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여우와 닭  이미지

여우와 닭
친구가 될 수 없는 친구
내인생의책 | 4-7세 | 2012.09.10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95P (5% 적립)
  • 상세정보
  • 21x21 | 0.296Kg | 32p
  • ISBN
  • 978899798001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우리가 친구 사이에서 빠지는 딜레마는 친구를 끝까지 믿어 바보가 될 것인가, 아니면 친구를 믿지 않아 친구를 잃어버릴 것인가입니다. 누구는 결코 바보가 될 수 없다고 하고, 누구는 바보가 되더라도 친구를 믿겠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출판사 리뷰

친구가 될 수 없는 두 친구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

우리가 친구 사이에서 빠지는 딜레마는 친구를 끝까지 믿어 바보가 될 것인가, 아니면 친구를 믿지 않아 친구를 잃어버릴 것인가입니다. 누구는 결코 바보가 될 수 없다고 하고, 누구는 바보가 되더라도 친구를 믿겠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여기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먹이사슬 관계상 여우는 닭을 잡아먹으니 이 둘은 절대 친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근데 친구가 되었습니다. 동물 사회나 인간 사회나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바로 주변 사람들입니다. 이웃들은 이 둘의 친구 사이를 질투하고 자신들처럼 둘이 적대관계이어야 하지 친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우는 닭을 믿고, 닭은 여우를 믿습니다. 근데 이 둘 사이에 위기가 찾아옵니다. 이 둘은 어떻게 친구 사이를 지킬까요?
먹이사슬을 거스르는 재밌는 상상! 여우와 닭의 사이를 비트는 데서 오는 짜릿한 긴장감!
우정의 심판대 위에 오른 여우와 암탉 이야기를 통해 친구와 믿음의 소중함까지 만나보세요.

진정한 우정에 한걸음 다가서는 법!
주위의 따가운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여우와 닭에게 배워요.


우리의 주인공 여우와 닭은 너무도 절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여우가 닭을 잡아먹고 말 거라고요? 이런 따가운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여우 친구 암탉! 자신의 알을 여우에게 맡긴 채 미용실에 갑니다. 아니나 다를까! “여우가 아랫마을에서 또 암탉을 잡아먹었대요!”, “아니 글쎄 여우가 가장 좋아하는 게 달걀이라네요.”, 여우를 둘러싸고 모락모락 소문이 피어오릅니다. 아무리 여우를 소중히 여기는 닭이라지만, 줄기차게 이어지는 소문에 슬슬 차오르는 불안을 어쩌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급히 집으로 돌아가는데, 아뿔싸! 여우가 돌보던 달걀이 금이 가 있는 게 아니겠어요? 여우는 대체 무엇을 하고 있던 걸까요?
친구가 될 수 없는 친구 여우와 닭! 이들이 만들어가는 우정은 어쩌면 부모님의 지나친 우려, 주의의 따가운 시선과 의심으로 금이 가고, 멍이 드는 아이들의 순수한 우정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과연 여우와 닭은 이 진하고 특별한 우정을 지켜갈 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우화를 통해 진정한 우정에 한걸음 다가가는 법을 배워요.




여우와 닭은 사이 좋은 친구예요.
둘은 영원한 우정을 약속했지요.
다른 동네 여우들은 닭을 잡아먹지만 말이에요.
어느 날 아침, 닭이 달걀 세 알을 낳았어요.
친구들이 꼬꼬거리며 축하해 주었어요.
“축하해. 이제 뜨개질과 요리를 배워야겠구나.”
“아기 병아리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줘야 할 거야. 여우가 닭을 잡아먹는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는 빼고 말이야. 앗, 미안…….”

  작가 소개

저자 : 카트린느 파르망티에-블랑카르
현재 프랑스 남동부에 거주하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품을 만들 때 항상 어린이들을 염두에 둔다는 작가는 지금까지 유머가 풍부하고 따뜻한 작품들을 만들어왔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