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림책 놀이터 시리즈. 사랑스럽고 귀여운 펭귄 펭토리와 리틀펭의 우정과 용서, 친구 사이의 경쟁을 따뜻하게 그린 그림책이다. 전체적으로 과장되지 않은 은은한 색채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사랑스러운 펭귄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행동들을 찾아보는 것은 그림책을 읽는 데 재미를 더해 준다.
가족과 친구와의 올바른 관계 형성은 아이가 자라면서 익히고 습득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친한 친구 사이에 우정을 쌓아 가고, 바르게 경쟁하는 법을 말하고 있다. 또한 친구 사이에 사소한 잘못으로 인해 생기는 싸움을 받아들이고, 화해와 용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비슷한 느낌을 내는 유의어, 크기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의성어와 의태어, 센 소리 등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말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으며, 서로 대구를 이루도록 구성하여 재미있는 말놀이도 할 수 있도록 문장을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사랑스럽고 귀여운 펭귄, 펭토리와 리틀펭의
우정과 용서, 친구 사이의 경쟁을 따뜻하게 그린 이야기
펭토리와 리틀펭은 왜 토라졌을까요?귀여운 펭귄, 펭토리와 리틀펭은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둘이 함께라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두 재미있는 놀이가 되지요.
하얀 얼음과 눈송이, 푸른 바다에서 뛰노는 펭귄들은 즐겁기만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제 너랑 말 안 해!” 하며 서로 등을 돌린 펭토리와 리틀펭!
도대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또래 친구 간의 경쟁과 우정, 화해와 용서를 배우는 그림책가족과 친구와의 올바른 관계 형성은 아이가 자라면서 익히고 습득해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책에서는 친한 친구 사이에 우정을 쌓아 가고, 바르게 경쟁하는 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구 사이에 사소한 잘못으로 인해 생기는 싸움을 받아들이고, 화해와 용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색채를 사용한 그림전체적으로 과장되지 않은 은은한 색채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사랑스러운 펭귄들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행동들을 찾아보는 것은 그림책을 읽는 데 재미를 더해 줍니다.
간단한 문장을 반복하고, 따라 하며 재미있게 책 읽기동사 위주의 문장 또는 주어와 동사로만 구성되어 있는 간단한 문장들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쉽게 말을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올라간다.’, ‘미끄러진다.’, ‘수영한다.’ 등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움직임을 나타내는 단어들을 익히며 아이들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책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말 재미를 느끼는 동화책비슷한 느낌을 내는 유의어, 크기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의성어와 의태어, 센 소리 등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말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으며, 서로 대구를 이루도록 구성하여 재미있는 말놀이도 할 수 있도록 문장을 구성하였습니다.


쿵쿵 올라간다! 펭토리가 말했어요.
콩콩 올라간다! 리틀펭이 말했어요.
하하 히히 하하 하하하
펭토리와 리틀펭이 웃었어요.
언제나처럼 함께요!
작가 소개
저자 : 니콜라 킬런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교 캠브리지 스쿨에서 미술을 전공하였고, 2012년 현재 영국의 출판사에서 그림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만든 책으로는 <나 아니야!>, <동물 숫자책>, <동물 색깔책>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