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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바가반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가르침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 부모님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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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누구입니까?

일곱 가지 기질 (역주) 아유르베다에서 말하는 5가지 기질(골수, 뼈, 지방, 살, 피부, 정액)
로 된 이 거친 몸은 나가 아닙니다. 소리, 촉감, 색깔, 맛과 냄새라는 다섯 감각의 대상들을 파악하는 귀, 피부, 눈, 혀와 코라는 다섯 감각 기관들은 나가 아닙니다. 말하는 입, 이동시키는 발, 붙잡는 손, 배설과 생식의 기관이라는 다섯 행위 기관은 나가 아닙니다. 들이쉬는 등의 다섯 유형의 호흡 행위를 하는 생명력을 주는 공기 즉 쁘라나도 나가 아닙니다. 생각하는 마음조차도 나가 아닙니다. 대상들에 대한 잔여 인상들만 있을 뿐, 아무런 대상도 아무런 기능도 없는 (잠자는 상태의) 무지 또한 나가 아닙니다.

2. 나는 이것들 그 어느 것도 아니라면, 나는 누구입니까?

앞에서 말한 모든 것들을 ‘이것이 아니다’, ‘이것이 아니다’라고 부정한 뒤에 오로지 남아 있는 자각, 그것이 나입니다.

3. 자각의 고유 성질은 무엇입니까?

자각의 고유 성질은 절대적 존재, 절대적 의식, 절대적 희열입니다.

4. 나에 대한 깨달음이 언제 얻어집니까?

보이는 세상이 사라질 때 보는 자인 나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5. (세상을 실재라고 여겨) 세상이 존재하는 동안에도 나를 깨달을 수 있습니까?

그럴 수는 없습니다.

6. 왜 그렇습니까?

보는 자와 보이는 대상은 밧줄과 뱀의 관계와 같습니다. 환영으로 생긴 뱀이라는 그릇된 지식이 사라지지 않는 한, 바탕인 밧줄에 대한 지식이 일어날 수 없듯이 세상이 실재한다는 믿음이 사라지지 않는 한 바탕인 나에 대한 깨달음이 얻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라마나 마하리쉬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는 남인도의 성산 아루나찰라에 살았던 이 시대의 스승이다. 그는 1879년 남인도의 티루출리에서 태어났으며 평범한 생활을 하다가 17세 때 아무런 탐구도, 아무런 노력도, 아무런 의식적인 준비가 없는데도 깨달음이 왔다. 그러자 그는 단 한 순간에 재빨리, 평범한 소년에서 성자로 변모되었다. 깨달음이 있은 지 2개월 후 티루반나말라이에 있는 아루나찰라 산으로 인도외어 오고는 마침내 합일의 희열 속에서 그의 여정은 끝을 맺었다. 그는 참나를 발견한 희열에 완전히 잠겼으며, 낮이 가고 밤이 오기를 반복해도 사마디에서 깨어날 줄을 모르면서 산의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면서 살았다.그는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자신을 찾아오면 그냥 고요히 그 사람을 바라보았다. 어떤 때는 몇 시간이고 조용히 앉아서 그윽한 연민의 눈기을 보내기만 하였다. 그러면 그를 찾아왔던 사람들은 형언할 수 없는 축복에 휩싸이고, 자신의 내부에서 그 동안 쌓여왔던 모든 것이 녹아내리는 것을 느끼면서, 울음을 터뜨리거나 그의 발밑에 엎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것은 침묵의 가르침이었다. 그러자 세상 사람들에게 우주적이고 무한한 사랑으로 가르침을 펼치는 성자가 그곳에 거주하고 있음이 알려지게 되었다.1950년 마하 사마디에 들 때까지 그는 삶에는 의미와 목적이 있으며, 모든 존재의 가슴속에는 파괴할 수 없는 실재와 비유할 수 없는 아름다움, 완벽하고도 평화로운 삶, 그리고 천상의 기쁨이 있다는 것을 온 인류에 보여 주기 위해, 그의 생을 살며, 침묵의 힘으로 자신의 가르침을 전했다. 그는 바로 이러한 진리의 화신이었다.

  목차

도입
나는 누구인가? 난 야르
1 ~ 28.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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