책의 특징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자연 속에서 살아 가고 있는 곤충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있다. 책을 한 장 한 장 펼치면 풍경화처럼 일상적인 풀숲과 나무, 꽃밭이 보인다. 그러다가 날개 페이지를 펼치면 마술처럼 그곳에서 살아 가는 곤충들의 모습이 나온다.
곤충들의 깜짝 등장은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줄 뿐 아니라,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곤충들은 자연 속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또한 날개 페이지 한쪽에 곤충의 이름과 생태적 특징을 짧은 문장으로 담아 생태가 담긴 이야기로 구성했다.
책으로 처음 만나는 곤충이니 만큼 실제 곤충을 보듯이 선명한 세밀화로 곤충을 보여주며, ‘맴맴, 으랏차차, 동동, 꼬물꼬물’ 같은 의성어.의태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청각적 자극과 함께 재미도 담았다.
출판사 리뷰
놀이만큼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 <신 나게 놀자!>유아기 아이들은 노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하루의 일과다. 유명한 아동심리학자 피아제는 “놀이는 자신과 세상에 대해 알려 주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신 나게 놀아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란다. 그만큼 ‘놀이’는 어린이의 성장 발달에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신 나게, 맘껏 놀면서 자란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보다 성장한 뒤 훨씬 행복감이 크다고 한다. 또한 ‘잘 놀아야 공부도 잘한다’는 말도 그저 속설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영아기의 어린아이들에게 세상은 온통 장난감이다. 보는 것, 듣는 것, 손에 닿는 모든 것이 장난감인 셈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책을 처음 만나는 어린아이들에게 책은 지식을 습득하는 매체가 아닌, 또 하나의 장난감이다.
<신 나게 놀자!> 는 처음 책을 접하는 아이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도록 구성한 ‘아기 그림책 시리즈’다. 그러나 이 시리즈가 일반 장난감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각 권마다 아이들을 닮은 귀여운 동물과 곤충 들이 등장하고 매 페이지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장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냠냠 먹고’, ‘뿌지직’, ‘쿨쿨’, ‘일어나’, ‘쑥쑥’같이 일상에서 자주 듣는 말에 절로 익숙해질 수 있다. 또한 책의 특성에 따라 페이지마다 들춰 보거나 펼쳐 보게 구성해 지루할 틈이 없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 눈이 부시지 않는 종이로 인쇄하고, 가지고 노는 동안 위험하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리는 등 어린 연령의 아이들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썼다.
<신 나게 놀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성장의 바탕을 이루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다가가 언어와 신체, 인지, 감성,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아기 그림책이다.
날개 페이지를 펼쳐 보며 꼬물꼬물 숨어 있는 곤충들과 친해져요!곤충은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에서 살았고 우리 가까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생명체이다.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고 나무를 꼬물꼬물 기거나 풀밭을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작은 몸집의 곤충들은 어린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대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리가 많고 날개가 있는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곤충을 보면 깜짝 놀라는 어른들을 보며 아이들도 선입견을 갖게 된다.
《꼬물꼬물, 누굴까?》는 곤충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가는 0~4세의 아이들에게 곤충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려 주는 아기 그림책이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잠자리와 나비, 사슴벌레, 개미, 무당벌레 그리고 곤충은 아니지만 신기한 특성을 가진 거미가 등장해 각각의 생김새와 특징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이 책의 특징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자연 속에서 살아 가고 있는 곤충들의 모습을 보여 주는 데 있다. 책을 한 장 한 장 펼치면 풍경화처럼 일상적인 풀숲과 나무, 꽃밭이 보인다. 그러다가 날개 페이지를 펼치면 마술처럼 그곳에서 살아 가는 곤충들의 모습이 나온다. 곤충들의 깜짝 등장은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줄 뿐 아니라, 우리 눈에 잘 보이진 않지만 곤충들은 자연 속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간다는 사실을 자연스레 알 수 있다. 또한 날개 페이지 한쪽에 곤충의 이름과 생태적 특징을 짧은 문장으로 담아 생태가 담긴 이야기로 구성했다.
책으로 처음 만나는 곤충이니 만큼 실제 곤충을 보듯이 선명한 세밀화로 곤충을 보여주며, ‘맴맴, 으랏차차, 동동, 꼬물꼬물’ 같은 의성어.의태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청각적 자극과 함께 재미도 담았다.




작가 소개
저자 : 보린
이야기꾼. 제1회 NHN 게임문학상과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분홍 올빼미 가게’ 시리즈, 『한밤에 깨어나는 도서관_귀서각』 『컵 고양이 후루룩』 『뿔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