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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남매가 보내는 편지
북스토리아이 / 노경실 글, 김윤경 그림 / 2011.11.30
9,800원 ⟶ 8,820원(10% off)

북스토리아이창작동화노경실 글, 김윤경 그림
국내 최초로 ‘멧돼지’를 소재로 한 아동작가 노경실의 환경 그림동화책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환경 실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책은 사람들의 눈이 아닌 멧돼지의 눈으로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고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보여 주면서, 인간과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고 싶어하는 멧돼지의 안타까운 바람이 담겨 있다. 환경에 대해, 인간에 대해, 우리의 숲과 자연에 대해, 나아가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사는 지구에 대해 한 번쯤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물음을 던지는 동화책이다.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준다.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2권. 행복한 멧돌이네 가족. 멧돌이와 멧실이는 엄마 아빠와 깊은 산속에 살며 진흙 웅덩이에 목욕도 하고 가족나들이도 다니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사냥을 나갔다 빈손으로 돌아온 아빠는 산 중턱까지 산을 깎아내 콘도와 골프장을 짓는 인간들과 기계를 목격하고 공포에 떤다. 멧돼지뿐 아니라 다른 산속 동물들도 공포에 떨며 다른 산으로 옮겨 가려다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어느 날 먹이를 구하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멧돌이 아빠. 노루 할머니는 멧돌이 아빠가 사람들이 쏜 총에 맞아 집에 돌아올 수 없게 된 것이라고 전하는데….인간과 멧돼지가 함께 살아갈 수는 없는 걸까요? 하루에도 수차례 신문지상이나 TV를 달구는 멧돼지로 인한 피해. 멧돼지는 농가도 모자라 이제 도심에도 빈번히 나타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사람들은 농가에 나타나 농작물을 망쳐 놓거나 도심 한복판에 나타나 사람들을 위협하는 멧돼지를 쏴 죽여야 한다며 원성을 높이고 있다. 갈수록 피해가 커지면서 어느새 사람들에게 공포의 존재로 되어 가는 있는 멧돼지, 인간과 멧돼지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멧돼지 남매가 보내는 편지』는 국내 최초로 ‘멧돼지’를 소재로 한 아동작가 노경실 선생님의 환경 그림동화책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환경 실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책은 사람들의 눈이 아닌 멧돼지의 눈으로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고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보여 주면서, 인간과 함께 평화롭게 공존하고 싶어하는 멧돼지의 안타까운 바람이 담긴 이야기이다. 환경에 대해, 인간에 대해, 우리의 숲과 자연에 대해, 나아가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사는 지구에 대해 한 번쯤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물음을 던지는 동화책 『멧돼지 남매가 보내는 편지』는 오늘날 우리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일깨워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그림책이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사는 지구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하고 물음을 던지는 환경 동화책 행복한 멧돌이네 가족. 멧돌이와 멧실이는 엄마 아빠와 깊은 산속에 살며 진흙 웅덩이에 목욕도 하고 가족나들이도 다니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사냥을 나갔다 빈손으로 돌아온 아빠는 산 중턱까지 산을 깎아내 콘도와 골프장을 짓는 인간들과 기계를 목격하고 공포에 떤다. 멧돼지뿐 아니라 다른 산속 동물들도 공포에 떨며 다른 산으로 옮겨 가려다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어느 날 먹이를 구하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멧돌이 아빠. 노루 할머니는 멧돌이 아빠가 사람들이 쏜 총에 맞아 집에 돌아올 수 없게 된 것이라고 전하는데……. 행복했던 멧돌이네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 이제 멧돌이는 점점 사라져 가는 산속에서 아빠 대신 사냥을 하며 어린이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얼까? 내 편지를 읽게 되면 나에게 답장해 줄래.’ 멧돌이가 어린이에게 간절한 마음을 담아 띄우는 작은 희망의 편지는 우리가 다 함께 고민하며 풀어야 할 과제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예전에는 멧돼지를 연구하는 사람들도 직접 멧돼지를 만나기가 힘들었지만 요즘은 멧돼지가 도시에서조차 자주 발견될 정도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멧돼지가 인간에게 무섭게 피해를 입히고 있지만, 사실 멧돼지가 사는 서식지가 사라져 가고 먹이가 줄어드는 것 등은 모두 인간의 행동에 그 원인이 있다. 한 번 생태계가 무너지면 그 누구도 쉽게 다시 복원할 수 없게 된다. 그런 점에서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은 멧돼지 남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이유가 분명해진다. 또한 이렇게 되물어야 할지도 모른다. 인간과 함께 생태계의 일원인 멧돼지들, 꼭 그들을 죽이고 그들이 사는 장소를 빼앗는 방법밖에는 없는 걸까? 더 좋은 방법이 있지는 않을까? 우리가 다 함께 고민하며 과제를 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등대 소년 조르디
봄봄출판사 / 얀나 카리올리 글, 마리나 마르콜린 그림, 김현좌 옮김 / 2011.01.05
10,000원 ⟶ 9,000원(10% off)

봄봄출판사창작동화얀나 카리올리 글, 마리나 마르콜린 그림, 김현좌 옮김
골판지 전사 판퍼즐 (104조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1.12.20
7,000원 ⟶ 6,300원(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퍼즐은 이제 막 사물의 형태를 익히고 색감을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용 교구이다. 아킬레스, 쿠노이치, 엠페러, 죠커 등 화제의 인기 애니메이션 골판지 전사 인기 캐릭터가 모두 담겨있다. 104조각의 퍼즐을 완성하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느껴 보자.▶ 판퍼즐로 만나는 애니메이션, <골판지 전사 - 판퍼즐>! 화제의 인기 애니메이션 <골판지 전사>를 판퍼즐로 만나요! 아킬레스, 쿠노이치, 엠페러, 죠커 등 화제의 인기 애니메이션 골판지 전사 인기 캐릭터가 모였어요. 104조각의 퍼즐을 완성하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느껴 보세요! ▶ 이래서 좋아요! 퍼즐은 이제 막 사물의 형태를 익히고 색감을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용 교구입니다. <골판지 전사 - 판퍼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판퍼즐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좋습니다. 집중하는 시간이 짧은 아이들의 관심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어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전체 그림을 머릿속에 그리며 부분과 전체를 맞추는 퍼즐 놀이는 연상력과 추리력을 키워 두뇌 계발을 돕습니다. <골판지 전사 - 판퍼즐>로 아이들의 IQ, EQ를 키워 주세요! 퍼즐을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면 편리해요! ▶ 추천 시리즈 도서 <TV코믹스 - 골판지 전사 1권> <TV코믹스 - 골판지 전사 2권> <골판지 전사 스티커북 700> ▶ <골판지 전사 - TV 코믹스> 줄거리 2050년. 주인공 최반은 소형 로봇 LBX를 무엇보다도 좋아한다. 하지만 엄마의 반대로 자기만의 LBX를 가지지는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반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의문의 여성을 만난다. 그 여성은 반에게 가방을 주고는 누군가에게 쫓기어 달아나 버린다. ‘이 안에는 인류의 희망과 절망, 모두가 담겨 있어.’라는 말만 남긴 채. 최반은 집으로 돌아와 상자를 열어 보곤 깜짝 놀란다. 그 안에는 최첨단의 LBX, AX-00가 들어 있었다. 그리고 의문의 여성이 쫓기던 것처럼 반도 위험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데…….
올빼미야, 넌 어떻게 사니?
한길사 / 안네 묄러 지음, 조국현 옮김, 송순창 감수 / 2006.06.10
9,000원 ⟶ 8,100원(10% off)

한길사창작동화안네 묄러 지음, 조국현 옮김, 송순창 감수
어린 금눈쇠올빼미가 엄마 새와 아빠 새를 떠나 혼자 힘으로 살아가고, 짝을 만나 가족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주인공인 어린 금눈쇠올빼미가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사건들을 통해 먹이, 서식지 등 금눈쇠올빼미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금눈쇠올빼미의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생태를 관찰하는 재미와 더불어 위대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야기와 논픽션이 섞인 특징과 잘 어울리게 콜라주 기법을 사용했다. 여러 가지 종이를 사용해서 올빼미의 부드러운 털과 거친 나뭇가지의 느낌을 살렸다. 어린 금눈쇠올빼미는 가능하면 평생동안 한 장소에서 머무르기 때문에 자기가 살 영역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엄마 새와 아빠 새로부터 독립하기 전에 사냥하는 법을 배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기가 살아야 할 넓은 영역도 둘러본다. 그러는 사이, 어린 금눈쇠올빼미는 자기 영역을 찾아갈 정도로 자라나 있다.어린 금눈쇠올빼미가 커서 가족을 이루기까지 금눈쇠올빼미는 올빼미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은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새다.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금눈쇠올빼미는 올해 충남 서산 천수만에서 관찰되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생쥐를 잡아먹기 때문에 익조(益鳥)로 여기는 새다. 이 책은 어린 금눈쇠올빼미가 엄마 새와 아빠 새를 떠나 혼자 힘으로 살아가고, 짝을 만나 가족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금눈쇠올빼미의 일생을 모두 담은 그림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야기는 주인공 금눈쇠올빼미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다. 아이들은 주인공이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사건들을 통해 금눈쇠올빼미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앞으로 살 곳을 꼼꼼히 살피는 금눈쇠올빼미 금눈쇠올빼미는 가능하면 평생동안 한 장소에서 머무르기 때문에 자기가 살 영역(새들이 살고 있는 곳은 영역이라 부른다)을 꼼꼼하게 살핀다. 엄마 새와 아빠 새로부터 독립하기 전 사냥하는 법을 배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자기가 살아야 할 넓은 영역도 둘러본다. 금눈쇠올빼미가 자신의 영역을 선택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 먹이가 많은 곳이어야 하고, 낮 동안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장소도 있어야 하고, 먹이를 숨겨 놓을 장소도 있어야 한다. 새끼를 보호할 수 있는 둥지도 있어야 하고,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모래목욕을 할 수 있고, 사냥에 적당한 장소도 근처에 있어야 한다. 복잡한 조건을 모두 갖춘 보금자리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금눈쇠올빼미가 탐내는 보금자리는 이미 다른 올빼미나 다람쥐, 비둘기, 박쥐, 담비가 차지하고 있다. 다행히 주인공 금눈쇠올빼미는 겨울이 끝나기 전에 좋은 보금자리를 찾는다. 짝을 찾은 금눈쇠올빼미 어느덧 다 자란 주인공 금눈쇠올빼미는 독특한 울음소리로 짝을 구한다. 관심을 보이는 암컷에게 재빨리 쥐를 물어다 주어 자신이 얼마나 사냥을 잘 하는지도 과시한다. 따사로운 봄 햇살이 반짝일 때, 금눈쇠올빼미 부부는 알을 낳는다. 새끼 금눈쇠올빼미들을 위해 아빠 새는 부지런히 사냥을 한다. (금눈쇠올빼미의 털은 부드러워서 소리가 잘 나지 않는다. 먹잇감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어 사냥에 유리하다.) 어린 새를 떠나보내는 금눈쇠올빼미 고양이의 습격도 무사히 피한 어린 금눈쇠올빼미들은 나는 법과 사냥하는 법을 가르칠 때가 된다. 가을이 되자, 어린 금눈쇠올빼미들은 이제 자기 영역을 찾아 떠날 만큼 자란다. 금눈쇠올빼미 부부는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아주 마음에 든다. 어린 새들도 엄마와 아빠 새처럼 살기 좋은 장소를 찾을 수 있을까? 는 커다란 원을 생각나게 하는 그림책이다. 한 금눈쇠올빼미가 엄마와 아빠로부터 독립해 혼자 힘으로 살아가기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는 정확히 역할이 뒤바뀌며 끝맺는다. 금눈쇠올빼미의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생태를 관찰하는 재미도 재미지만, 새삼 위대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일러스트는 이야기와 논픽션이 섞인 특징과 잘 어울리게 콜라주 기법을 사용했다. 여러 가지 종이를 사용해서 올빼미의 부드러운 털과 거친 나뭇가지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
재밌는 수학 나라
해와비 / 브라이언 클리어리 지음, 브라이언 게이블 그림 / 2010.12.15
12,000원 ⟶ 10,800원(10% off)

해와비유아학습책브라이언 클리어리 지음, 브라이언 게이블 그림
덧셈, 뺄셈, 도형의 기본을 스토리텔링으로 이해시키는 신개념 유아 수학 동화. 문제 풀이에 초점을 맞춘 수학 익히기 책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문장과 이야기로 수학 원리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책을 통해 스토리텔링 식으로 수학 개념을 익히다 보면 수학 실력과 동시에 사고력도 쑥쑥 자라날 것이다. 왁자지껄한 수학 나라에 가면 점점 숫자가 커지는 더하기도 있고 점점 숫자가 작아지는 빼기도 있고 데굴데굴 뾰족뾰족 여러 가지 모양도 있다. 알록달록하고 우스꽝스러운 친구들이 나와서 어린이들에게 친절하게 더하기와 빼기와 모양을 가르쳐 주는 수학동화이다.1장. 더하기 친구는 점점 늘어나 2장. 빼기 친구는 점점 줄어들어 3장. ‘모양’ 친구는 이름을 불러줘 TIP. 수학 사고력을 길러 주려는 현명한 부모가 할 일☞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수학 개념 동화! ☞ 덧셈, 뺄셈, 도형의 기본을 스토리텔링으로 이해시키는 신개념 유아 수학 동화! ☞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과 이야기로 생생한 수학 체험! ☞ 한국교총 영재교육원 감수 및 추천, 부모를 위한 팁까지! ☞ 우뇌를 활용하는 창의적 수학 학습 책! 다양한 친구들이 알려주는 북적북적 수학 개념 동화책! 더하기를 어떻게 배우면 재밌을까? 빼기를 어떻게 배우면 쉬울까? 여러 가지 모양은 뭐라고 불러야 하지? 이 책은 처음 만나는 더하기와 빼기, 모양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이해시키면 좋을지 고민한 끝에 나온 수학개념동화입니다. 왁자지껄한 수학 나라에 가면 점점 숫자가 커지는 더하기도 있고 점점 숫자가 작아지는 빼기도 있고 데굴데굴 뾰족뾰족 여러 가지 모양도 있습니다. 알록달록하고 우스꽝스러운 친구들이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도 아니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나와서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더하기와 빼기와 모양을 가르쳐 줍니다. 독특하고 화려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겨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수학 나라로 빠져듭니다. 수학 개념 쏙쏙, 사고력 쑥쑥 집이나 유치원이나 놀이터 등 친숙한 장소에서 자주 접하는 여러 가지 사물을 통해서 더하기와 빼기, 모양이 무슨 뜻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 줍니다. 매 페이지마다 새로운 상황이 펼쳐져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접하여 흥미롭게 수학의 개념을 이해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스꽝스러운 등장인물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덧셈, 뺄셈, 도형을 익히게 됩니다. 이 책은 문제 풀이에 초점을 맞춘 수학 익히기 책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문장과 이야기로 수학 원리를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이렇게 스토리텔링 식으로 수학 개념을 익히다 보면 수학 실력과 동시에 사고력도 쑥쑥 자라납니다. 더하기는 무슨 일을 하지? 빼기는 어떻게 하지? 수학이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더하기를 하면 수가 늘어난다는 개념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설명해 줍니다. 비눗방울, 손잡이, 자동차, 야구공, 달걀, 음악대가 등장하여 더하기의 원리를 시각적으로 보여 줍니다. 강아지, 볼링 핀, 생일 케이크, 야구 게임, 인형 놀이 등을 하면서 빼기의 원리를 배웁니다. ‘=’ 기호도 설명해 줍니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볼링공을 굴려서 핀을 쓰러뜨리면서 생활 속에서 빼기를 활용할 수도 있지요. 삼각형, 사각형, 원 여러 가지 모양은 뭐라고 부를까? 물건을 보고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하려면 모양의 이름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삼각형, 사각형, 원, 타원, 직사각형 등 도형의 이름을 새로 배우는 것은 조금 어렵겠지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피자, 포도 알, 책, 창문 같은 사물을 통해 모양의 이름을 가르쳐 줍니다. 모양에 따라 공통된 특징도 알려 줍니다. 더 나아가 직사각형, 타원 등의 이름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뿔이 세 개 달린 공룡이 등장하기도 하고 강아지 두 마리가 원을 물고 잡아당기기도 합니다. 톡톡 튀고 특이한 그림으로 아이의 창의력을 자극하며,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여 수학 개념을 추리해 내도록 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높입니다.
호기심 퐁퐁 플랩북 : 동물은 어떻게 말해요?
어스본코리아 / 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 2019.01.14
13,000원 ⟶ 11,7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케이티 데이니스 (지은이), 크리스틴 핌 (그림)
호기심 퐁퐁 플랩북 시리즈. ‘새는 왜 울어요?’, ‘고래는 어떻게 말해요?’, ‘개는 꼬리로 말하나요?’ 등 동물들이 말하는 방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간다.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다. 플랩을 열어 보며 동물들도 사람처럼 말할 수 있는지, 동물들이 어떤 방법으로 말하는지 살펴보며 동물들이 생각이나 감정을 드러내는 원리와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물의 소리나 무늬, 몸짓에 담긴 흥미로운 비밀도 알아맞힐 수 있다.1 동물들은 어떻게 말해요? 3 동물들이 무슨 행동을 하고 있나요? 5 동물들이 왜 춤을 출까요? 7 동물들의 몸이 왜 알록달록할까요? 9 동물들은 냄새로도 말하나요? 11 동물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나요?동물들은 어떻게 말을 주고받을까요? 40개 플랩으로 ‘동물’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우리 아이 첫 과학책! *3~5세 누리 과정 '자연 탐구' 영역-'생명체와 자연환경 알아보기' ◆ 자연과 생태의 궁금증을 풀어 주는 ‘첫’ 과학책! 「호기심 퐁퐁 플랩북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질문과 답」시리즈의 신간 『동물은 어떻게 말해요?』가 출간되었어요. 이 시리즈는 자연과 주변 현상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 질문을 자주 하는 아이들이 품은 ‘왜요?’, ‘어떻게요?’라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과학책이에요. 식물, 날씨, 생명의 탄생, 우리 몸, 벌의 생태, 동물의 생태 등 우리를 둘러싼 현상들에 대해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는 질문에 답을 해 주지요. 40여 개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을 들추면 명쾌한 답이 있어 문답을 놀이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연관된 지식을 차례로 쉽고 간결하게 풀어 주어 자연 현상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차근차근 익혀 나갈 수 있답니다. ◆ 플랩 밖에는 질문이, 플랩 속에는 답이 쏙쏙! ‘동물의 생태’에 관한 40여 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우리 아이 호기심 해결사! ‘새는 왜 울어요?’, ‘고래는 어떻게 말해요?’, ‘개는 꼬리로 말하나요?’ 등 동물들이 말하는 방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 가요. 6가지 주제에 각각 여러 개의 질문과 답이 있어 총 40여 개 문답을 살펴볼 수 있어요. 플랩을 열어 보며 동물들도 사람처럼 말할 수 있는지, 동물들이 어떤 방법으로 말하는지 살펴보며 동물들이 생각이나 감정을 드러내는 원리와 지식을 하나하나 익힐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동물의 소리나 무늬, 몸짓에 담긴 흥미로운 비밀도 알아맞힐 수 있어요. 동물들의 의사소통과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면서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과학 지식을 익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기 놀이’를 즐기며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길러요! 간결한 질문에 명쾌한 답이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묻고 답하는 놀이를 즐기며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플랩 속 답은 동물들끼리 쓰는 말이 따로 있는지, 고양이들의 몸짓이 어떤 기분을 나타내는지, 벌들이 왜 춤을 추는지, 뱀의 몸에 왜 줄무늬가 있는지 등 궁금했던 점들을 콕콕 짚어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지요. 또한 섬세한 그림은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동물들의 특징을 시각화하고 동물들의 소리를 생생한 글로 나타낸 플랩이 아이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집중력을 높여 준답니다.
왈왈이와 얄미
베틀북 / 방정화 글, 그림 / 2003.12.25
9,000원 ⟶ 8,1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방정화 글, 그림
앞 못 보는 캄캄 할머니의 비서인 왈왈이와 쥐잡이 회사 \'싹쓸어쥐\' 직원인 얄미는, 왈왈이가 얄미네 이웃으로 이사오던 날 처음으로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둘은 얼마 되지 않아 서로에 대한 생각만 하고, 머릿 속에서 서로의 얼굴이 지워지지 않는 \'몹쓸 병\'을 앓게 됩니다. 하지만 왈왈이와 얄미의 좋은 관계를 그리 오래 가질 못했어요. 서로의 다른점, 차이점을 발견한 탓이었지요. 개인 왈왈이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번쩍 치켜들고, 기분이 나쁘면 꼬리를 추욱 늘어뜨리는데, 고양이인 얄미는 정반대였거든요. 소심한 왈왈이는 바로 이사를 가 버립니다. 시간이 흘러 어른스러워진 모습으로 만나게 된 왈왈이와 얄미는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며, 서로에게 맞춰 주려는 노력도 하게 됩니다. 우리 친구들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그림책으로 통하여 익히게 될 것입니다. 콜라주 기법을 쓴 일러스트는 재미를 주는 동시에 역동적인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너랑 나는 다르지만 그래도 난 네가 좋아!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는 건 더없이 멋진 일입니다.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개에게나 고양이에게나……. 그리고 그 누군가도 나를 좋아해 준다면 그보다 더 멋질 수가 없겠지요. 여기에 난생 처음 그런 멋진 일을 겪고 있는 개와 고양이가 있습니다. 앞 못 보는 캄캄 할머니의 비서인 왈왈이와 쥐잡이 회사 ‘싹쓸어쥐’ 직원인 얄미가 바로 그들입니다. 둘은 왈왈이가 얄미네 이웃으로 이사오던 날 처음으로 마주치게 되지요. 그리고 둘이 나란히 ‘몹쓸 병’을 앓게 됩니다. 왈왈이는 온종일 얄미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얄미는 온종일 왈왈이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병 말입니다. “어떻게 해야 그 애랑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한숨만 푹푹 쉬어대던 왈왈이는 있는 용기, 없는 용기를 모두 짜내어 얄미에게 편지를 씁니다. ‘안녕? 나는 옆집에 사는 왈왈이야. 너랑 친구가 되고 싶어.’ 그렇지 않아도 왈왈이가 마음에 있었던 얄미는 편지를 받고 뛸 듯이 기뻐하지요. “야호! 나한테도 멋진 개 친구가 생겼다!”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해 주는 친구가 생긴 둘은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우선 누가 싫은 소리를 하면 꼬리부터 사리던 왈왈이는 부쩍 용감해집니다. 씩씩한 얄미에게 어울리는 상대가 되고 싶어서였지요. 얄미는 얄미대로 어둡고 축축하고 냄새 나는 시궁창을 돌아다니면서도 더는 투덜대지 않습니다. 왈왈이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이 가져다 준 아름다운 변화인 셈이지요. 그러나 왈왈이와 얄미의 좋은 시절(?)은 그리 길게 가지 않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발견한 탓이었지요. 개인 왈왈이는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번쩍 치켜들고, 기분이 나쁘면 꼬리를 추욱 늘어뜨리는데, 고양이인 얄미는 정반대였거든요. 순진하게도 ‘너도 나 같으려니, 네 마음이 내 마음이려니’ 생각하던 둘은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급기야 서로에게 화를 내게 되지요. “난 네 꼬리가 마음에 안 들어!” “누, 누가 할 소리! 나도 네 꼬리가 마음에 안 든다구!” 그 일이 있은 뒤, 소심한 왈왈이는 바로 이사를 가 버립니다. 아쉬움을 잔뜩 남긴 채로…….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된 왈왈이와 얄미는 한결 어른스러워진 모습입니다. 처음으로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서로에게 맞춰 주려는 노력도 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 둘이 다시 티격태격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너와 나는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건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해 가는 긴 여정의 첫 걸음일 뿐이니까요. 영미권에서는 풋사랑을 ‘퍼피 러브(Puppy Love)’라고 한다지요. 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서투르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에도 서툴러 늘 강아지처럼 아옹다옹하게 되는 것이 풋사랑이라 그런 걸까요? ≪왈왈이와 얄미≫는 이런 풋사랑의 이야기이자 ‘좋아한다’는 감정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워 가는 어린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린아이들은 ‘내가 좋으면 너도 좋다’는 식의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합니다. 그러기에 상대방을 툭 때려 놓고도 까르르 웃을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나가면서, 특히 또래 친구들을 사귀게 되면서 ‘내가 좋다고 너도 좋은 건 아니구나’ 하는 걸 배우게 됩니다. 나아가 친구를 위해 양보하고 배려하려는 노력도 하게 되지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이 참으로 소중한 경험인 것은 바로 이러한 점 때문이 아닐까요. ≪왈왈이와 얄미≫는 오랫동안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려온 일러스트레이터 방정화 씨가 처음으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품입니다. 어린 친구들을 앉혀 놓고 이야기를 들려주듯 쓴 글도 재미있지만, 일 년여에 걸쳐 그렸다는 그림도 글 못지 않게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직접 그려 붙이기도 하고, 신문이나 잡지에서 오려 붙이기도 한 콜라주 조각 하나 하나가 이야기를 담고 있거든요. 콜라주 기법이라는 게 정적인 느낌을 주는 게 보통인데, 그 콜라주 기법을 써서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도 이 작가만이 가진 독특한 점일 것입니다.
붙였다 뗐다 척척 숫자 : 본책 + 숫자 조각
삼성출판사 / 편집부 지음 / 2009.02.15
17,000원 ⟶ 15,30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학습책편집부 지음
붙였다 뗐다 즐겁게 배우는 놀이책! 글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유아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주제 ‘한글’, ‘숫자’, ‘알파벳’을 「붙였다 뗐다 척척 시리즈」로 만나 보세요. 아이들이 글자·숫자 조각을 떼었다 붙였다 놀이하며 자연스럽게 한글과 숫자 그리고 알파벳을 익힐 수 있어요. 알록달록 놀이책, 찌직찌직 소리가 재미있는 글자·숫자 조각, 조각들을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놀이판, 또 조각들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정리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붙였다 뗐다 척척 시리즈」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교재와 교구를 한꺼번에 선물하세요.숫자를 익혀요 1부터 10까지 그림에 숨어 있는 세모의 개수를 세고 놀이판에 직접 붙여 보며 숫자를 익혀요.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하며 두 자리 수의 숫자 조합 원리도 깨칠 수 있어요. 동물 얼굴을 만들며 복습해요 1개부터 10개까지 세모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동물 얼굴을 만들어 보아요. 세모의 개수를 세고, 개수를 나타내는 숫자를 찾아 붙이면서 앞에서 배운 내용을 재미있게 복습해요. 모양을 익혀요 생생한 사진을 보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모양을 익혀요. 배운 도형과 똑같은 모양을 찾아 놀이판에 붙이기도 하고,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은 어떤 모양인지 비교해 보아요. 덧셈·뺄셈을 익혀요 사진의 물건을 세어 본 다음 그 개수만큼 놀이판에 세모를 붙이고 수식을 만들며 간단한 덧셈과 뺄셈을 배워요. 눈과 손으로 직접 하나씩 셀 수 있어 더 쉽게 배울 수 있어요. 탱그램으로 재미있게 놀아요 탱그램을 일부 또는 모두 사용하여 여러 가지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어요. 각 조각을 요리조리 돌려 가며 모양을 완성하면서 공간감각능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어요.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요 재미있게 놀고 난 다음에는 정리판에 붙여 보관해요. 각각의 자리가 있기 때문에 잃어버릴 염려가 없고, 순서대로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복습해요. 정리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어요.붙였다 뗐다 척척 시리즈」의 특징 첫째, 글자·숫자 조각들을 붙였다 떼었다 하며 한글·숫자·알파벳을 깨쳐요! 놀이책의 내용을 보면서 한글 낱자, 숫자와 모양, 알파벳을 놀이판에 한 개씩 따라 붙이며 글자를 만들고, 숫자를 붙이거나, 모양을 만들어 보세요. 조각을 하나씩 떼었다 붙였다 하면, 찌직찌직 재미있는 소리와 함께 척척 붙었다 떨어지는 느낌이 아이들의 흥미를 돋워 주어, 재미있게 한글과 숫자, 알파벳을 익힐 수 있어요. 놀이판에 재미있게 붙였다 떼는 활동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자와 숫자를 익혀 보세요. 둘째, 반영구적이며 무한대로 활용할 수 있어요! 「붙였다 뗐다 척척 시리즈」는 한번 붙이면 다시 활용할 수 없는 스티커북과는 달리 여러 번 붙였다 뗄 수 있어서 언제든 꺼내어 다시 놀이할 수 있어요. 또, 물에 젖거나, 찢어지지 않아 여러 번 붙였다 떼는 활동을 반복해도 깨끗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놀이판 이외에 커다란 부직포를 활용하면 글자·숫자 조각으로 자유롭고 재미있는 여러 가지 모양도 만들어 볼 수 있어 더욱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셋째, 글자 조각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고,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요! 놀이책과 함께 붙였다가 떼는 활동을 다 하고 나면 각각의 글자 조각의 자리를 찾아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놀이판 아래에 글자와 숫자, 모양 조각을 붙여서 정리할 수 있는 정리판이 있어서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요. 또 정리판은 각각의 모양에 맞게 자리를 찾아 정리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퍼즐처럼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어요. 정리하는 습관은 아이들 스스로 성취감도 느끼고, 또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 준답니다. 넷째, 알록달록하고 예쁜 그림으로 즐겁게 배워요! 학습 활동이 지루하지 않고, 눈이 즐겁도록 알록달록하고 예쁜 그림과 글자로 가득 채웠어요. 배우고 익히는 활동이 자칫 딱딱하고 어려우면 아이들은 그만큼 글자와 숫자를 낯설고, 멀게 느낄 수 있답니다. 활동으로 들어가기 전에 예쁘고, 따뜻한 그림과 글자(숫자)로 학습할 내용을 먼저 만나 보면서 앞으로 활동할 내용을 친숙하게 느끼고, 한 걸음 더 다가가 보세요.
아기 코끼리 보보
크레용하우스 / 팔로마 벤젤 지음 / 2000.05.30
7,000원 ⟶ 6,3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창작동화팔로마 벤젤 지음
아기 코끼리 보보는 ?아직은 너무 어려?라는 어른들의 말이 정말 듣기 싫습니다.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서 혼자서 밀림에 간 보보는 어른들에게 배웠던 것을 기억해서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해 줍니다. 비로소 아직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가지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동물들과 밀림을 아름답게 그려 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작품. 아직 어려서 안 돼? 라는 말을 듣는 아이들은 어서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다 할 수 있는데 아직 어리다고만 하니까요. 아직 배울 게 많다고 하지만 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아기 코끼리 보보는 혼자서도 밀림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밀림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왜 밀림이 위험하다고 했는지, 왜 아직 어려서 안 된다고 했는지 이내 알게 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은 아기 코끼리 보보는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아기 코끼리가 혼자 밀림에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조마조마 지켜보다가 마침내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기뻐하게 됩니다. 동물들의 부드럽고 생생한 모습과 밀림을 영롱하게 그려 낸 일러스트가 어린이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습니다. 또한 그림 동화를 읽으면서 코끼리들의 생활 모습과 다양한 습성을 알게 됩니다.
인사하기, 사자이야기
그린북 / 하니 스스무 지음, 김희진 옮김 / 2001.09.20
7,800원 ⟶ 7,020원(10% off)

그린북유아놀이책하니 스스무 지음, 김희진 옮김
"동물에게 배워요."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웃음을 사는 말일 수도 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동물을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기 때문에 동물에게 뭘 배울 게 있냐고 반문하기 쉽다. 하지만 야생 동물의 세계를 잠깐만 엿본다면 생각이 틀려질 것이다. 야생 동물들에게도 인간 못지 않은 정겹고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많이 있다. 또한 야생 동물들은 인간들이 문명을 가지면서 잃었던 순수한 면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예를들어 아프리카 대평원에서 다른 동물들과 어울려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사는 모습은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사람들은 같은 사람들끼리도 인종 차별과 민족이란 이름 아래 서로 싸우고 죽이기 때문이다. 또한 야생 동물들도 사람들만큼이나 마음에 담긴 인사를 하고 자식을 위한 희생 정신도 인간 못지 않다. 정말 동물에게서는 배울 게 많다. 사람들은 텔레비전의 동물 프로에서 야생 동물들의 감동어린 모습을 보면 그 자리에서 가슴 뭉클하다며 박수를 보내지만, 되돌아서면 곧 잊어버리고 여전히 동물들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낸다. 혹은 방송국에서 각본을 쓴 게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따라서, 언제든지 야생 동물들의 감동어린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 필요했고, 특히 어린이에게 동물들의 이런 모습을 그림책으로 소개할 필요가 있었다. 이 책은 영화감독이며 평론가인 하니 스스무 씨가 30년에 걸쳐 아프리카에서 제작한 비디오 작품 '살아가는 법-동물에게 배운다'와 '감동 이야기-동물에게 배운다'를 토대로 꾸민 그림책이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내용을 꾸몄기 때문에 매우 사실적이다. 따라서, 동화 속에 나오는 동물들의 모습에 익숙한 어린이에게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내용사람만이 인사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야생 동물들도 나름대로 인사를 할 줄 알고, 때로는 사람보다 훨씬 더 애정 어린 인사를 한다. 개코원숭이는 매일 아침 자신들의 왕에게 엉덩이를 보여 주며 인사를 하고, 임팔라들은 상대의 얼굴을 핥는 인사를 한다. 사자들도 서로 핥아 주는 인사를 하는데, 이 인사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사자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사냥을 실패하여 낙심한 사자를 다른 사자들이 핥아주면서 위로하는 모습은 사람들 사이에서 볼 수 있는 정겨운 모습 못지 않다."동물에게 배워요."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웃음을 사는 말일 수도 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동물을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기 때문에 동물에게 뭘 배울 게 있냐고 반문하기 쉽다. 하지만 야생 동물의 세계를 잠깐만 엿본다면 생각이 틀려질 것이다. 야생 동물들에게도 인간 못지 않은 정겹고 가슴 뭉클한 사연들이 많이 있다. 또한 야생 동물들은 인간들이 문명을 가지면서 잃었던 순수한 면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예를들어 아프리카 대평원에서 다른 동물들과 어울려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사는 모습은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다. 사람들은 같은 사람들끼리도 인종 차별과 민족이란 이름 아래 서로 싸우고 죽이기 때문이다. 또한 야생 동물들도 사람들만큼이나 마음에 담긴 인사를 하고 자식을 위한 희생 정신도 인간 못지 않다. 정말 동물에게서는 배울 게 많다. 사람들은 텔레비전의 동물 프로에서 야생 동물들의 감동어린 모습을 보면 그 자리에서 가슴 뭉클하다며 박수를 보내지만, 되돌아서면 곧 잊어버리고 여전히 동물들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낸다. 혹은 방송국에서 각본을 쓴 게 아니냐고 묻기도 한다. 따라서, 언제든지 야생 동물들의 감동어린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 필요했고, 특히 어린이에게 동물들의 이런 모습을 그림책으로 소개할 필요가 있었다. 이 책은 영화감독이며 평론가인 하니 스스무 씨가 30년에 걸쳐 아프리카에서 제작한 비디오 작품 '살아가는 법-동물에게 배운다'와 '감동 이야기-동물에게 배운다'를 토대로 꾸민 그림책이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내용을 꾸몄기 때문에 매우 사실적이다. 따라서, 동화 속에 나오는 동물들의 모습에 익숙한 어린이에게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내용표범은 외톨이 사냥꾼이기 때문에 어미 표범이 사냥을 나가면 새끼 표범은 언제나 혼자 생활을 한다. 따라서, 항상 새끼를 옆에 데리고 다니는 다른 동물들과 틀리게 표범은 어미와 새끼가 서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표범은 어미와 새끼가 냉정한 사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혼자 남은 새끼 표범은 주로 사냥 연습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새끼 표범이 어려움을 당하면 어김없이 어미 표범이 나타나서 도와주곤 한다. 새끼를 생각하는 마음은 어미 표범도 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어미 표범은 새끼 표범에게 사냥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엄마가 함께 있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그림 그리기 세트 (전2권)
마음상자 / 코너스샤인 (지은이) / 2021.03.20
27,600

마음상자유아학습책코너스샤인 (지은이)
아이들은 원하는 대상을 조금만 비슷하게 그려줘도 우리 엄마 아빠가 '최고의 화가'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그림에 자신이 없어도 너무 고민하지 말자. 점, 선, 원, 도형만 그릴 수 있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 이 책을 따라 아이와 함께 자신 있게 시작해 보자. 그림 그리는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워질 것이다.[도서]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그림 그리기 - 동물 '그림 그리기'는 어떤 능력을 키워 주나요? 아이와 함께 '그림 그리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도구로 그림을 그려야 할까요? 기본 그리기 선 직선 꺾은 선과 곡선 표정 얼굴 도형 네모 세모 동그라미 도형 혼합 1 도형 혼합 2 동물 강아지 강아지 1 강아지 2 강아지 3 닥스훈트 달마시안 불도그 비숑프리제 시츄 웰시코기 치와와 푸들 고양이 고양이 1 고양이 2 고양이 3 검은 고양이 페르시안 고양이 토끼 토끼 1 토끼 2 토끼 3 토끼 캐릭터 사자 사자 1 사자 2 사자 3 호랑이 호랑이 1 호랑이 2 호랑이 캐릭터 하마 곰 곰 불곰 판다 북극곰 반달곰 코뿔소 코뿔소 코뿔소 캐릭터 기린 기린 1 기린 2 사슴 사슴 1 사슴 2 사슴 캐릭터 코끼리 코끼리 1 코끼리 2 코끼리 3 여우 여우 1 여우 2 너구리 너구리 1 너구리 2 원숭이 원숭이 1 원숭이 2 고릴라 고릴라 1 고릴라 2 돼지 돼지 1 돼지 2 돼지 캐릭터 멧돼지 양 양 1 양 2 양 3 양 캐릭터 소 소 1 소 2 젖소 젖소 캐릭터 말 말 1 말 2 당나귀 얼룩말 두더지 생쥐 생쥐 1 생쥐 2 다람쥐 햄스터 낙타 코알라 캥거루 오리 오리 1 오리 2 오리 3 오리 4 백조 박쥐 참새 참새 1 참새 2 공작 공작 1 공작 2 앵무새 앵무새 1 앵무새 2 부엉이 부엉이 1 부엉이 2 올빼미 올빼미 1 올빼미 2 타조 타조 1 타조 2 닭과 병아리 닭과 병아리 1 닭과 병아리 2 닭과 병아리 3 색칠하기 1~10 [도서]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그림 그리기 - 곤충·물속동물·공룡 '그림 그리기'는 어떤 능력을 키워 주나요? 아이와 함께 '그림 그리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도구로 그림을 그려야 할까요? 기본 그리기 선 직선 꺾은 선과 곡선 표정 얼굴 도형 네모 세모 동그라미 도형 혼합 곤충 나비 나비 1 나비 2 나비 3 나비 4 메뚜기 메뚜기 1 메뚜기 2 메뚜기 3 잠자리 무당벌레 무당벌레 1 무당벌레 2 무당벌레 캐릭터 매미 개미 개미 1 개미 2 벌 벌 1 벌 2 벌 캐릭터 장수풍뎅이 장수풍뎅이 1 장수풍뎅이 2 장수풍뎅이 캐릭터 사슴벌레 사슴벌레 1 사슴벌레 2 사슴벌레 캐릭터 사마귀 사마귀 1 사마귀 2 거미 거미 1 거미 2 거미 캐릭터 애벌레 애벌레 1 애벌레 2 물속동물 열대어 금붕어 흰동가리 블루탱 나비고기 물고기 복어 가자미 꽁치 멸치 참치 날치 메기 장어 가오리 상어 고래 고래 1 고래 2 돌고래 오징어 오징어 1 오징어 2 문어 문어 1 문어 2 불가사리 조개 조개 1 조개 2 소라게 소라게 1 소라게 2 꽃게 꽃게 1 꽃게 2 가재 새우 성게 말미잘 해파리 해마 달팽이 달팽이 캐릭터 개구리 개구리 개구리 캐릭터 거북이 거북이 1 거북이 2 악어 악어 악어 캐릭터 펭귄 펭귄 1 펭귄 2 바다코끼리 물개 해달 오리너구리 공룡 공룡 공룡 캐릭터 1 공룡 캐릭터 2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마멘키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스테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 프시타코사우루스 엘라스모사우루스 플라테오사우루스 피나코사우루스 프로가노케리스 오우라노사우루스우리 아이가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하면? 고민하지 마세요! 간단해요!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이가 엄마나 아빠에게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하면, 그림에 소질이 있지 않은 이상 참으로 난감합니다. 아이가 기대하는 만큼 그림을 그릴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포기하기는 너무 아쉽죠. 아이들은 원하는 대상을 조금만 비슷하게 그려줘도 우리 엄마 아빠가 '최고의 화가'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그림에 자신이 없어도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점, 선, 원, 도형만 그릴 수 있으면 무엇이든 그릴 수 있어요. 이 책을 따라 아이와 함께 자신 있게 시작해 보세요. 그림 그리는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워질 거예요. 쉽게! 즐겁게! 자신 있게! 아이와 함께 즐거운 그림 그리기! 점, 선, 면으로 그린 동물 친구를 쉽고 간단하게 따라 그려보세요!
기분을 말해 봐
보물창고 / 토드 파 글.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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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생활동화토드 파 글.그림, 마술연필 옮김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 17권. 아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이다. 책에는 한 단어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형체 모를 기분에 관한 다양한 표현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나는 기뻐.’, ‘나는 슬퍼.’와 같은 기본적인 기분 표현을 익힌 아이들이라면 ‘난 가끔 신나게 춤을 추고 싶어.’, ‘난 가끔 목청껏 소리를 지르고 싶어.’와 같은 좀 더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기쁨’, ‘슬픔’, ‘분노’ 외에도 수많은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그때그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풍부하고 다채롭게 표현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하는 감정들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현상임을 깨닫고 그 감정까지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도 익힐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우리 아이 마음속엔 어떤 감정이 살고 있을까? -아이들이 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표현할 수 있게 돕는 그림책 『기분을 말해 봐』 출간! 지난여름 ‘제2의 겨울왕국’이라 불리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에는 감정 컨트롤 본부를 지키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가 등장한다. 이 다섯 가지 감정은 인간의 기본 정서인 기쁨, 슬픔, 분노, 놀람, 공포를 상징하는데, 보통 어린아이들의 정서는 단순해서 이 기본 정서가 표정이나 웃음, 울음 등을 통해 직접 표출되곤 한다. 단순하게 드러났던 아이들의 감정은 성장할수록 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진다. 아이들 마음속에는 자신도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들이 자리 잡고, 기본 정서들이 서로 융합하여 더 복잡한 정서들이 생긴다. 단순히 기쁘고 슬펐던 감정에서 벗어나 기쁘다가도 까닭 없이 눈물이 나거나, 괜히 크게 소리를 지르고 싶거나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에 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들을 처음 마주한 아이들은 자신이 정확하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헷갈려 종종 혼란을 느낀다. 아이들이 성장해 가며 만나는 다양한 종류의 감정들에 당황하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인 『기분을 말해 봐』가 출간됐다. 『기분을 말해 봐』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2007년부터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돕는 책들을 꾸준히 펴내 온 '보물창고' 출판사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의 17번째 책으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법 익히기’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인성교육은 2014년 12월 인성교육진흥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2015년 1월에 공포됨에 따라, 2015년 7월 21일부터는 의무적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학교에 시행되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다인종과 다문화를 이해하게 하는 『살색은 다 달라요』, 습관적인 편식을 잔소리 없이 고칠 수 있게 하는 『편식 대장 냠냠이』, 자기중심적인 아이를 꾸짖지 않고 바로잡을 수 있는 『친구를 모두 잃어버리는 방법』,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떨쳐 낼 수 있게 돕는 『화가 날 땐 어떡하지?』 등이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로 출간되며 우리 아이의 건강한 인성을 길러 주는 그림책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특히 『화가 날 땐 어떡하지?』는 ‘화’라는 감정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을 돕고, 더 나아가 현실적이고도 실용적인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화를 가라앉힐 수 있게 했다. 『화가 날 땐 어떡하지?』로 분노를 다스리는 법을 배웠다면, 『기분을 말해 봐』를 통해 분노를 포함한 다양한 감정이 존재함을 깨닫고 그 감정들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아이들이 익히도록 해 보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이 사회 안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첫걸음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감정을 주위 사람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감정도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 공감하는 방법을 아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하다가도 까닭 없이 울고 싶다고 느끼는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난 가끔 바보가 된 기분이야.” “난 가끔 뜬금없이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싶어.” “난 가끔 강아지랑 함께 자고 싶다가도 엉엉 울고 싶어져.” 이 기분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종류의 것들이지만 막상 ‘기쁨’, ‘슬픔’ 같은 한 단어로 정의 내리려 하면 쉽지 않다. 『기분을 말해 봐』에는 이처럼 한 단어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형체 모를 기분에 관한 다양한 표현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나는 기뻐.’, ‘나는 슬퍼.’와 같은 기본적인 기분 표현을 익힌 아이들이라면 ‘난 가끔 신나게 춤을 추고 싶어.’, ‘난 가끔 목청껏 소리를 지르고 싶어.’와 같은 좀 더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주자. 이 책을 통해 ‘기쁨’, ‘슬픔’, ‘분노’ 외에도 수많은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아이들은 그때그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풍부하고 다채롭게 표현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하는 감정들이 부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보편적인 현상임을 깨닫고 그 감정까지도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법도 익힐 수 있다. 추상적인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그려 내며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작가 토드 파의 화려한 그림은 아이들이 책에 표현된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해 준다. 『기분을 말해 봐』에서 토드 파는 ‘기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강렬한 색채와 굵은 선으로 단순하고 유쾌하게 표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머금게 한다. ‘난 가끔 짜증이 나기도 하지.’라는 한 줄의 문장과 함께 곁들여진 노란 머리와 빨간 얼굴을 가진 심술 난 소녀의 표정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글로 표현된 감정을 더 생생하게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책에 쓰인 기분들을 소리 내어 읽고 그림과 함께 그 기분을 선명하게 느껴 보자. 그러다 보면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 사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가 즐겁게 뛰놀며 다양하고 풍부한 감정들을 만들어 내어 긍정적이고 건강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나게 해 줄 것이다.
배꼽손
한권의책 / 나은희 글, 강우근 그림 / 2013.04.08
10,000원 ⟶ 9,000원(10% off)

한권의책창작동화나은희 글, 강우근 그림
두 아이의 엄마, 아빠이면서 어린이책의 저자인 나은희와 강우근의 첫 번째 유아 그림책이다. 저자들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보고 느낀 것을, 또 어린이책 저자로서 책을 쓰고 그리면서 경험한 것을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배꼽손은 우리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배우는 규칙이자, 소통이자, 관계 맺음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놀이가 되어 줄 것이다. 배꼽손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우리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넥타이를 맨 멋진 사자에게선 아빠의 모습이, 거울 들고 화장하는 하마에게는 예쁜 엄마의 모습이, 까부는 원숭이에게선 장난꾸러기 형의 모습이, 부끄럼쟁이 아기 캥거루에게서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목한 가족에게 둘러싸여 배꼽인사를 즐겁게 배우는 주인공 단이는 모든 아이들의 모습이다.우리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배우는 첫 번째 놀이!! ‘배꼽손’은 단순한 인사 예절이 아닙니다. 놀이를 통한 관계 맺기이자, 소통의 시작이며, 규칙의 습득입니다.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에는 다양한 규칙이 존재합니다. 그 규칙을 자연스레 익혀야 관계 맺기도 원활해지며, 이를 통해 의사소통도 가능해지죠. 규칙을 잘 익힌 아이는 세상의 질서를 슬기롭게 터득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배우는 규칙이자, 소통이자, 관계 맺음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놀이가 바로 배꼽손입니다. 아이가 세상과 처음 인사를 나누는 순간, 친근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배워요! 배꼽손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그 연령대 아이들이 나타내는 여러 가지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사자는 무언가를 할 때 꼭 단정하게 매무새를 만지는 아이가 될 수도 있고 멋을 부리길 좋아하는 아이일 수도 있어요. 하마는 이 시기 아이들의 배변 습관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갈 시간이 되었을 때 꼭 화장실을 들렀다 가는 아이가 있는데 하마가 그런 모습을 꼭 닮았네요. 원숭이는 무척 까부는 장난꾸러기 아이의 모습이고, 아기 캥거루는 수줍음이 많아 엄마 뒤에 숨는 아이를 닮았습니다. 배꼽손은 온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담고 있어요! 배꼽손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우리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어요. 넥타이를 맨 멋진 사자에게선 아빠의 모습이, 거울 들고 화장하는 하마에게는 예쁜 엄마의 모습이, 까부는 원숭이에게선 장난꾸러기 형의 모습이, 부끄럼쟁이 아기 캥거루에게서는 동생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화목한 가족에게 둘러싸여 배꼽인사를 즐겁게 배우는 주인공 단이는 모든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사계절 생태놀이≫의 저자(붉나무) 나은희와 강우근의 첫 번째 유아 그림책! ≪배꼽손≫은 두 아이의 엄마, 아빠이면서 어린이책의 저자인 나은희와 강우근의 첫 번째 유아 그림책입니다.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보고 느낀 것을, 또 어린이책 저자로서 책을 쓰고 그리면서 경험한 것을 ≪배꼽손≫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루하루 급수한자쓰기 7급
랭귀지북스 / 이지영 (지은이) / 2023.03.25
15,000원 ⟶ 13,500원(10% off)

랭귀지북스유아학습책이지영 (지은이)
차근차근 또박또박 하루하루 한자쓰기. 한자의 의미를 이해하고 쓰는 순서와 바르게 쓰기에 중점을 둔 한자 쓰기 학습 교재이다. 한자능력검정시험 7급에 나오는 한자 150자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한자 쓰는 순서 001~030 一 한 일 二 두 이: 三 석 삼 四 넉 사: 五 다섯 오: 六 여섯 륙 七 일곱 칠 八 여덟 팔 九 아홉 구 十 열 십 百 일백 백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算 셈 산: 數 셈 수: 日 날 일 月 달 월 火 불 화(:) 水 물 수 木 나무 목 金 쇠 금 | 성(姓) 김 土 흙 토 年 해 년 時 때 시 午 낮 오: 夕 저녁 석 每 매양 매(:) 同 한가지 동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익히기 1 031~060 兄 형 형 弟 아우 제: 祖 할아비 조 子 아들 자 家 집 가 門 문 문 室 집 실 男 사내 남 女 계집 녀 長 긴 장(:) 少 적을 소: 夫 지아비 부 寸 마디 촌: 孝 효도 효: 育 기를 육 學 배울 학 校 학교 교: 敎 가르칠 교: 問 물을 문: 答 대답 답 先 먼저 선 道 길 도: 語 말씀 어: 話 말씀 화 記 기록할 기 文 글월 문 字 글자 자 紙 종이 지 漢 한수/한나라 한: 歌 노래 가 익히기 2 061~090 旗 기 기 工 장인 공 韓 한국/나라 한(:) 國 나라 국 軍 군사 군 王 임금 왕 主 주인/임금 주 民 백성 민 車 수레 거 | 수레 차 物 물건 물 市 저자 시: 村 마을 촌: 邑 고을 읍 洞 골 동: 里 마을 리: 場 마당 장 所 바 소: 內 안 내: 外 바깥 외: 天 하늘 천 地 따 지 空 빌 공 平 평평할 평 面 낯 면: 世 인간 세: 有 있을 유: 方 모 방 上 윗 상: 下 아래 하: 間 사이 간(:) 익히기 3 091~120 左 왼 좌: 右 오를/오른(쪽) 우: 前 앞 전 後 뒤 후: 東 동녘 동 西 서녘 서 南 남녘 남 北 북녘 북 | 달아날 배: 大 큰 대(:) 中 가운데 중 小 작을 소: 全 온전 전 重 무거울 중: 力 힘 력 出 날 출 入 들 입 立 설 립 來 올 래(:) 動 움직일 동: 登 오를 등 食 밥/먹을 식 生 날 생 老 늙을 로: 命 목숨 명: 活 살 활 住 살 주: 農 농사 농 事 일 사: 心 마음 심 氣 기운 기 익히기 4 121~150 正 바를 정(:) 直 곧을 직 便 편할 편(:) | 똥오줌 변 安 편안 안 休 쉴 휴 不 아닐 불 人 사람 인 手 손 수(:) 足 발 족 口 입 구(:) 姓 성 성: 名 이름 명 草 풀 초 花 꽃 화 植 심을 식 江 강 강 川 내 천 山 메 산 海 바다 해: 林 수풀 림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春 봄 춘 夏 여름 하: 秋 가을 추 冬 겨울 동(:) 電 번개 전: 靑 푸를 청 白 흰 백 色 빛 색 익히기 5 사자성어 반대자 정답 찾아보기 이 책의 특징 1. 한자 따라 쓰기 한자 150자의 뜻과 음을 쓰는 순서에 맞게 따라 쓰며 익힙니다. 배운 한자가 들어간 생활 속 한자어와 문장도 함께 배웁니다. 2. 시험 문제 유형 익히기 7급 한자를 바탕으로 선 잇기, 한자의 뜻과 음 쓰기, 한자어의 음 쓰기, 한자어 찾기, 상대자 찾기, 획순 확인하기를 통해 시험을 준비합니다.
엄마는 알지 : 노길자 유아 동시집 (CD포함)
아이들판 / 노길자 글, 전혜원 그림 / 2006.07.01
12,000원 ⟶ 10,800원(10% off)

아이들판동요,동시노길자 글, 전혜원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