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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독해력 1 : 쉽게 (초등 1~2학년)
길벗스쿨 / 박수자 지음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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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학습참고서박수자 지음
초등학생의 필수 기초 학습 능력,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만든 초등 국어 기초 교재다. 읽기 교육 전문가 부산교대 박수자 교수가 감수, 집필을 맡아 국가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학년별 ‘주제’와 초등학생의 ‘독해력 발달 수준’에 근거하여 알맞은 글을 선정하고 체계적인 독해 연습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다. 문학 작품과 비문학 제재를 다양하게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어서 독해 때문에 공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에게 올바른 읽기 능력과 공부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다.● 문학_시 보는 독해 전략 1 시의 글감 찾기 전략 2 시의 흉내 내는 말 찾기 글 독해 1. 동시_보름달(이종문) 2. 동시_남긴 밥(이상교) 3. 동시_콩, 너는 죽었다(김용택) 4. 전래동요_떡타령(작자미상) 5. 동시_아가의 오는 길(피천득) 6. 동시_바람이 길을 묻나 봐요(공재동) 일상 속 독해 / 쉬는 시간 ● 문학_이야기 보는 독해 전략 1 인물 파악하기 전략 2 사건 파악하기 전략 3 배경 파악하기 1. 우화_여우와 두루미(이솝 우화) 2. 동화_우리 반에 스컹크가 산다(조성자) 3. 희곡_엄마를 살려 주세요(설용수) 4. 동화_똥통에 풍덩(원유순) 5. 동화_검은툭눈금붕어(정호승) 6. 동화_바위나리와 아기별(마해송) 일상 속 독해 / 쉬는 시간 ● 비문학 보는 독해 전략 1 글의 중심 낱말 찾기 전략 2 글의 중심 내용 파악하기 전략 3 글쓴이의 주장 파악하기 전략 4 근거 파악하기 전략 5 글을 쓴 까닭/목적 파악하기 전략 6 글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읽기(편지글) [인문·예술] 1. 생활문_아빠의 볶음밥 2. 설명하는 글_‘나’는 누구일까요? 3. 편지글_김미현 선생님께 4. 기행문_경주에 다녀와서 5. 독서 감상문_‘못’/ ‘못’을 읽고 일상 속 독해 / 쉬는 시간 [사회·문화] 6. 안내문_어린이 교통안전 우리 함께 지켜요! 7. 안내문_여름 장마철 조심해야 할 것 8. 설명하는 글_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뜻 9. 설명하는 글_티타임 문화 10. 설명하는 글_돌상과 돌잡이의 의미 11. 호소문_강아지를 찾습니다 일상 속 독해 / 쉬는 시간 [과학·기술] 12. 레시피_바나나 우유 만들기 13. 설명하는 글_우리나라의 소아 비만 14. 안내문_올바른 칫솔질 15. 설명하는 글_기상청이 하는 일 16. 설명하는 글_옛날의 수 세기 방법 17. 주장하는 글_동물원을 없애요! 18. 토의하는 글_일회용품 사용, 어떻게 줄일까요? ▣ 별책 정답 및 해설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해요.” “수학 문제도 무슨 뜻인지 알아야 풀 수 있죠.” “낯설고 긴 글은 어려워해요.” 모두 ‘독해’가 안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독해력, 글을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을 키우는 게 모든 공부의 시작입니다. 여기 읽는 게 서툴고 공부가 어렵다 느끼는 초등학생을 위해 교육 전문 브랜드 길벗스쿨이 또 하나의 기적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기적의 독해력》은 초등학생의 필수 기초 학습 능력,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만든 초등 국어 기초 교재입니다. 읽기 교육 전문가 부산교대 박수자 교수가 감수, 집필을 맡아 국가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학년별 ‘주제’와 초등학생의 ‘독해력 발달 수준’에 근거하여 알맞은 글을 선정하고 체계적인 독해 연습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습니다. 이 책은 문학 작품과 비문학 제재를 다양하게 읽고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어서 독해 때문에 공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에게 올바른 읽기 능력과 공부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습니다. 글자를 읽고는 있지만 정작 그 의미는 파악하지 못하는 아이들, 제대로 글을 읽는 방법을 몰라서 읽기 자체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기적의 독해력》은 독해력 수준에 따라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쉽게)는 교과서를 처음 접하고 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1~2학년)에게 추천하는 단계로, 짧고 쉬운 글부터 독해를 시작하는 기본서에 해당합니다. 다만, 독해력의 수준은 개인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현재 학년에 상관없이 상위 단계로 가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고, 아래 단계로 가서 보충 학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 모든 공부의 시작!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가 답이다! ■ 왜 독해력인가요? 독해력은 읽을 독(讀), 이해할 해(解), 힘 력(力) 자를 써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우리가 배우는 모든 지식은 대부분 글(텍스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학교 수업도 교과서라는 책을 통해 글을 읽으면서 새로운 지식을 얻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지요. 독해력은 국어 과목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능력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은 수학이나 사회, 과학 모든 과목이 글을 통해 내용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국어뿐 아니라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 데 필수적인 능력입니다. 예를 들면 수학만 해도 모두 텍스트로 개념을 설명하고, 긴 문장의 이야기로 문제를 제시할 경우에는 계산은 할 수 있어도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해결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글을 읽고 이해하며 적용하는 힘, 독해력이 없으면 모든 교과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뜻입니다. ▶ 그럼 어떻게 독해력을 키우죠? 가장 우선은 독서입니다. 평소에 책을 잘 읽는 사람은 독해력도 높습니다. 다만 방법을 모르고 무작정 읽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글 읽기 자체를 어려워하면 독해력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읽는 게 쉽고 재미있어질까요? 1)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담아낸 글을 두루두루 읽어야 합니다. 단계별로 독해 수준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글을 골고루 읽어야 합니다. 《기적의 독해력》에서처럼 문학 작품과 비문학 제재를 두루두루 읽으며 핵심을 파악하다 보면 새롭고 낯선 글을 마주하더라도 스스로 글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글을 읽을 때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지 효율적으로 훈련할 수 있습니다. 2) 장르별 독해 전략을 알고 읽으면 쉽습니다. 시, 이야기, 수필, 희곡과 같은 문학 작품은 공감하며 읽는 방법을 알아야 독해가 됩니다. 반면 설명하는 글, 주장하는 글, 독서 감상문, 광고, 기사 등 비문학 제재는 정보를 정확히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독해가 됩니다. 3) 글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내 생각을 다듬는 연습을 체계적으로 해야 합니다. 《기적의 독해력》에서 구현하고 있는 읽기 전·중·후 과정은 글을 이해하는 체계적인 방법입니다. 짧고 쉬운 글부터 시작하여 긴 호흡을 갖고 읽어야 하는 낯선 글까지 다양하게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유기적으로 내용을 연결하는 연습을 반복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렇게 기초가 쌓이면 스스로 읽는 힘이 커지고, 사고의 폭도 깊어질 것입니다. ★ 기적의 독해력은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국가 교육과정에서 제시한 학년별 ‘주제’와 초등학생의 ‘독해력 발달 수준’에 근거하여, 알맞은 글을 선정하고 체계적인 독해 연습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습니다. 1. 독해 연습량을 점차 늘려가면서 자연스럽게 독해 연습을 합니다. ‘낱말 → 문장 → 문단 → 글’ 순으로 제시하여, 짧은 문장에서 긴 글 읽기까지 점차 학생의 독해 호흡을 키워가면서 독해 연습을 하도록 합니다. 2.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된 주제(인문·예술 / 사회·문화 / 과학·기술 등)와 글의 종류(문학, 비문학)에 따라 다양하게 글을 선정하여 제시하였습니다. 단계별로 독해 수준에 맞게 다양한 소재와 주제의 글을 선정하였고, 글의 종류와 구조도 교육과정 수준에 맞추어 수록하였습니다. 3. 단계별로 학습해야 할 독해 전략을 제시하여 독해 수준이 향상됩니다.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할 독해 전략을 ‘보는 독해’ 코너에 마련하여 학습하도록 하였습니다. 한번 연습하고 가면 본격적인 독해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4. 읽기 과정(읽기 전 → 읽기 중 → 읽기 후)에 따라 체계적으로 독해 훈련을 합니다. 모든 단계의 단원 구성은 읽기 전·중·후 과정에 맞게 필요한 활동을 제시하여 자연스럽고 체계적으로 훈련이 되게 하였습니다. 우선 ‘미리 알아보기’는 지문과 관련된 내용을 상기시켜 볼 수 있도록 제시하고, ‘낱말 알고 가기’에서는 지문에 나오는 낯선 어휘를 먼저 습득하고 읽기에 돌입하게 합니다. 읽기 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글을 읽고, 핵심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독해력이 느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읽은 글을 다시 한 번 정리하는 ‘지문 한눈에 보기’ 과정을 거쳐 읽기를 마무리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며 체계적으로 독해 훈련을 하면 학생 스스로 읽는 힘을 키우고, 독해 약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5. 하루 4쪽 구성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합니다. 모든 단원은 한 번에 학습이 가능한 4쪽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 독해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습니다. 초등 학습에서 ‘독해’는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인가요? 《기적의 독해력》으로 시작하세요! 국어 실력은 물론, 전 과목의 학습 능력이 신장될 것입니다. 바로 지금, 시작하세요!
원숭이 꽃신
여우오줌 / 정휘창 외 지음, 한은옥 그림 / 2004.09.10
9,000원 ⟶ 8,100원(10% off)

여우오줌명작,문학정휘창 외 지음, 한은옥 그림
서로 달라 재미있어!
토토북 / 조지욱 글, 정현지 그림, 김성은 기획 / 2013.12.18
13,000원 ⟶ 11,700원(10% off)

토토북사회,문화조지욱 글, 정현지 그림, 김성은 기획
토토 지구마을 시리즈 1권. 지구 마을 사람들은 피부색, 생김새, 식습관, 사는 집, 입는 옷, 인사법, 아이를 키우는 풍습도 저마다 다 다르다.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도 여러 가지이고, 나라마다 재미있고 신기한 축제도 여러 가지다. 이 책은 피부색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지만 그게 서로 싸워야 할 이유가 아님을 알려 준다. 세계 지리에 기초한 정보와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어린이들이 익혀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정말 하루 종일 옥수수를 먹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정말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메롱 하며 인사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정말 15개 이름을 가진 돈으로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요? 네, 지구 마을에는 이런 괴짜들이 모여 살아요! 기억하세요. 개성 톡톡 지구 마을 사람들, 서로 달라 재미있어요! 지구 마을에는 7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만약 70억 명 사람들이 손을 잡고 한 줄로 늘어선다면 지구를 130바퀴도 넘게 돌 수 있어요. 또 지구 마을 사람들을 1초에 한 명씩 센다면 모두 다 세는 데 222년쯤 걸린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요?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거예요. 지구 마을 사람들은 피부색, 생김새, 식습관, 사는 집, 입는 옷, 인사법, 아이를 키우는 풍습도 저마다 다 달라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도 여러 가지예요. 나라마다 재미있고 신기한 축제도 여러 가지지요. 사용하는 지폐도 다르고요, 쓰는 언어도 저마다 달라요. 게다가 믿는 종교도 서로 다르지요. 이렇듯 지구 마을 사람들은 서로 달라요. 피부색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지만 그게 서로 싸워야 할 이유가 아니에요. 먹는 음식이 다르고, 입는 옷이 다르지만 서로 이상하다고 헐뜯을 이유는 아니지요. 다른 축제를 가지고 있고, 풍습도 다르지만 서로 잘난 체할 이유도 아니고요. 생각해 보면 지구 마을 사람들은 서로 달라 서로에게 줄 선물이 있고, 서로 달라 서로를 도울 수 있어요. 정말 잘 생각해 보면 지구 마을 사람들은 서로 달라서 아름다워요. ★ 토토 지구마을 소개 토토 지구마을은 다양성과 공존의 시대에 걸맞은 토토북의 그림책 시리즈예요. '서로 달라 재미있어!'는 토토 지구마을의 첫 그림책이고요. 세계 지리에 기초한 정보와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어린이들이 익혀야 할 가치와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산뜻하게 펼치고 있지요. 앞으로 생활 속 세계화, 다문화와 연대, 지구 마을의 빈곤과 불평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담은 그림책들이 계속 소개될 예정입니다.
신윤복과 미인도
한솔수북 / 권기경 지음, 송선범 그림 / 2010.02.20
6,800원 ⟶ 6,120원(10% off)

한솔수북자연,과학권기경 지음, 송선범 그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시리즈 45권. 혜원 신윤복은 단원 김홍도와 더불어 조선 시대 내로라하는 풍속 화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 책에서는 신윤복과 가상 인물 '기하'가 펼치는 이야기로 꾸며 신윤복의 그림 세계와 작품을 깊이 있게 들려준다. '혜원전신첩'에 실린 신윤복의 그림을 자세하고 쉬운 글과 함께 소개하고 신윤복의 아버지 신한평의 작품,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함께 실어 조선 시대 풍속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그림 속의 여인 화공을 찾아 헤매다 단옷날의 개울가를 찾다 기하가 여자로 밝혀지다 사람들의 참모습을 그리다 미인도를 남기고 사라지다 그림에 눈을 뜨다 조선 후기 풍속화와 신윤복의 삶조선 시대 으뜸 풍속 화가, 신윤복! 조선 후기 단원 김홍도와 더불어 으뜸 풍속 화가로 이름을 날렸던 혜원 신윤복. 그 이름이 역사 기록으로 남은 건 딱 두 줄뿐이지만 오늘날 신윤복은 책으로 영화로 드라마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어요.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신윤복한테 그토록 빠져드는 것일까요? 그건 아마도 그가 그린 그림들이 말해 줄 것입니다. 자, 이제 그 그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조선의 으뜸 풍속 화가, 신윤복을 만나다 혜원 신윤복은 단원 김홍도와 더불어 조선 시대 내로라하는 풍속 화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신윤복의 아버지 신한평은 영조, 정조, 순조 초까지 궁중의 자비령화원으로 일했고 초상화와 속화에 빼어났다. 신윤복의 그림은 그의 아버지한테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신윤복은 첩의 아들인 서자 신분으로 태어난 탓에 족보에도 오르지 못했다. 조선 회화가 눈부시게 꽃을 피우던 18세기~19세기 초. 신윤복은 단원 김홍도와 더불어 조선 시대 풍속 화가로 이름을 떨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신윤복에 대한 자료라고는 그림 외에는 남아 있지 않다. 신윤복은 어쩌면 도화서에서 쫓겨나 마음껏 자유롭게 살다가 어느 이름 모를 곳에서 쓸쓸히 삶을 마감하지 않았을까. ≪조선의 여인을 그린 화가, 신윤복과 미인도≫에서는 신윤복과 가상 인물 '기하'가 펼치는 이야기로 꾸며 신윤복의 그림 세계와 작품을 깊이 있게 들려주고 있다. 풍속화, 조선 사회를 빠르게 바꾸다 풍속화는 말 그대로 풍속을 그린 그림이다. 또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속을 그린 그림이라고 해서 '속화'라고 하기도 한다. 따라서 풍속화에서 중심은 바로 '사람'이다. 그전까지만 해도 조선 시대 화가들은 나무와 물, 꽃과 새 같은 자연을 담은 산수화를 주로 그렸다. 간혹 사람이 나오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자연에 묻혀 나왔을 뿐이다. 하지만 18세기~19세기에 나타난 조선 후기 풍속화는 사람들이 일하고 먹고 놀고 하는 온갖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신분에서도 양반뿐만 아니라 농민과 어민, 별감, 포교, 나장, 기생, 뚜쟁이 할미까지 두루 나온다. 여성이 그림에 나온 것도 이 무렵이었다. 보통 백성들, 여성이 그림에 나온다는 것은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만큼 풍속화는 조선 사회를 빠르게 변화시켜 나갔던 것이다. 신윤복, 조선 사회를 생생하게 담아내다 신윤복은 조선 시대 여인들의 모습들을 화폭에 생생하게 담은 화가였다. 서민에서부터 양반가 여인, 기생에 이르기까지 여러 조선 여인들의 모습을 그려 냈다. 또 겉과 속이 다른 양반들의 감춰진 모습들도 그려 내어 양반 사회를 꼬집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혜원전신첩'에 실린 신윤복의 그림을 자세하고 쉬운 글과 함께 소개한다. 또 신윤복의 아버지 신한평의 작품,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함께 실어 조선 시대 풍속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
요요 / 잭 메기트-필립스 (지은이), 이사벨 폴라트 (그림), 김선희 (옮긴이) / 2021.09.30
15,000원 ⟶ 13,500원(10% off)

요요명작,문학잭 메기트-필립스 (지은이), 이사벨 폴라트 (그림), 김선희 (옮긴이)
원고 완성 전부터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주목받은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 1권 출간 전에 이미 [해리 포터]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 제작을 결정한 최고의 판타지 시리즈이다.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 베서니, 511세 젊은 늙은이 에벤에셀, 원하는 걸 토해 주는 무시무시한 괴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1권에 이어 2권이 출간되었다. 는 영영 사라진 줄 알았던 괴물이 예기치 못한 의외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복수를 펼치는 조마조마하고 쫄깃쫄깃한 한 편의 복수극이다. 이제 512세가 된 에벤에셀이 어떻게 괴물과 만나 함께하게 되었는지부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복수극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선을 완성해 간다. 빠른 전개에 반전을 거듭하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새롭게 등장한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훨씬 더 강력해진 재미를 보장한다.1. 괴물과의 시작 7 2. 괴물 흔적 제거 17 3. 아주 재미있는 게임 27 4. 플리 마켓 37 5. 착한 일 하기 47 6. 최고의 앵무새 쇼 61 7. 황금단추 셔츠의 비밀 71 8. 괴물이 토해 낸 물건들 85 9. 자원봉사 101 10. 추억책 111 11. 머들 양의 사탕 가게 123 12. 지렁이 샌드위치 131 13. 파티 준비 141 14 워드 점블 155 15. 엉망진창 파티 167 16. 한밤의 프랭킹 상점 181 17. 다락방의 트위저 195 18. 괴물의 노래 203 19. 복수 211 20. 고공비행하는 악동 219 21. 탈출! 229 22. 클로뎃의 거짓말 239 23. 무시무시한 쇼 249 24. 감동의 연설 261 25. 도리스에서 온 남자 277 26. 새로운 시작 287 27. 감옥에 갇힌 괴물 299★〈해리 포터〉 제작사와 영화 계약된 판타지 최고의 기대작! ★원고 완성 전,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 수출된 화제의 책! ★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하는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 ‘괴물’ 신드롬을 일으킨 강력한 스토리 원고 완성 전부터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주목받은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 1권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출간 전에 이미 〈해리 포터〉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 제작을 결정한 최고의 판타지 시리즈이다. 천방지축 말괄량이 소녀 베서니, 511세 젊은 늙은이 에벤에셀, 원하는 걸 토해 주는 무시무시한 괴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1권에 이어 드디어 2권이 출간되었다.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는 영영 사라진 줄 알았던 괴물이 예기치 못한 의외의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복수를 펼치는 조마조마하고 쫄깃쫄깃한 한 편의 복수극이다. 이제 512세가 된 에벤에셀이 어떻게 괴물과 만나 함께하게 되었는지부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며 복수극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선을 완성해 간다. 빠른 전개에 반전을 거듭하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새롭게 등장한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훨씬 더 강력해진 재미를 보장한다.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는 현재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총 31개국과 판권 계약이 성사되며, 전 세계에 ‘베서니와 괴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해리 포터》의 뒤를 이어 판타지 문학을 이끌어 갈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시리즈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로알드 달, 그림 형제에 비견되는 매력적인 현대의 고전! 《캐리비안의 해적》 작가, 제임스 폰티는 ‘베서니와 괴물’ 시리즈를 이렇게 평했다. “로알드 달, 그림 형제와 같은 느낌으로, 괴물과 55세의 조력자 그리고 누구보다 막강한 소녀의 이야기를 내놓았다. 정말 신선하고 재미있어 도저히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이렇듯 이 작품은 어두운 느낌을 주는 잔혹하고 통렬한 풍자, 재치있고 유쾌한 문장, 깊이 있고 따뜻한 주제 등으로 ‘현대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간 내면에 깊숙이 자리한 욕구와 욕망에 대한 진지한 고찰로부터 시작해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독자를 몰입시키며, 강력한 반전으로 읽는 맛을 더한다.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는 대담하고 뻔뻔하며, 신나고 재미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출간 이후 작가들의 끊임없는 극찬을 받고 있는데, 《수상한 운동장》 박현숙 작가는 “강력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에게 단숨에 빨려든다.”라고 했으며, 《스무고개 탐정》 허교범 작가는 “페달을 밟지 않아도 알아서 잘 나아가는 자전거 같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외 작가들의 극찬 세례를 통해 ‘작가들도 감탄하는 매력적인 이야기’임을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상상력으로 쌓아 올린 판타지 세계 《베서니와 괴물의 복수》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판타지 요소가 가득하다. 특히 몇몇 장면들은 ‘체험한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 준다. 앵무새 클로뎃이 발톱으로 베서니를 잡고 나는 장면은 압권이라 할 수 있다. 높이 날다가 갑자기 베서니를 뚝 떨어뜨리는 장면에서는 독자의 심장도 같이 떨어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다 떨어지는 베서니를 낚아채서 날고 다시 떨어뜨렸다 낚아채서 날며 갖고 노는 장면에서는 읽는 것만으로도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짜릿함을 느끼게 된다. 또 어린이들의 나쁜 상상을 자극하는 공간도 등장하는데, 수상한 장난감 가게 ‘프랭킹 상점’이다. 기괴한 비명을 질러 대는 인형, 강력한 냄새를 발사하는 왕짜증 쥐, 똥이 들어있는 각설탕 따위를 파는 곳으로, 온갖 나쁜 상상력이 총출동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날쌔게 벽을 타고 오르는 킥보드, 몸에 맞춰 늘었다 줄었다 하는 황금단추 셔츠, 이동식 감옥 장치가 되어 있는 지팡이 등 흥미로운 판타지 소재들이 이야기 속으로 더욱 몰입하게 돕는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러한 특별한 장면들을 체험하며 판타지 동화의 진짜 재미와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내 이름은, 에베누, 아니, 에벤에셀이야.” “난 괴물이야. 제발, 도와줘. 넌 지금 내 유일한 희망이야.” “이것들은 아저씨 물건이 아니에요. 그 괴물이 아저씨한테 토해 준 거지. 클로뎃도 이 물건들을 빨리 치우는 게 우리한테 좋을 거 같대요. 난 이 물건들 꼴도 보기 싫어요. 아저씨도 보고 싶지 않을걸요? 이 피아노, 기억 안 나요? 피아노를 얻겠다고 아저씨가 괴물한테 누구를 먹였는지?” “그리고 걱정하지 마. 내가 약속하지. 나는 너랑 절대로 헤어지지 않을 거야.”
서울로 간 허수아비
산하 / 윤기현 글, 박소래 그림 / 2001.08.20
7,500원 ⟶ 6,750원(10% off)

산하우리창작윤기현 글, 박소래 그림
지금은 농촌에서도 허수아비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데 허수아비가 어떻게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을까? 이 책은 허수아비가 농촌에서 서울로 올라가게 된 과정을 통해 농촌문제의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지은이는 농사에서 살며, 농촌 이야기를 중심으로 동화를 써 왔다.1. 서울로 간 허수아비 2. 사랑의 빛 3. 엄마 따오기의 슬픔 4. 다람쥐 나라 5. 새벽 장텃길 6. 나를 지켜 주는 것 7. 돌멩이와 소년 8. 고향병이 든 할아버지 9. 여치와 귀뚜라미 10. 석이 할배 11. 고갯길에 핀 들국화 12. 복 항아리와 화항아리농사를 지으면서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고 계시는 윤기현 선생님의 창작 동화집입니다. 농촌에서 생활하면서 볼 수 있는 자연의 소재를 통해 농촌생활의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 주는 책이지요. 지금은 보기 힘든 허수아비에, 개똥벌레, 따로기, 다람쥐 등에게 생명을 주어 만든 이야기입니다. 이기적인 마음과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견주어 보여 주며 아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심어 주는 동화, 자유를 주제로 하는 이야기 등이 들어 있습니다. 가을걷이가 끝나고 들판에 버려진 허수아비를 부자집 아이가 신기해 하며 서울로 가져오지만 아이의 엄마는 지저분하다고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가난한 집 아이는 허수아비를 친구처럼 돌보아 줍니다. 하지만 친구의 사랑에 행복해 하던 허수아비는 가난한 집의 따뜻한 저녁 식사를 마련하는 불쏘시개가 되기로 하고 연기가 되어 하늘로 날아간다는 이야기인 표제작「서울로 간 허수아비」외에 친구를 위해 자신의 눈을 빼어 주고 사랑의 빛을 발하게 되는 개똥벌레의 이야기인「사랑의 빛」등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들어 있습니다.
아빠 몸속을 청소한 키모
예림당 / 이영 지음, 심창국 그림 / 200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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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명작,문학이영 지음, 심창국 그림
1. 부엉이 나라 2. 신기한 옷 3. 그리운 바다 4. 쉬하지 말랬잖아 5. 빨간 비행기를 타고 6. 나뭇잎 청소부 7. 검은 나무숲을 헤치며 8. 죽연못의 깍두기섬 9. 밖으로 쏘아 버리는 굴 10. 흰 걸레들의 습격 11. 끝없는 포도밭 12. 나타난 왕균 13. 흘러다니는 청소기 14. 천사가 될 거야옛날 사람들은 달 속에 계수나무가 있다고 상상했습니다.그 계수나무 밑에서 옥토끼가 떡방아를 찧고 있다는 상상도 했구요. 정말로 신비로운 달이었지요.하지만 지금부터 30여 년 전, 미국의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그 신비로움은 벗겨지고 말았습니다. 달에는 계수나무도 옥토끼도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거든요. 그런데 여러분, 달보다 더 신비에 둘러싸인 곳이 있답니다.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우리의 몸 속입니다. 의학이 발달되어 우리 몸 구석구석을 기계로 살펴볼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직접 사람의 몸 속을 들어가 본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지만놀라지 마세요. 우리 몸 속의 신비도 더 이상 신비로 남을 수가 없게 돼 버렸답니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 키모 때문이지요.부엉이 나라에서 얻은 요술옷을 입은 키모가 아빠의 몸 속으로 들어갑니다. 검게 그을린 아빠의 나뭇잎(폐)을 청소하기 위해서지요. 하지만 키모는 죽연못(위)으로 잘못 들어갔다가 녹아 버릴 뻔하고, 붉은 강가의 풀들을 건드렸다가 흰 걸레쪽들에게 습격을 받기도 하지요.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에서 왕균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여러분을 재미난 상상의 나라로 안내해 주며, 인체 공부에도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합니다. 병든 아빠를 구하려는 어린 키모의 용기와 효성도 머릿속에남게 될 거예요.자, 그럼 지금부터 모험 대장 키모와 함께 키모 아빠의 몸 속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저자소개지은이 이영이영 선생님은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아동문예신인상에 단편동화 , 소년중앙문학상에 중편동화 , 새벗문학상에 장편동화 가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등 40여 권이있습니다. 1995년에 어린이가 뽑은 "올해의 인기 동화작가상"을 받았으며, 1999년에 "한국동화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경기도 구리시 백문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그린이 심창국인덕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일을 했습니다.그린 작품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며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이야기를 보여 주기 위해 그림 그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과학귀신 1
동아M&B(과학동아북스) / 황근기 지음, 이지후 그림 /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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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M&B(과학동아북스)자연,과학황근기 지음, 이지후 그림
'과학귀신' 시리즈의 1권. 물리, 지구과학과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았다. '귀신이 과학을 배워서 사람을 놀려 준다.'는 흥미로운 이야기 설정을 이용해, 귀신들이 나누는 대화, 과학귀신 학교 선생님들의 수업, 과학천재 무표정의 과학일기 등 책 곳곳에 과학원리가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꾸몄다. 또한 각 이야기마다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과학 원리들이 초등 과학교과서의 어느 단원에 해당하는지를 표시하여, 교과 연계성을 높였다. 따라서 아이들은 <과학귀신>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초등 과학 전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3학년 1학기 날씨와 우리 생활 달걀귀신, 과학귀신 학교에 가다 3학년 2학기 지구와 달 첫날부터 웬 날벼락? 5학년 1학기 물체의 속력 무서운 표정 짓기 수업 5학년 1학기 거울과 렌즈 구미호 선생님의 비밀 4학년 2학기 용수철 늘이기 재주넘기의 비밀 6학년 2학기 물속에서의 무게와 압력 물귀신에게 배우는 부력의 원리 3학년 2학기 빛의 나아감 무표정, 강적 중의 강적! 4학년 1학기 전구에 불켜기 으흐흐흐, 무섭지? 4학년 1학기 수평잡기 놀이터에서의 한판 승부 4학년 1학기 별자리를 찾아서 우당탕탕 수련원으로 가는 길 3학년 2학기 소리내기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귀신 소리 5학년 1학기 물체의 속력 목숨을 건 추격전초등과학학습의 완벽 가이드북! 교과서 100% 연계 코믹동화 《과학귀신》 초등 과학교과서 100% 연계 코믹동화 《과학귀신》은 두 권의 책에 ‘초등과학 전 과정을 담는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그 중 이번에 출간된 1권에는 물리, 지구과학과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곧 출간될 2권에는 생물, 화학과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이 책은 ‘귀신이 과학을 배워서 사람을 놀려 준다.’는 흥미로운 이야기 설정을 이용해, 귀신들이 나누는 대화, 과학귀신 학교 선생님들의 수업, 과학천재 무표정의 과학일기 등 책 곳곳에 과학원리가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꾸며졌습니다. 특히 그동안 학습동화에서 학습정보를 팁으로 분리하여, 이야기 속 정보가 스며들지 못하고 분리되어 아이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과학귀신》은 과학 원리를 이야기 속에 녹이고, 핵심 원리는 만화처럼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학습 정보가 이야기 속에 완전히 스며들게 만들어 학습 효과도 높이면서, 만화에 익숙한 아이들도 쉽게 과학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각 이야기마다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과학 원리들이 초등 과학교과서의 어느 단원에 해당하는지를 표시하여, 교과 연계성을 높였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과학귀신》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초등 과학 전 과정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귀신들의 웃음폭발 인간 습격 대작전! 신나는 과학학습동화《과학귀신》 이 책에는 달걀귀신, 처녀귀신, 눈치귀신이라는 세 주인공을 비롯해 수많은 귀신들과 과학영재 무표정이 등장합니다. 과학의 발전과 함께 사람들은 점점 귀신의 존재를 흥밋거리로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귀신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놀라지도 않는 사람들 때문에 좌절하던 귀신들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우리도 과학 공부를 하자. 인간들보다 과학을 더 많이 알게 되면 더 놀라게 할 수 있는 기술도 나올 거야.” 하고 뜻을 모으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과학귀신 학교’에 ‘인간을 보고 놀란 귀신’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달걀귀신이 입학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달걀귀신은 과학귀신 학교에서 전설 속의 귀신들의 비법 속에 숨어 있는 초등과학을 배웁니다. 저승사자, 할머니귀신, 구미호, 물귀신, 뒷간귀신에게 지구와 달의 관계, 속력의 개념, 거울과 렌즈의 원리, 탄성의 원리, 부력의 원리 등에 대해 배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학영재이자 귀신을 봐도 눈썹도 꿈쩍하지 않는 무표정이란 아이를 과학 원리를 이용해 깜짝 놀라게 하는 실습을 치릅니다. 드디어 인간과 귀신의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과학 대결이 펼쳐집니다. 과연 달걀귀신은 과학 공부를 귀신같이 잘하는 ‘과학귀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과학귀신》은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듣듯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초등과학 전 과정을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는, 귀신도 깜짝 놀랄 100% 교과연계 코믹동화입니다.
한이네 동네 이야기
진선출판사 / 강전희 글, 그림 / 200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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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출판사우리창작강전희 글, 그림
강아지 똘이와 함께 골목으로 나온 한이. 돌아다니던 강아지 똘이가 갑자기 달아나는 바람에 한이는 강아지를 찾아 동네를 헤매기 시작한다. 집앞 골목을 지나 놀이터, 수퍼, 우체국을 지나 소방서가 있는 큰길까지 가 보지만 똘이는 보이질 않는다. 똘이를 찾아 동네를 헤매는 한이 앞에는 새롭고 놀라운 풍경이 펼쳐진다. 매일 지나는 수퍼 앞 전봇대 밑에는 예쁜 꽃이 피어 있고, 우체국 기둥 꼭대기에는 태극기가 바람에 날린다. 혼자서 처음 나와 본 큰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언제 봐도 멋진 빨간 불자동차는 오늘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나는 사람들, 길을 따라 늘어선 가게 풍경이 어린 한이에게는 신기하기만 하다. 책 속의 이야기는 그림을 통해 전달된다. 하지만 한 페이지 한 페이지의 그림들은 너무나 세밀하고, 우리 동네같은 푸근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금방 책장을 넘기지 못하게 한다. 작은 구멍가게에서부터, 학원, 약국, 분식점까지 책 속 마을로 떠나보는 여행이 시작된다. 한이는 집 옥상에서 동네를 내려다봅니다. 한이의 눈앞에 펼쳐진 모습은 좁고 답답한 골목에서 바라보던 동네와는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여러 갈래로 뻗은 길을 따라 즐비한 가게와 건물들, 또 그 속의 사람들. 한이와 똘이는 모험을 떠납니다. 동네의 재미난 이야기를 찾아서. 야쿠르트 아줌마, 채소 트럭 아저씨, 학교앞 문방구와 우체국, 놀이터의 아이들,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 차들, 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사는 아줌마들과 과일가게 할머니, 자장면 배달부와 세탁소 아저씨. 여러분의 동네에는 어떤 재밌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나요?
골치야, 학교 가자
시공주니어 / 주디 블룸 지음, 제임스 스티븐슨 그림, 이주희 옮김 / 200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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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명작,문학주디 블룸 지음, 제임스 스티븐슨 그림, 이주희 옮김
의 작가 주디 블룸이 아들과 딸 이야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무적 남매 '골치와 대장' 시리즈 제2탄. 날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 속에 유머와 재치를 가득 담은, 남매의 못 말리는 성장통 이야기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아이들만의 보편적인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날이 갈수록 공공의 비밀이 많아지는 골치와 대장의 학교생활. 학교 버스에서 처음 이가 빠졌을 때, 친구의 개가 나타나 소중한 인형을 물고 달아날 때, 골치는 대장이 매우 필요하다. 특히 학교에서 물건을 뺏고 묵사발로 만든다며 협박하는 불량배로부터 골치를 보호해 줄 사람은 대장뿐이다. 평소엔 학교 버스에서 대장 옆에 앉는 것이 금지 사항이지만, 이런 위기의 순간에 무뚝뚝한 누나 대장은 그저 무언으로 옆자리를 허락한다. 그리고 여러 위기 속에서 골치를 지켜 낸다. 한편 이름을 바꾸고 싶은 대장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갖고 싶던 과학박물관 돋보기를 갖게 해 주는 것은 다름 아닌 골치다.골치의 이야기를 들어 볼래? 대장의 이야기를 들어 볼래? 50대 50 - 대장의 이야기 질척한 달걀말이 - 골치의 이야기 루카스 쫓기 - 대장의 이야기 브루노의 귀 - 골치의 이야기 두 개의 꽃 이름 - 대장의 이야기 아칙 심사 카페 - 골치의 이야기 영원히 플러지 옮긴이의 말전 세계 어린 독자들의 영원한 친구, 주디 블룸이 아들과 딸 이야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무적 남매 ‘골치와 대장’ 시리즈 제2탄! “주디 블룸은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하는 자신만의 탁월한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다. 제임스 스티븐슨이 펜과 담채화로 표현한 그림들도 따뜻하고 개성 있는 작품과 어울려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 ▶ 삼박자를 갖춘 책읽기의 즐거움 : 기발한 이야기, 유쾌한 표현, 기묘한 캐릭터 짧고 경쾌한 문장, 마음을 그대로 쏙 옮겨 놓은 듯한 표현, 실감나는 대사들, 이 모두가 어울려 작품을 빛나게 한다. 이것은 어린이와 가장 가까이 있는 작가의 동심과 특유의 재치 때문이다. 이런 특징을 통해 주디 블룸은 이미 전 세계 20개 이상의 언어로 작품이 소개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미국 최우수 어린이 도서 상, 마거릿 에드워드 상, 내셔널 북 파운데이션 메달 등 수많은 상을 휩쓸며 작품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전편 과 더불어 에서 무엇보다 독자를 흡입력 있게 빨아들이는 것은 서로 놀려 대고 괴롭히고 계획을 망쳐 버리는 원수지간인 두 남매, 골치와 대장 캐릭터이다. 원수 같지만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천진함’이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 준다.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순간들을 뽑아낸 기발한 이야기, 유머와 재치를 담뿍 담고 있는 유쾌한 표현, 톡톡 튀는 개성 강한 기묘한 주인공.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춘 는 아이들이 책읽기의 즐거움에 쏙 빠지도록 안내하고 있다. 자유로운 선과 발랄한 잉크 채색이 어우러진 제임스 스티븐슨의 삽화도 작품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눈을 즐겁게 해 준다. ㆍ주디 블룸은 아이들이 매일 직면하는 현실 문제를 그리는 데 가장 탁월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의 문제를 철저하게 해부하고 분석하여 대장이 왜 새로운 이름을 갖고 싶어 하는지, 골치가 왜 코끼리 인형에 그토록 집착하는지 등을 밝고 정확하게 그려냈다. 어떤 사소한 문제라도 두 주인공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게 없다. 작가는 그 마음을 잘 이해한다. ㆍ아이들이 당면한 문제를 아이들의 목소리로 사실감 있게 표현한다. 또한 주디 블룸의 고전적인 유머와 일화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과 훌륭한 짝을 이룬다. -아마존 서평 중에서 ▶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웃음 폭탄 는 날마다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 속에 유머와 재치를 가득 담은, 남매의 못 말리는 성장통 이야기다. 작은 일에도 사사건건 크게 반응하는 골치의 모습은 긴장되는 1학년을 겪어 본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골치를 따라가다 보면 언제 웃음 폭탄이 터질지 모른다. 골치 못지않게 유치하지만 그래도 1학년을 먼저 겪은 선배라고 골치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대장의 어른스러움 또한 독자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한다. 아이들만의 학교생활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학교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러한 생생한 현장감은 주디 블룸이 아들과 딸을 모델로 작품을 구성했기에 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상황 속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주디 블룸 특유의 유머이다. 다음은 골치가 요리사 아저씨에게 질문하는 대목. “아저씨도 실패를 만든 적이 있어요?” “실패?” “네. 우리 엄마는 가끔 ‘오늘 저녁은 실패였어.’라고 하거든요.” -본문 중에서 또한 이 작품에 등장하는 선생님들과 부모의 모습도 요즘 어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다. 문제의 해답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풀어 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거리를 두고 지켜보며 도와준다. 골치와 대장의 부모는 불량배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다고 자랑하는 대장에게 그럴 땐 어른들에게 이르라고 하지 않는다. 그저 “필요한 경우에 어른에게 도움을 청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하나도 없어.”라고 말한다. 이름을 바꾸고 싶어 하는 대장에게도 그 마음을 무시하지 않고 이해해 주면서, 원래 이름이 왜 소중한지를 넌지시 깨닫게 해 준다. 골치의 선생님은 골치의 낡은 인형이 망가졌을 때 마음 깊이 위로해 주며 인형을 고쳐 주기까지 한다. 이 작품 속 어른들처럼 아이들이 고민을 말할 때, 그 편에 서서 함께 고민해 준다면 우리 아이들도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 1학년 골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누나 애비게일이 잘난 척을 할 때마다 미친 듯이 웃어 대장을 화나게 만드는 우리의 골치! 집에서는 늘 누나의 골칫거리로서 한 치의 부족함도 없는 동생이다. 누나가 팩 골을 내도록 매순간 용감함을 발휘한다. “애비게일, 애비게일. 애벌레 같은 이름, 애호박 같은 이름.” -본문 중에서 하지만 이런 골치가 대장 뒤에 숨는 순간들이 있으니, 바로 아직은 낯선 학교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들 속에서다. 집에서는 아무리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라도, 학교에서는 대동단결할 수밖에 없다. 처음 빠진 젖니도, 학교에서 겁을 주는 선배 형도, 갑자기 나타나 아끼는 인형을 물고 설치는 커다란 개도 골치에겐 커다란 산이다. 골치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바로 누나가 될 줄이야. “그래도 엄마 아빠는 대장처럼 로저 컬리의 등에 달려들지는 못할걸요? 엄마 아빠도 봤으면 좋았을 텐데. 대장이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그대로 떠올라서 날아오르는 줄 알았어요. 정말 슈퍼맨 누나 같았어요!” -본문 중에서 1학년 골치에게는 대장이 어른들보다도 더 듬직한 슈퍼맨이자 가장 가까이에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이다. 먼저 1학년을 지낸 대장은 때로는 의젓하게 때로는 과격하게 골치를 보호해 준다. 구역질 나는 골치의 이도 소중하게 간직해 주고, 불량배로부터 골치의 돋보기도 되찾아 준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하루하루 커 나가는 골치와 대장을 통해 티격태격 싸우면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는 형제애를 엿볼 수 있다.아저씨도 실패를 만든 적이 있어요?”“실패?”“네. 우리 엄마는 가끔 ‘오늘 저녁은 실패였어.’라고 하거든요.” - 본문 중에서그래도 엄마 아빠는 대장처럼 로저 컬리의 등에 달려들지는 못할걸요? 엄마 아빠도 봤으면 좋았을 텐데. 대장이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그대로 떠올라서 날아오르는 줄 알았어요. 정말 슈퍼맨 누나 같았어요!” - 본문 중에서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사자성어 따라쓰기
주니어김영사 / 고영종 지음, 소공 그림 / 2013.06.25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논술,철학고영종 지음, 소공 그림
한자도 공부하고, 한글도 예쁘게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사자성어 따라 쓰기 워크북’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초등학생이 꼭 익혀야 할 필수 사자성어 40개를 뽑아 수준별로 구성했다. 사자성어의 의미와 사자성어에 들어 있는 한자의 뜻도 배울 수 있으며, 한자와 한글도 또박또박 따라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자성어뿐만 아니라 한자와 한글을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여타의 따라 쓰기 학습서와 다르게 그림을 보고 사자성어 맞히기, 가로세로 사자성어 퍼즐 등의 재미있는 놀이로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자성어는 물론 한자와 한글을 모두 정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1단계 三顧草廬(삼고초려) 2단계 改過遷善(개과천선) 1. 一片丹心(일편단심) 2. 一石二鳥(일석이조) 3. 三三五五(삼삼오오) 4. 文房四友(문방사우) 5. 五里霧中(오리무중) 6. 三十六計(삼십육계) 7. 七顚八起(칠전팔기) 8. 八方美人(팔방미인) 9. 九死一生(구사일생) 10. 十中八九(십중팔구) 1. 言中有骨(언중유골) 2. 有口無言(유구무언) 3. 東問西答(동문서답) 4. 馬耳東風(마이동풍) 5. 言行一致(언행일치) 6. 牛耳讀經(우이독경) 7. 甘言利說(감언이설) 8. 靑山流水(청산유수) 9. 我田引水(아전인수) 10. 流言蜚語(유언비어) 3단계 轉禍爲福(전화위복) 4단계 愚公移山(우공이산) 1. 作心三日(작심삼일) 2 唯一無二(유일무이) 3. 莫上莫下(막상막하) 4. 是是非非(시시비비) 5. 無用之物(무용지물) 6. 天高馬肥(천고마비) 7. 漁父之利(어부지리) 8. 天方地軸(천방지축) 9. 非一非再(비일비재) 10. 多多益善(다다익선) 1. 易地思之(역지사지) 2. 先見之明(선견지명) 3. 他山之石(타산지석) 4. 大器晩成(대기만성) 5. 自給自足(자급자족) 6. 見物生心(견물생심) 7. 以心傳心(이심전심) 8. 竹馬故友(죽마고우) 9. 同苦同樂(동고동락) 10. 苦盡甘來(고진감래)한자 공부도 필요하고, 글씨체도 바로 잡고 싶은 욕심 많은 어린이의 필수품! 초등 필수 사자성어 40개를 따라 쓰면서 한글과 한자 모두 정복하자!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 사자성어 따라 쓰기》는 한자도 공부하고, 한글도 예쁘게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사자성어 따라 쓰기 워크북’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초등학생이 꼭 익혀야 할 필수 사자성어 40개를 뽑아 수준별로 구성했다. 사자성어의 의미와 사자성어에 들어 있는 한자의 뜻도 배울 수 있으며, 한자와 한글도 또박또박 따라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자성어뿐만 아니라 한자와 한글을 동시에 익힐 수 있다. 여타의 따라 쓰기 학습서와 다르게 그림을 보고 사자성어 맞히기, 가로세로 사자성어 퍼즐 등의 재미있는 놀이로 어린이들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자성어는 물론 한자와 한글을 모두 정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한자를 잘 알면 우리말도 잘한다! 초등 필수 사자성어 40개를 따라 쓰면서 어휘력도 높이고, 한자와 한글도 바르게 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워크북! 우리말의 70퍼센트는 한자이다. 한자를 많이 알면 우리말도 그만큼 잘 알게 되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에게 한자 교육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한글도 이제 막 알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한자 공부는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러자 지난 5월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은 “초등학교부터 한자 교육을 확대해 서울시 특색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자능력검정시험 응시생의 절반이 초등학생일 만큼 초등 한자 교육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있어 왔지만 서울시 교육청의 정책으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 책은 ‘사자성어 따라 쓰기’ 워크북이다. 어린이들이 사자성어를 익히면서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따라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사자성어의 쓰임새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하다. 국어 교과서뿐만 아니라 각종 신문이나 잡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수능 시험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사자성어나 고사성어 문제이다. 그러다 보니 아동 도서 시장에서 사자성어의 유래나 뜻을 알려 주는 도서는 꾸준히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하지만 사자성어의 의미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사자성어를 직접 읽고 쓸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은 사자성어의 뜻풀이에다 사자성어에 들어 있는 한자의 뜻과 획순도 익히도록 하기 때문에 사자성어 하나를 완벽하게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사자성어를 한자와 한글로 따라 쓸 수 있어서 한자와 한글의 글씨체도 바로 잡을 수 있는 쓸모가 쏠쏠한 워크북이라 할 수 있다. 바른 글씨체를 잡아 주는《사자성어 따라 쓰기》의 7가지 효과! 1 사자성어, 한자, 한글을 모두 바르게 쓸 수 있다. 2 한자를 정확하게 익힐 수 있으며, 급수 표기로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 3 초등 필수 사자성어 40개를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어휘력을 높일 수 있다. 4 한자와 한글을 여러 번 따라 쓸 수 있어서 사자성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다. 5 사자성어에 담긴 조상의 지혜와 교훈을 느낄 수 있다. 6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구성해 수준별, 주제별로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다. 7 사자성어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로, 사자성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시리즈 소개 컴퓨터와 휴대전화는 우리의 ‘생필품’이다. 그러면서 점점 직접 손으로 글씨 쓰는 일도 줄어들고 있다. 이제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는 추억의 아이콘이 되었다. 물론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입학 전의 아이들 대부분이 만화 같은 영상을 통해 한글을 익히고, 쓰기 대신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학습한다. 초등학생 역시 교실을 빠져나오기 무섭게 휴대전화를 꺼내 만지작거리다 보니 쓰는 일이 영 익숙하지 않다. 글씨가 제멋대로 춤을 추고, 알림장에 자신이 직접 쓴 글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부지기수다. 최근 들어 ‘바른 글씨 쓰기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 특히 각 초등학교에서 특색 사업의 일환으로 ‘바른 글씨 쓰기 대회’를 개최하는 학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서울추계초, 서울대광초, 대구와룡초, 울산수암초 등 이미 여러 학교에서 바른 글씨 쓰기 대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또한 아침 자습 시간이나 국어 시간에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는 학급도 늘고 있어서, 바른 글씨 쓰기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의 효과는 악필을 교정하기 위한 것 이상이다. 한 초등학교의 선생님은 아침 자습 시간에 꾸준히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을 하면서, 일기 쓰기조차 어려워하던 반 아이들이 수월하게 쓰기 숙제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차분해지고 수업 시간에 집중도도 높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주의력과 집중력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바른 글씨 쓰기 연습은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아이들 개개인의 역량 계발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글쓰기가 강조되고 있다. 각종 글쓰기 대회에서 더 나아가 중.고등학교 논술 시험, 대입 입학시험까지 자필로 서술하는 시험이 점점 늘고 있다. 시험지에 서술한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내용을 전달하는 글씨체까지 평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글씨를 쓰기 시작할 때부터 바르고 예쁜 글씨체를 길러 주는 데 충실한 학습서이다. 우리말은 물론 한자와 영어까지 우리가 많이 쓰는 다양한 말들의 글씨체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더 나아가 단순히 따라 쓰기에만 머무르지 않고 속담, 사자성어, 명언 등과 같이 초등학생들이 꼭 익혀야 할 내용도 함께 담겨 있어서 어휘력도 성장시킬 수 있는 ‘꿩 먹고 알 먹는’ 워크북 시리즈이다.
손으로 따라 그려 봐 우리나라 지도 (스프링)
뜨인돌어린이 / 김효정 글, 박철권 그림 /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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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역사,지리김효정 글, 박철권 그림
학습에 그리기를 접목시킨 지도책. 호랑이 모양의 우리나라 지도 위에 행정구역을 나눠 보고, 산맥·산·강의 위치를 여러 번 따라 그려 보고, 또 지명을 정확히 써 보면서 우리나라의 모습을 확실히 익힐 수 있다. 여기에 각 지역의 가 볼 만한 곳, 전국 방방곡곡에 얽힌 이야기 등의 읽을거리와 한눈에 볼 수 있는 도표를 추가했다. 주인공 딸콩이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지리 지식을 익히며, 지역의 특색 있는 모습은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딸콩이가 도란도란 들려주는 우리 지역에 숨겨진 전설은 책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앞에서 배운 내용을 퀴즈로 재미있게 풀면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해 볼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 우리나라에 대한 많은 정보를 도표나 그래프, 기호 등의 그림으로 나타내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꼼꼼히 살펴보아요7gt; 코너에서는 우리나라의 산맥과 산, 강과 평야, 행정구역과 도시로 나누어 지형적 특징과 지리 위치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이 책을 꼼꼼히 보는 법 4 지도에 나타나 있는 약속 8 1. 우리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우리나라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12 우리나라 땅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16 따라 그려 봐 땅 모양 17 따라 그려 봐 태극기 18 도란도란 딸콩이 이야기 19 바로바로 퀴즈 22 2. 산들산들 바람 따라 산으로 가 볼까요? 산맥과 산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26 어느 산이 가장 높을까요? 28 꼼꼼히 살펴보아요 30 따라 그려 봐 산맥과 산 31 혼자 그려 봐 산맥과 산 34 도란도란 딸콩이 이야기 35 높새바람이 심술을 부리는 까닭은? 38 알쏭달쏭! 여기가 어디일까? 40 바로바로 퀴즈 42 3.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가 볼까요? 강과 평야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46 어느 강이 가장 길까요? 49 꼼꼼히 살펴보아요 50 따라 그려 봐 강과 평야 51 혼자 그려 봐 강과 평야 54 하굿둑은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 만들어요 55 도란도란 딸콩이 이야기 56 알쏭달쏭! 여기가 어디일까? 58 바로바로 퀴즈 60 4. 우리 강산을 행정구역으로 나누어 볼까요? 행정구역과 도시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64 꼼꼼히 살펴보아요 66 따라 그려 봐 행정구역과 주요 도시 67 혼자 그려 봐 행정구역과 주요 도시 70 도란도란 딸콩이 이야기 71 어느 지역에 인구가 가장 많을까요? 76 서울이 수도가 된 까닭은 77 알쏭달쏭! 여기가 어디일까? 80 바로바로 퀴즈 82 딸콩이와 여행 한 곳은 어디일까요? 85『따라 그려 봐 우리나라 지도』책은 아이들은 우리나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태극기?무궁화?애국가 등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것들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등등 내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해 궁금한 것이 너무 많다. 『따라 그려 봐 우리나라 지도』는 이 궁금증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기에 접목시킨 책이다. 호랑이 모양의 우리나라 지도 위에 행정구역을 나눠 보고, 산맥?산?강의 위치를 여러 번 따라 그려 보고, 또 지명을 정확히 써 보면서 우리나라의 모습을 확실히 익힐 수 있다. 여기에 각 지역의 가 볼 만한 곳, 전국 방방곡곡에 얽힌 이야기 등의 읽을거리와 한눈에 볼 수 있는 도표를 추가하여 우리나라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알아간다. 학습에 그리기를 접목시킨 지도책 『따라 그려 봐 우리나라 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아이들은 10번 보고 듣는 것보다 한 번 정확히 그려 봄으로써 확실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놀이를 하듯 우리나라 지도를 따라 그려 보자! 호랑이를 닮은 우리나라 땅 모양과 태극기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이루는 큰 뼈대인 산맥과 산, 강과 평야, 행정구역과 주요 도시를 따라 그려 보면서 우리나라의 모습을 익힐 수 있다. 여러 번 그렸다가 지울 수 있는 수성 사인펜을 사용해 아이들은 놀이를 하듯 반복해서 따라 그릴 수 있다. 재미있게 놀다 보면 우리나라의 지형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쏘옥 들어오게 된다. 2. 만화, 사진, 이야기,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지리 지식을 배운다 주인공 딸콩이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지리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어려운 지리는 익살스러운 만화를 통해 배우고, 지역의 특색 있는 모습은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딸콩이가 도란도란 들려주는 우리 지역에 숨겨진 전설은 책의 재미를 배가 시킨다. 앞에서 배운 내용을 퀴즈로 재미있게 풀면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해 볼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높아진다. 3. 우리나라를 쉽게 알 수 있는 사회과 부도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많은 정보를 도표나 그래프, 기호 등의 그림으로 나타내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코너에서는 우리나라의 산맥과 산, 강과 평야, 행정구역과 도시로 나누어 지형적 특징과 지리 위치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코너에서는 산과 강, 인구를 도표로 나타내 어느 지역이 최고인지를 재미있게 비교를 해 볼 수 있다. 설악산과 지리산은 같은 산인데 모양이 달라. 설악산은 울퉁불퉁하고 험악하게 생겼지만 지리산은 둥글둥글 부드럽게 생겼단다. 왜 모양이 서로 다를까? 그것은 바로 산을 구성하는 물질이 다르기 때문이야. 설악산은 화산 폭발로 넘쳐 나온 용암이 굳어서 산이 되었는데, 오랜 세월에 걸쳐서 바위의 약한 부분은 부스러져서 날아가고 단단한 부분만 남아서 바위산을 이루게 되었지. 하지만 지리산은 바다 속에서 차곡차곡 쌓인 것이 오랜 세월 동안 굳어서 만들어졌어. 지리산은 비와 바람이 몰아치면 아주 작은 가루로 부서져서 고운 흙이 된단다. 부드러운 흙이 산을 덮고 있기 때문에 나무들이 잘 자라. 그래서 흙으로 만들어진 산에는 숲이 우거질 수 있단다. 또한 물이 마르지 않아서 사람이 살기에도 아주 좋아.p.35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9 : 제국주의와 파시즘, 그리고 세계 대전 19세기~20세기
가나출판사 / 김상훈 지음, 이유나 그림, 남동현 감수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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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역사,지리김상훈 지음, 이유나 그림, 남동현 감수
9권에서는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세계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먼저 중국의 아편 전쟁, 오스만 제국의 탄지마트 개혁, 일본의 메이지 유신, 인도·동남아시아· 아프리카의 대륙의 식민지화 과정을 살펴본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약한 나라를 침략한 유럽 제국주의의 본모습과 각 나라의 근대화 과정 및 그 한계와 차이점을 알 수 있다. 또한 발칸 반도에서의 민족 갈등, 종교 갈등이 어떻게 제1차 세계 대전으로 확산되었는지, 대공황과 파시즘이 어떻게 제2차 세계 대전과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민족주의의 발전, 러시아의 사회주의 혁명, 마오쩌둥의 공산당 창설 등을 통해서는 새로운 이념의 등장을 살펴보고, 남북 전쟁 이후 빠르게 발전한 미국의 역사도 함께 배운다. 또한 수많은 과학자들과 다양한 발명품, 지구 곳곳을 탐험한 탐험가들을 만나며 이 시기의 역사가 완전히 어두운 것만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이 책에서는 흥선 대원군의 쇄국 정책, 동학 농민 운동, 한·일 병합 등 강제 개항 후부터 광복되는 날까지 우리 민족이 겪은 고난과, 그것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투쟁했던 우리 민족 저력을 배운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갖춰야 할 필요성과 역사가 알려 주는 소중한 교훈을 되새겨 볼 수 있다.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1장 아시아의 근대화 운동 아편 전쟁이 일어났어요 태평천국 운동이 일어났어요 중국이 서양의 기술을 받아들였어요 의화단이 난을 일으켰어요 일본이 동아시아의 강대국이 되었어요 오스만 제국이 개혁에 실패했어요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어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서양 강대국의 식민지가 되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중국에서 만나는 서양 강대국 2장 민족주의와 제1차 세계 대전 이탈리아와 독일이 통일을 이루었어요 유럽이 삼국 동맹과 삼국 협상으로 갈라졌어요 발칸 반도에서 민족주의가 충돌했어요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어요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났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유럽에서 만나는 제1차 세계 대전 3장 남북 전쟁과 과학 기술의 발전 미국에서 노예 제도를 둘러싸고 갈등이 있었어요 미국에서 남북 전쟁이 일어났어요 과학과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했어요 탐험가들이 남극과 북극을 탐험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미국에서 만나는 남북 전쟁 4장 러시아 혁명과 아시아의 민족 운동 자본주의가 빠른 속도로 발전했어요 러시아에 사회주의 사상이 널리 퍼졌어요 러시아에 혁명이 일어났어요 러시아 10월 혁명이 일어났어요 쑨원이 중화민국을 세웠어요 인도와 서아시아에서 민족 운동이 일어났어요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삶이 풍요로워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나는 러시아 혁명 5장 파시즘, 대공황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 이탈리아, 독일에 파시즘이 나타났어요 미국의 대공황이 세계 대공황으로 번졌어요 미국에서 뉴딜 정책이 실시되었어요 유럽에서도 대공황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어요 일본이 만주를 점령하고 중·일 전쟁을 일으켰어요 에스파냐 내전에서 파시즘 나라들이 뭉쳤어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어요 일본과 미국이 태평양 전쟁을 벌였어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났어요 제2차 세계 대전은 엄청난 상처를 남겼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유럽에서 만나는 홀로코스트 6장 개항에서 광복까지, 한국 근대사 흥선 대원군이 통상 수교 거부 정책을 펼쳤어요 조선이 나라의 문을 열었어요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이 일어났어요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났어요 근대적 개혁이 실시되었어요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었어요 우리 민족은 끊임없이 독립운동을 벌였어요 일제 강점기를 공부해야 해요 지도 위 세계사 | 서울, 강화, 인천, 군산에서 만나는 개화기 세계사 정리 노트 찾아보기읽기만 해도 술술 이해되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책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쉽고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세계를 주름잡은 인물 등 옛이야기들을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 실감나게 서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사실을 익히게 되고 역사적 사실과 연관된 이야기가 술술 생각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기하는 역사는 이제 끝!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반복학습 역사 책 이 책은 주요 내용을 세계 지도로 정리한 과 주요 내용을 용어로 정리한 ,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역사 유적지를 소개한 , 지역 · 인물 · 사건 · 유물을 정리한 코너를 수록하여 반복 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 지도, 연표, 사진으로 배우는 입체적인 역사 책 이 책은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도, 만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설명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장을 시작할 때마다 지도와 연표를 통해 어느 시대의 어떤 지역의 이야기인지 알려줍니다. 또한, 세계 지도 속 위치를 함께 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지리적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장의 이야기와 관련 있는 유명한 장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세계 지리 문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 4 : 민족 이동이 바꾼 세계 역사 기원전 3세기~서기 13세기
가나출판사 / 김상훈 지음, 이유나 그림, 남동현.나상집 감수 /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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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역사,지리김상훈 지음, 이유나 그림, 남동현.나상집 감수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이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 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이다. 4권에서는 기원전 3세기부터 서기 13세기까지 민족 이동이 바꾼 세계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통해 각 나라의 역사가 따로따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얽히면서 발전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지도 연표로 한눈에 정리 쏙! 용어로 한번에 정리 쏙! 1장. 흉노의 등장에서 게르만 족의 대이동까지! 흉노가 거대한 왕국을 세웠어요 흉노의 이동으로 인도에 쿠샨 왕조가 세워졌어요 흉노 왕국이 멸망했어요 흉노가 서쪽으로 이동했어요 서로마 제국이 멸망했어요 아틸라는 유럽을 벌벌 떨게 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중앙아시아에서 배우는 유목 민족 2장. 유럽, 중세가 시작되다 게르만 족이 프랑크 왕국을 세웠어요 비잔티움 제국은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에도 천 년 동안 번영했어요 유스티니아누스 대제가 로마 제국의 영광을 되살렸어요 프랑크 왕국에 카롤링거 왕조가 들어섰어요 카롤루스 대제가 서로마 제국의 황제가 됐어요 크리스트교가 로마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로 갈라섰어요 프랑크 왕국이 셋으로 갈라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프랑스에서 만나는 중세 3장. 노르만 족의 이동 노르만 족이 유럽 여기저기로 이동했어요 노르만 족의 이동으로 동유럽의 역사가 바뀌었어요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가 탄생했어요 오토 1세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가 됐어요 노르망디 공, 윌리엄이 영국의 왕이 됐어요 카노사에서 황제가 교황에게 무릎을 꿇었어요 십자군 전쟁이 터졌어요 지도 위 세계사 | 북유럽에서 만나는 노르만 족 4장. 유목 민족, 중국을 흔들다 흉노가 화베이 지방에 나라를 세웠어요 양견이 수를 세웠어요 한족이 5대 10국과 송을 세웠어요 거란이 만리장성 이남을 다스렸어요 요와 송이 형제의 나라가 됐어요 여진이 송을 남쪽으로 쫓아냈어요 고구려와 고려는 유목 민족과 힘을 겨루었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중국 저장 성에서 만나는 남송 5장. 다시 살아난 페르시아 제국 서아시아에 사산 왕조 페르시아가 세워졌어요 로마 제국과 계속 싸웠어요 호스로 1세가 페르시아의 전성기를 이끌었어요 돌궐이 중앙아시아에 제국을 세웠어요 인도에 굽타 왕조가 들어섰어요 지도 위 세계사 | 인도에서 만나는 불교와 힌두교 세계사 정리 노트 찾아보기베스트셀러 저자가 집필한 처음 역사를 배우는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이야기 처음부터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배우면 역사가 쉽다! 한국사까지 저절로 공부되는 역사 이야기《초등 통째로 이해되는 세계사》는 역사 공부를 시작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입문서이자 지침서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따로따로, 각 나라의 역사를 따로따로, 인물과 사건들을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역사를 이해하는 과목이 아닌 외우는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의 아들 또한 역사를 암기 과목으로 생각하여 역사를 싫어했습니다. 이에 저자는 아들을 위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통째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역사책을 썼습니다. 수많은 연도, 낯선 이름, 어려운 용어는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역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방대한 세계사의 핵심만을 꼼꼼히 정리하여 시대별, 주제별로 엮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그림, 사진, 이야기, 지도 등을 수록해 읽기만 해도 저절로 수천 년의 역사를 한눈에 꿰뚫을 수 있게 만든 세계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4권에서는 기원전 3세기부터 서기 13세기까지 민족 이동이 바꾼 세계 역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를 통해 각 나라의 역사가 따로따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얽히면서 발전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몽골 고원에 살던 유목 민족인 흉노의 이동으로 인도의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카스피 해에 살던 훈 족의 이동으로 유럽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북유럽에 살던 노르만 족의 이동으로 유럽에 어떤 나라가 세워졌는지 등이 흥미진진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또 중국 대륙을 정복한 여러 유목 민족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 흉노, 선비, 거란, 여진, 몽골, 만주족 등이 중국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와 거란, 여진, 몽골, 만주족의 관계를 알아봅니다. 이를 통해 유목 민족의 침략을 슬기롭게 이겨낸 우리 조상들의 기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중세 유럽을 시작한 프랑크 왕국, 사산 왕조 페르시아, 돌궐 왕국, 인도 굽타 왕조의 역사도 함께 살펴봅니다. [출판사 서평] 읽기만 해도 술술 이해되는 이야기로 배우는 역사 책 이 책은 아버지가 아이에게 들려주듯이, 최초의 문명이 탄생한 이야기부터 세계를 주름잡은 인물, 유적지 이야기까지 옛이야기들을 역사적 사실에 맞추어 실감나게 서술하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사실을 익히게 되고 역사적 사실과 연관된 이야기가 술술 생각나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암기하는 역사는 이제 끝!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반복학습 역사 책 이 책은 주요 내용을 세계 지도로 정리한 과 주요 내용을 용어로 정리한 ,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역사 유적지를 소개한 , 지역 · 인물 · 사건 · 유물을 정리한 코너를 수록하여 반복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림 지도, 연표, 사진으로 배우는 입체적인 역사 책 이 책은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지도, 만화, 사진, 그림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설명 방식으로 아이들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지도와 연표를 통해 어느 시대의 어떤 지역의 이야기인지 알려줍니다. 또한, 세계 지도 속 위치를 함께 표시하여 역사적 사실의 지리적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각 장의 이야기와 관련 있는 유명한 장소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세계 지리 문화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첫사랑
비룡소 / 김선희 지음, 마상용 그림 / 200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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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명작,문학김선희 지음, 마상용 그림
서울에서 살던 훈이는 동네가 재개발되면서 경상도 시골로 이사가게 된다. 전원주택으로 이사간다는 아빠의 말씀과 달리 이제부터 살아야할 곳은 낡디 낡은 빈 집. 하지만 처음의 실망과 달리 가족들은 차차 적응해간다. 훈이네 뒷집에는 숙자가 살고 있다. 숙자 아버지는 훈이 아버지가 일하고 있는 돼지 막의 사장님. 하지만 숙자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로는 술을 마실 때마다 숙자를 때리곤 한다. 훈이와 숙자는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 부딪치지만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알고 이해하게 된다. 4학년 훈이와 5학년 숙자가 서로에게 정들어가는 모습을 '첫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풀어냈다. 두 아이 사이에 흐르는 감정의 교류를 읽는 것도 재미있지만, 그 배경이 되는 시골의 생활 모습도 재미있고, 에피소드도 짜임새 있게 채워져 있다.정말 여자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다. 배고프다고 해서 밥 얻어 먹을 때는 언제고. 아니, 방금 전까지 내 손을 잡고 함께 달린 게 누군데?슬며시 화가 났다."새엄마가 밥도 안 주고 때리지? 너, 저번에 얼굴에 멍든 것도, 머리카락 쥐어뜯긴 것도 다 새엄마 짓이지?"숙자가 나를 노려보았다."니가 뭔데? 왜 남의 일에 상관이고?"너무나 표독스러운 숙자의 말에 나는 얼떨떨해졌다.내가 미처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 사이, 숙자가 다시 말했다."값싼 동정은 필요 없다."숙자의 말처럼 이건 남의 일이다. 운동회 날 빵을 먹든, 매를 맞아서 다리가 부러지든 나와는 전혀 상관없다. 하지만 나는 내가 숙자를 값싸게 동정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다만, 숙자가 걱정되었을 뿐이다. 정말 그 뿐이다.- 본문 143쪽에서 1. 우리 집 2. 돼지 막 3. 김숙자 4. 버섯 따기 5. 타이어 그네 6. 퉤퉤, 땡감 7. 황소 소동 8. 돼지가 도망갔다 9. 얼굴 빨개진 사연 10. 숙자 새엄마 11. 여름 방학 12. 저수지의 전설 13. 자전거 타는 법 14. 신주 단지 15. 그 쪽지에는 어떤 글이? 16. 아빠의 한숨 17. 불놀이야 18. 안녕, 나의 첫사랑 작가의 말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2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지음, 윤효정 외 감수 /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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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외국어,한자디지털터치 지음, 윤효정 외 감수
신나는 만화 1장 두근두근, 스펠링카드 듀얼 2장 러프! 운이야, 실력이야 3장 되찾은 서클 오브 파워. 4장 지옥훈련!! D 스펠링카드를 마스터하라. 5장 don`t 명령마법을 사용하라구! 쏙쏙 영어 이야기 마법의 영어이야기 1 D의 마법 D의 마법 1 Down D의 마법 2 Dress 마법영문백과 4 동사의 마법 마법의 영어이야기 2 D의 마법 3 Dark 마법영문백과 5 be 동사의 마법 마법영문백과 6 be 동사의 마법 마법의 영어이야기 3 마법영문백과 7 be 동사의 마법 마법영문백과 8 be 동사의 마법 마법영문백과 9 be 동사의 마법 마법영문백과 10 be 동사의 마법 마법의 영어이야기 4 마법영문백과 11 be 동사의 마법 마법의 영어이야기 D의 마법 4 Do 신나는 부록 1 테일즈런너 5,000캐시 2. 영어마법 스펠링카드 8매 | 특수카드 8매500만 테일즈런너 유저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고 있는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가 발간되었다.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발간된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1권은 연상을 활용한 학습법으로 보다 창조적이고 즐거운 영어 배우기를 소개했다.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2권은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학습 효과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권에서 호평을 받은 부록인 영어마법카드도 12매에서 16매로 늘렸으며 또 하나의 부록인 테일즈런너 5,000 캐시는 테일즈런너 유저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스펠링카드를 사용하여 영단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습득한다.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2권에서는 본격적으로 스펠링카드 듀얼이 시작된다. 스펠링카드 듀얼은 캐릭터들이 각각 가지고 있는 스펠링카드를 사용해 명사를 소환하고, 동사로 명령하면서 대결하는 전투 방식이다. 영단어를 보여줌과 동시에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므로 대결의 흐름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영단어와 영문법의 구조를 익힐 수 있다. 부록인 영어마법카드를 사용하여 독자들끼리 실제로 스펠링카드 듀얼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단순하지만 특수 기술이나 성능을 잘 조합하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다. 영어마법카드는 스펠링카드 8매와 특수카드 8매, 총 16매로 후속권에도 계속해서 수록될 예정이다.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LASKUTAITO 2-1
솔빛길 / WSOY pro., Ltd 지음, 도영 옮김 / 201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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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빛길학습참고서WSOY pro., Ltd 지음, 도영 옮김
현재 핀란드 초등학생들이 실제로 학교에서 공부하는 수학교과서이며 연산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 창의력, 자기 결정 능력 등을 배양하며, 수학의 각종 개념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답만 잘 찾는 것이 아니라, 답에 이르는 과정을 잘 이해하게끔 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잘 체계화되어 있다.1단원 복습과 응용 1단원 숙제 1단원 심화학습 2단원 0부터 100까지 수들의 덧샘과 뺄셈 2단원 숙제 2단원 심화학습 3단원 곱셈 3단원 숙제 3단원 심화 학습 4단원 0부터 1000까지 수들의 덧셈과 뺄셈 4단원 숙제 4단원 심화 학습- 연산과 관찰력, 논리적 사고능력, 창의력, 자기 결정능력을 함께 추구하는 수학 - 기본과정과 숙제, 그리고 심화학습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이며 깊이 있는 수학 -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는 수학책 - 창의력이 수학을 통해서도 키워질 수 있습니다. 한국의 수학 공부 즐거운가요? 집합론의 창시자인 칸토어는 “수학의 본질은 자유이다.”라고 했는데, 수학을 오래 공부한 한국의 어른들은 저 말에 공감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한국의 초등학생은 끝없는 연산으로 수학은 지겹고 재미없는 과목이라는 인상을 갖기 쉽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끝없이 공식을 외우고 문제풀이의 요령을 배우는 과목이 수학입니다. 이것은 자유와는 거리가 먼 우리의 수학교육의 실상입니다. 그렇게 재미없는 과목 때문에 이과를 가고 싶었으나, 수학 때문에 많은 학생이 결국 고등학교 때 문과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어릴 때부터 각종 학습지에 학원에 과외에 가장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도 창의적이고 재능 있는 학생들이 결국 수학에 흥미를 잃게 되는 것은 한국의 수학이 상상력과 논리력을 키워주지 못하고 그것은 곧 한국의 수학교육 방식의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를 납득하기도 전에 그저 공식 외우기와 시험을 잘 보기 위한 문제풀이 중심의 수학 교습법이 결국 많은 학생들의 재능을 사장시켜버리는 것입니다. 1. 핀란드와 한국의 차이 “PISA, 2003 수학 세계 1위, 2009 세계 2위 핀란드 수학”이 왔습니다. 2003 PISA 수학 세계 2위, 2009 PISA 수학 세계 1위는 한국 이었습니다. 그러나 PISA 수학 1위 핀란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학 흥미도 1위가 핀란드”인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핀란드는 사교육도 거의 없고, 수업시간도 세계에서 가장 짧습니다. ‘수학 숙제 있으면 마음이 매우 무겁다’ 한국은 33.2%, 핀란드는 6.7%입니다. 2003 PISA 수학에 대한 흥미도와 학습 동기가 한국은 전체 41개 나라 중 각각 31위와 38위를 기록했습니다. 가르치는 방법의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보면 교과서 컨텐츠의 차이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2. 핀란드의 수학은 어떻게 다른가? ① 생애 첫 지식활동의 차이 -“□+□=10”과 “1+9=□”의 차이 - 기초적인 수학을 처음 시작할 때, ‘문제의 답이 여러 개일 수 있다’는 생각은 훗날 다양성의 존중과 창의적인 사회를 만드는 근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서 겪는 문제들은 대부분 답이 모호하거나 무수히 많은 문제들인데, 답이 하나인 문제를 푸는데만 능해서는 좋은 어른이 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답이 하나인 문제를 내는 것은 평가가 용이하기 때문인데, 이제 우리도 평가를 위한 수학이 아니라, 수학 자체를 좋아서 하는 수학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3. 핀란드 초등수학교과서 2-1의 구성 및 특징 - 연산과 관찰력, 논리적 사고능력, 창의력, 자기 결정능력을 함께 추구하는 수학 - 기본과정과 숙제, 그리고 심화학습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이며 깊이 있는 수학 ① 1단원 복습과 응용 1학년 때 배운 덧셈과 뺄셈을 기본적으로 다시 복습하고, 자료 해석을 통해서 연산을 공부합니다. 기본적인 연산 문제도 많지만,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보고 식을 세우고 그렇게 문제를 해결하는 논술형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덧셈과 뺄셈의 원리를 생각하면서 풀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1학년 때 배운 덧셈과 뺄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답이 하나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넘겨줌으로써 자기 주도를 통한 능동적 학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② 2단원, 0부터 100까지 수들의 덧셈과 뺄셈 기본적인 연산 훈련을 하는 부분입니다. 수학이 늘 재미있고 흥미있을 수만은 없겠지요. 연산 능력도 분명 수학의 중요한 한 부분이기에 이렇게 기본에 충실한 문제들도 많아서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만으로도 충분한 수학적 훈련이 가능합니다. ③ 3단원, 곱셈 곱셈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게끔 하며, 기본적인 곱셈 훈련에도 충실한 교재입니다. 곱셈이 실생활에서 응용되는 면을 보여줌으로써 수학이 단순한 공부만이 아닌 우리와 밀접한 연관이 되어 있음을 알려줍니다. 곱셈을 공부할 때도 이렇게 조합의 개념을 미리 이해하게 하며, 또한 흥미를 놓치지 않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④ 4단원, 0부터 1000까지의 덧셈과 뺄셈 큰 수의 이해를 요구할 때도 학생들이 큰 수에 겁먹지 않도록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구성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신감을 북돋울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4. 핀란드 초등수학교과서 Laskutaito 시리즈의 구성 ① 기본과정 - 각종 이미지들과 간결한 설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이해하게 합니다. - 이미지로 주어지는 문제와 수식의 문제를 통해서 이해와 연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 각 장의 마지막에는 스스로 해 보기(Decide for yourself)가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학생이 직접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풀게 함으로써 자기 결정 능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관성으로 문제를 풀 수 없게끔 문제에서 변형이 자주 나타납니다. ② 숙제 - 핀란드에서 숙제를 내주도록 고안된 부분인데, 그리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보통은 구성됩니다. 물론 간혹 어려운 문제들도 있습니다. 앞에서 배운 것들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개념을 숙지하게 하지만, 양을 많이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즉 학생들이 수학에 질리지 않게끔 배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③ 심화 학습 - 조금 더 어려워지는 단계로서 상당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이 단순히 문제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사고력을 많이 요구한다는 점에서 끝없이 학생들의 두뇌를 자극한다는 점이 한국의 책과 다른 특징입니다. 창의력과 깊은 관찰력, 높은 사고력 등을 요구하는 문제들인데, 어렵지만 흥미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장입니다. 마치며 이 수학책 하나가 한국의 교육을 갑자기 확 바꿀 수 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핀란드와 한국의 기본적인 교육 철학과 환경, 사회적 분위기 등이 다른데,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을 바꾸겠다면 그것은 망상일 것입니다. 다만 이 책을 통해 우선은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 핀란드 수학의 장점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핀란드 WSOY사에서 만든 수학 교과서 LASKUTAITO 초등 전학년 시리즈 12권은 솔빛길에서 2011년과 2012년에 걸쳐 모두 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