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무가 하는 일을 보여 주고 있는 그림책이다. 나무뿌리가 하는 일, 열매가 하는 일, 나뭇가지가 하는 일 등 나무의 각 부분을 알려 준다. 언덕 위의 바쁜 나무가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재미를 줄뿐 아니라, 나무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도 있다. 섬세한 터치로 그린 그림은 책의 재미를 더한다.
출판사 리뷰
★책 소개
나무가 하는 일을 알고 있나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나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있나요? 나무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나무가 하는 일은 잘 모르고 있지요.
<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는 나무가 하는 일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나무뿌리가 하는 일, 열매가 하는 일, 나뭇가지가 하는 일 등 나무의 각 부분을 알려 주지요.
언덕 위의 바쁜 나무가 직접 자신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재미를 줄뿐 아니라, 나무를 좀 더 가까이 느낄 수도 있어요. 섬세한 터치로 그린 그림은 책의 재미를 더해 주지요.
<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를 읽으며 나무에 대한 지식을 키우고, 다 읽은 후에는 주변에 있는 나무를 살펴보면 어떨까요?
★편집자 리뷰
각자 맡은 일을 잘해요.모두 자신이 맡은 일을 잘하고 있나요? 우리는 모두 각자 해야 하는 일이 있어요.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버스를 운전하고, 의사 선생님은 환자들이 나을 수 있도록 아픈 곳을 치료해 주지요.
<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는 언덕 위의 나무가 하는 일을 소개해 주고 있어요. 나무의 각 부분은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지요. 나무가 튼튼히 자랄 수 있도록 땅에 콕 박혀 있는 나무뿌리와 동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나무줄기와 나뭇가지 등 모두 자신의 일을 잘하고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덕 위 나무가 튼튼하고 멋지게 자랄 수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해 보세요. 깨끗하게 이 닦고 세수하기, 부모님 말씀 잘 듣기, 편식하지 말고 밥 맛있게 먹기 등을 실천해 보세요. 머지않아 <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의 나무처럼 튼튼하고 멋지게 자라게 될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제니퍼 워드
캘리포니아에서 애완동물들과 함께 자랐습니다. 제니퍼 워드의 책들은 미국서적상협의회 북센스픽 리스트에 올랐으며, 러닝매거진의 교사들이 추천하는 베스트 아동 그림책 부문과 부모가 추천하는 도서 부문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2년 연속 반스앤노블의 이달의 작가로 뽑혔고, 그랜드 캐니언 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바쁘고 바쁜 나무 이야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