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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수학사전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박진희 외 지음, 윤유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2015.09.15
25,000원 ⟶ 22,500원(10% off)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수학동화박진희 외 지음, 윤유리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와이즈만 사전 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학습 개념어를 엄선해 창의적인 융합 수학의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전이다. 학생들의 갈증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진정한 학습 효과를 꾀하기 위하여 용어의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조각 지식이 아닌, 맥락을 이해하고 종합할 수 있는 해설과 연관어까지 익힐 수 있어, 궁금했던 용어 하나를 찾다 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을 술술 넘기게 될 것이다. 가나다순으로 표제어를 나열해 사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학생들이 교과 공부를 할 때나 책을 읽거나 생활 속에서 궁금한 수학 용어를 만나면 언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전이다. 또한, 국내 최대 표제어를 담고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하며, 개념을 확장.심화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ㄱ ~ ㅎ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필수 수학사전 탄생! 수학은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대표적인 과목입니다. 더욱이 개정된 교육과정과 대입 전형에서도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수학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필수 개념과 원리를 명확하게 습득해 다져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동안 수학을 소홀히 했던 학생들은 수학에 흥미와 재미를 붙이고, 수학을 심화 학습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튼튼한 기초 수학 개념을 숙지하고 연관 용어로 가지치기하는 응용력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이에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학습 개념어를 엄선해 창의적인 융합 수학의 학습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는 <와이즈만 수학사전>이 출간되었습니다. ‘사전 보는 습관’은 곧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 수학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금융, 통계, 여러 가지 사회과학적 현상, 우주여행에 이르기까지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지만, 무엇보다도 수학은 인류에게 매우 중요한 생각의 도구입니다. 수학을 이용해 생각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일들도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학습 태도가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이며, 지적 호기심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용어나 개념이 나왔을 때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기억에 훨씬 오래 남아서 학습 효과가 뛰어나고 더 발전적인 수학 영역으로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보다 기억에 더 오래 남아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인터넷에 클릭해서 바로바로 알아내곤 합니다.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방법일 수도 있으나, 어렵고 길게 설명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장 정확하고 전후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개념풀이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 원하는 정보를 얻게 된다 하더라도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다시 같은 용어가 나오면 또다시 인터넷에 의지해야만 하는 일회적인 학습을 반복하게 됩니다. 낱낱이 파편화된 정보 습득은 기억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와이즈만 수학사전>은 학생들의 이러한 갈증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진정한 학습 효과를 꾀하기 위하여 용어의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각 지식이 아닌, 맥락을 이해하고 종합할 수 있는 해설과 연관어까지 익힐 수 있어, 궁금했던 용어 하나를 찾다 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을 술술 넘기게 될 것입니다. 중학 교과까지 다룬 국내 최대 가나다순 표제어 <와이즈만 수학사전>은 첫째, 가나다순으로 표제어를 나열해 사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습니다. 학생들이 교과 공부를 할 때나 책을 읽거나 생활 속에서 궁금한 수학 용어를 만나면 언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전입니다. 백과사전식 구성이나 교과 개념순 나열이 아니라 학생들이 필요할 때 원하는 단어에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둘째, 국내 최대 표제어를 담고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숙제나 학교 시험 대비, 경시대회, 영재교육원 대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수학을 공부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목적에 도움이 되기 위해 초.중등 수학 교과, 수학 도서와 실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수학 용어들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셋째, 핵심을 짚어 간결하게 설명하며, 개념을 확장.심화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의미에서 시작하여, 매 페이지마다 풍부한 삽화를 담아 개념 이해를 돕고 재미를 북돋웁니다. 또한, 각 표제어에 표시되어 있는 관련어를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수학 개념을 확장할 수 있으며, ‘하나 더’ 정보를 통해 수학 개념을 심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용어의 한자와 영문 표기를 병행해 그 뜻을 더욱 분명히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 A-4단계
아울북 /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5.08.24
16,800

아울북논술,철학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 (지은이)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시리즈.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킨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 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 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 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1장 씨글자(기본어휘) 自 자기 자 혼자서도 척척 스스로 자 動 움직일 동 동물도 자동차도 가는 거야! 들다, 나다 안으로 들고 밖으로 나고 入 들 입 입에도 들어가고 입구에도 들어가고 陽 볕 양 陰 그늘 음 볕드는 양지 그늘진 음지 윗, 아래 아침에 일어나면 윗니 아랫니 닦자! 낱말밭(어휘관계) 歌謠 가요 장기자랑엔 가요가 최고! 休息 휴식 휴일에는 푹 쉬는 휴식이 최고! 勝敗 승패 승패를 가르는 승부차기 입구, 출구 들어가는 입구, 나가는 출구 외가, 외갓집 같은 뜻이 한 번 더! 외가, 외갓집 신랑, 신부 신랑, 신부 동시 입장~ 계란, 달걀 계란이나 달걀이니 모두 닭이 낳은 알이야 귀(貴)하다 귀(貴)하지만 귀(貴)찮은 잔소리! 풋사과 풋풋한 사과 시계, 시침, 분침 시계 안에 시침, 분침, 초침 어휘퍼즐 1장 씨글자(기본어휘) 맞(마주하다) 마주 보고 하니까 맞절 짝 내 짝, 네 짝, 우리는 단짝 값 부르는 게 값이라니 너무 비싸요 자리 내 자리 내놔! 어림 어림으로 헤아려 봐 式 행사 식 함께 하는 식, 서로 다른 식 씨낱말(교과내용어) 암석 1 화신이 폭발하면서 만드는 암석 암석 2 암석을 이루는 돌도 암석 교통, 교역 오고 가는 교통, 주고받는 교역 송신, 통신 신호를 보내는 송신, 신호를 알리는 통신 세모 세모와 네모는 모가 났지 자연수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서 자연수? 다의어 여러 가지 뜻의 낱말, 다의어 조형, 창조 조형을 창조하는 예술 작품 어휘퍼즐 실전문제 어휘 찾기 정답"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가 이해 안돼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이 점점 어려워져요." 이런 고민들, 문제만 푼다고 해결될까요? 어휘력이 공부 능력입니다!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 흔히들 "국어를 잘 해야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말의 숨겨진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해력이 필수인 까닭이지요. 그래서 공부의 가장 기본에 어휘학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아울러 교과서에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교과 내용을 알려주는 개념어나 도구어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한자 학습이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교과서 단어에 자주 쓰이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한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한자 이해가 곧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의 형태를 외우는 '천자문식' 한자 공부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한자의 음과 뜻의 관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은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天)'이란 글자가 들어간 낱말에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지(地)'가 들어간 낱말에서는 자연스럽게 '땅'을 연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 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 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 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등교과서에서 100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는 500개가 넘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글자와 낱말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가장 자주 쓰이는 한자를 씨글자 240개로, 가장 자주 쓰이는 낱말을 씨낱말 260개로, 각각의 어휘들이 갖는 관계를 낱말밭 100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씨글자와 씨낱말, 낱말밭으로 정리한 600개의 단어로 12,000개의 어휘까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글자 하나에서 블록으로 겹겹이 확장되는 수많은 어휘들이 우리 아이들을 어휘 모험가로, 어휘 마법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 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 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성적과 직결되는 어휘력! 개념이해, 논리적 추론, 비판적 사고의 핵심인 학습도구어, 어렵기만 했던 교과개념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언어가 없으면 사고할 수도 없고, 따라서 존재할 수도 없다는 말이지요. 그의 어려운 뜻을 다 알지 못하더라도, 무엇보다 언어가 사고력을 결정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 단어의 개념과 의미도 지적 사고를 위한 도구어 없이는 불가능하고, 또 그에 따른 전문 어휘를 모른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은 무엇보다 학습적 측면에서 논리와 사고의 기본이 되는 학습도구어의 역할을 잊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교과서에 등장하는 교과개념어에만 주목할 때, 교과개념어를 설명하기 위해 동원되는 학습도구어 역시 주목한 것이지요. 학습도구어는 개념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고력의 핵심 어휘입니다. '근원'이라는 뜻을 모르면 '만물의 근원은 원자'라는 문장을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근원', '상상', '분류' 등 비약해서 말하자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거의 모든 곳에서 접하게 될 단어들을 빼놓지 않고 담았습니다. 을 통해 학습도구어를 익힌다면 아이들은 평생 살아가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재산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근원'은 알지만 '원자'의 개념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각 과목의 필수 교과개념어를 총망라했습니다. '식물', '고령화', '연맹', '도형' 등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어들을 교과서에 입각하되 어휘블록으로 손쉽게 풀이했습니다. 블록을 만들어가면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교과 개념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가장 적은 어휘로 초등학생이 반드시 익혀야 하고, 중고등학습에 필수가 될 12,000어휘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짓말을 왜 할까요
한림출판사 / 박혜숙 지음, 김가영 외 그림 / 2011.08.30
13,000원 ⟶ 11,700원(10% off)

한림출판사논술,철학박혜숙 지음, 김가영 외 그림
질문쟁이 시리즈 '거짓말' 편. 거짓말에 대해 궁금한 질문이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아이를 닮은 아름이, 아름이에게 생각의 날개를 달아주는 아빠, 엄마로 이루어진 한 가족이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각각의 주제에 대해 직접적이고 교훈적인 설명이 아닌, 비유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다. 주인공 아름이는 외국 여행을 다녀왔다는 친구들에게 지기 싫어 가 보지도 않은 ‘파리’에 가 봤다고 거짓말을 한다. 엄마에게 혼나는 것이 싫어서, 시험 점수를 속여 말하기도 한다. 거짓말을 한 후에 잘못했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는 잘 모른다. 이처럼 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고민에 어떤 대답을 해 주어야 아이의 생각이 성장할 수 있을까? 각 챕터는 아름이네 가족이 등장하는 카툰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야기 속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과 그 속에서 고민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제시하고, 질문에 대해 더 깊은 사고를 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거짓말을 왜 할까요? 거짓말은 왜 자꾸 커질까요? 착한 거짓말도 나쁜 건가요?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도 거짓말인가요?아이들이 세상과 더 친해지는 방법 자신 있게 질문하고, 스스로 생각하기! 아이들은 반짝이는 눈빛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호기심을 담아 질문을 던집니다. 질문으로 세상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어떤 대답을 해 주어야 할까요? 철학, 왜 필요한가요? 아이들에게 무슨 어려운 철학이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릴수록 더 진지하고 참신한 생각을 합니다. 철학 교육은 수동적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일방적인 수업과는 달리 스스로 다양한 질문과 탐구 주제를 찾아 그 질문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스스로 생각하느냐,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아무 생각 없이 수용하느냐의 차이는 근본적인 사고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일수록 철학이 꼭 필요합니다. 철학, 즉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그때 어른들이 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이의 생각이 더 확장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한림출판사의 「질문쟁이」 시리즈는 죽음, 우정, 거짓말, 두려움, 약속, 욕심, 꿈이라는 7가지의 주제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질문하고 생각해 봅니다. ‘사람은 왜 죽나요?’ ‘어차피 죽을 텐데 왜 살아야 하죠?’ ‘친구의 잘못을 모른 척 해도 될까요?’ ‘착한 거짓말도 나쁜 건가요?’ 등 쉽게 대답해 줄 수 없지만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제시하고, 질문에 대해 더 깊은 사고를 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각각의 주제에 대해 직접적이고 교훈적인 설명이 아닌, 비유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상황 『거짓말을 왜 할까요?』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과 그 속에서 고민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주인공 아름이는 외국 여행을 다녀왔다는 친구들에게 지기 싫어 가 보지도 않은 ??파리??에 가 봤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엄마에게 혼나는 것이 싫어서, 시험 점수를 속여 말하기도 합니다. 거짓말을 한 후에 잘못했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고민에 어떤 대답을 해 주어야 아이의 생각이 성장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이 책은 비유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대부분의 어린이, 또는 어른들이 철학을 낯설어 하는 이유는 철학이 추상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철학을 이야기와 같이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엄마에게 자꾸만 거짓말을 하는 주인공 아름이가 토돌이의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토돌이는 일기가 쓰기 싫어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꾸밉니다. 어른들이 별다른 설명 없이,"이 행동은 나빠." "그렇게 하면 안 돼."라고 말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큰 설득력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자연스럽게 내 행동에 대해 생각하고 거기서 또 다른 호기심과 질문이 생겨납니다. 4개의 질문, 참신하고 독창적인 구성 이 책은 거짓말에 대해 궁금한 질문이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를 닮은 아름이, 아름이에게 생각의 날개를 달아주는 아빠, 엄마로 이루어진 한 가족이 전체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각 챕터마다 아름이네 가족이 등장하는 카툰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재미있고 때로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주제를 전달하고, 다시 카툰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귀여운 카툰과 4개의 챕터마다 각기 다른 개성이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초등수학 개념사전
아울북 / 석주식 외 지음, 강문봉, 라병소 감수 / 2015.01.09
25,000원 ⟶ 22,500원(10% off)

아울북수학동화석주식 외 지음, 강문봉, 라병소 감수
새로운 교과서에 따라 초등수학의 개념을 154개로 완벽 정리한 초등 수학 사전이다. ‘개념의 본질과 맥락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의 가나다순 정렬방식을 탈피하고 연결 개념들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갈래별 편집을 채택하였다. 이야기 책을 읽듯 자연스럽게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전체적인 틀 속에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본문과 연계된 교과 과정을 표기하여 사전을 읽는 것이 성적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 구성하였다. 또한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찾아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저자의 글 감수자의 글 추천의 글 이렇게 보세요! 수와 연산 01 수와 숫자 / 02 기수와 서수 / 03 숫자 0 / 04 진법 / 05 자릿값 / 06 뛰어 세기 / 07 수의 크기 비교 / 08 수의 단위 / 09 큰 수 / 10 정수 / 11 유리수 / 12 짝수와 홀수 / 13 분수 / 14 분수의 종류 / 15 분수의 크기 비교 / 16 소수 / 17 소수의 크기 비교 / 18 소수의 종류 / · 한눈에 들여다보기_ 마방진 19 가르기와모으기 / 20 덧셈 / 21 덧셈의 방법 / 22 뺄셈 / 23 뺄셈의 방법 / 24 덧셈과 뺄셈의 관계 / 25 곱셈구구 / 26 곱셈 / 27 나눗셈 / 28 곱셈의 방법 / 29 나눗셈의 방법 / 30 검산 / 31 교환법칙, 결합법칙 / 32 자연수의 혼합 계산 / 33 배수 / 34 약수 / 35 공배수, 최소공배수 / 36 공약수, 최대공약수 / 37 약분 / 38 통분 / 39 분수의 덧셈 40 분수의 뺄셈 /41 분수의 곱셈 /42 분수의 나눗셈 / 43 소수의 덧셈 / 44 소수의 뺄셈 / 45 소수의 곱셈 / 46 소수의 나눗셈 / 47 분수와 소수의 계산 · 한눈에 들여다보기 _ 황금비 도형 48 평면도형, 입체도형 / 49 선분과 직선 / 50 수직 / 51 평행 / 52 평행선 / 53 각 / 54 예각, 둔각, 직각 / 55 맞꼭지각, 엇각, 동위각 / 56 삼각형 / 57 삼각형의 성질 / 58 사각형 / 59 사각형의 성질 / 60 다각형과 정다각형 / 61 대각선 / 62 내각과 외각 / 63 원 / 64 합동인 도형 / 65 닮음인 도형 / 66 합동인 삼각형 / 67 선대칭도형 / 68 점대칭도형 / 69 직육면체, 정육면체 / 70 각기둥 / 71 각뿔 / 72 각뿔대 / 73 원기둥 / 74 원뿔 / 75 회전체 / 76 회전체의 단면 / 77 겨냥도 / 78 입체도형의 전개도 / 79 도형 움직이기 / 80 쌓기나무 / 81 거울에 비친 모양 / 82 성냥개비와 도형 · 한눈에 들여다보기 _ 5개뿐인 정다면체 측정 83 측정 / 84 시각과 시간 / 85 시간의 덧셈과 뺄셈 / 86 길이 / 87 들이 / 88 무게 / 89 부피 / 90 입체도형의 부피 / 91 부피와 들이 사이의 관계 / 92 부피, 들이, 무게 사이의 관계 / 93 둘레 / 94 넓이 / 95 다각형의 넓이 / 96 원주 / 97 원의 넓이 / 98 겉넓이 / 99 여러 도형의 겉넓이 / 100 근삿값 / 101 수의 범위 / 102 올림, 버림, 반올림 · 한눈에 들여다보기 _ 토성에서 달리기하기 확률과 통계 103 분류 / 104 표와 그래프 / 105 막대그래프 / 106 꺽은선그래프 / 107 그림그래프 / 108 줄기와 잎 그림 / 109 비율그래프 / 110 평균 / 111 경우의 수 / 112 나뭇가지 그림 / 113 리그전과 토너먼트 / 114 확률 / 115 집합 · 한눈에 들여다보기 _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퍼지이론 규칙성과 문제해결 116 규칙 / 117 곱셈표의 규칙 / 118 무늬 만들기 / 119 도형 덮기 / 120 대응 / 121 일대일 대응 / 122 정비례 / 123 반비례 / 124 비와 비율 / 125 백분율 / 126 할푼리 / 127 비례식 / 128 연비 / 129 비례배분 / 130 방정식 / 131 예상하고 확인하여 풀기 / 132 표 만들어 풀기 / 133 그림 그려 풀기 / 134 규칙 찾아 풀기 / 135 거꾸로 생각하여 풀기 / 137 식을 세워 풀기 / 138 나뭇가지 모양의 그림으로 풀기 · 한눈에 들여다보기 _ 패러독스(역설) 수학사 139 가우스의 덧셈 / 140 피보나치 수열 / 141 피타고라스의 정리 / 142 탈레스의 정리 / 143 유클리드의 정의 / 144 작도 / 145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 146 원주율의 역사 / 147 파스칼의 삼각형 / 148 데카르트와 좌표평면 / 149 뫼비우스의 띠 / 150 에라토스테네스의 소수 / 151 오일러의 정리 / 152 토폴로지 / 153 에셔의 테셀레이션 / 154 만델브로트의 프랙탈 · 한눈에 들여다보기 _ 수학사 · 교과 관련 찾아보기 · 이름순 찾아보기한 권으로 배우는 초등 교과서의 모든 개념 새로운 교과서에 따라 초등수학의 개념을 154개로 완벽 정리 “은 수학이라는 큰 바다의 항해에서 정확한 항해 지도가 되고, 튼튼한 엔진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이광호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초등 학습의 개념 열풍을 몰고 온 개념사전의 완전판 · 새로운 교과서의 내용에 맞추어 개정하였습니다. · 기존 91개념을 154개로 세분화하여 내용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 수학의 주요 영역별로 개념(수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해결) 을 선별하고, 나열하여 수학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 교과서의 영역 외 수학의 주요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수학사 영역을 더했습니다. 단순히 학습관련 용어를 설명해주던 기존 사전의 틀에서 벗어나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는 개념사전이 “2015년 새로운 교과서”와 함께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개념원리는 하나의 독립된 정보가 아닙니다. 개념과 개념 사이의 맥락을 파악할 때 습득되는 지식입니다. 따라서 《초등수학 개념사전》은 ‘개념의 본질과 맥락 이해’를 돕기 위해 기존의 가나다순 정렬방식을 탈피하고 연결 개념들을 함께 습득할 수 있는 갈래별 편집을 채택하였습니다. 이야기 책을 읽듯 자연스럽게 읽어 내려가다 보면 전체적인 틀 속에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과 연계된 교과 과정을 표기하여 사전을 읽는 것이 성적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찾아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합니다. 항상 옆에 두고 보는 사전! 사전의 존재 목적은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찾아서 읽는 것입니다. 사전을 늘 곁에 두고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은 폭넓은 개념의 습득과 두뇌회전을 도울뿐더러 중.고등 교과과정의 장기적인 학습 경쟁력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전은 내용이 방대하고 서술방식이 딱딱하여 초등학생 어린이가 읽어보고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어린이들이 상시적으로 곁에 두고 찾아보는 친근한 사전, 이야기책을 읽듯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사전, 사전 통독의 효과가 개념습득과 성적향상으로 이어지는 실용적인 사전이 있다면 어떨까? 아울북의 《초등수학 개념사전》은 이러한 발상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초등수학 개념사전》은 이런 점이 다릅니다! 초등 수학 교과 과정 전체를 아우르되 단절되지 않고 개념의 맥을 따라 공부할 수 있는 책, 이것이 《초등수학 개념사전》의 특징입니다. 첫째, 갈래별 편집을 채택하였습니다. 개념이란 별개의 독립된 정보가 아닙니다. 개념원리는 개념과 개념 사이의 연결된 맥락을 이해하고 파악할 때 습득되는 지식입니다. 따라서 《초등수학 개념사전》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과 정보의 나열에 그치기 쉬운 기존의 가나다순 정렬 방식의 사전 편집을 탈피하였습니다. 개념의 맥락과 흐름을 알 수 있는 갈래별 편집은 기본 개념을 분명히 이해하고 하나의 개념에 연결된 다른 개념들을 입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둘째, 초등학교 전학년 교과 과정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초등 수학 교과 과정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해결의 5개 영역이나선형적으로 올라가며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수학 개념사전》은 각 영역의 내용을 모아 구조에 따라 핵심 표제어를 선정하고, 표제어와 관련된 내용을 재미있고 충실하게 풀어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중등 교과 과정의 내용 중에서도 초등 과정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을 함께 실었습니다. 초등 교과 내용의 이해와 한발 앞선 공부가 상호 보완 작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셋째, 수업 보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목차 별로 ‘교과 관련 찾아보기’ 코너를 수록하여 교과 과정과의 연계성을 알려줍니다. 의 구성 1. 핵심 표제어 선정 초.중.고 수학 교과과정 전체에서 가장 중심이 되고 뼈대를 이루는 핵심 개념어 154개를 표제어로 선정하였습니다. 표제어가 제시된 목차만 보아도 수학 교과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선정한 표제어에 대한 사전적 뜻과 개념의 핵심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2. 본문 표제어와 관련된 개념을 교과에서 다루는 내용과 다양한 예를 들어 쉽게 풀어 썼습니다. 개념의 이해를 돕는 풍부한 일러스트와 다이어그램을 삽입하였습니다. 이미지와 개념을 함께 기억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개념도 선정한 표제어가 수학 교과과정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알고, 해당 표제어의 상.하위 개념의 관계를 이해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4. 개념쌤의 1분 특강 친근한 설명으로 수학 개념을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5. 읽을거리 개념과 관련되어 있는 다양한 지식을 소개합니다. 수학의 역사, 생활 속 수학, 재미 있는 수학 이야기로 수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힙니다. 6. 한눈에 들여다보기 수학의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해결의 각 영역과 관련된 수학사의 흐름을 시대별로 한눈에 들여다보며 개념과 연관지어 학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명진출판 / 신웅진 저 /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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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출판청소년 자기관리신웅진 저
청소년이여, 꿈을 품어라! 유엔사무총장 반기문이 세계의 청소년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50여 년 전, \'외교관\'이라는 꿈을 품고 있던 한 소년이 외교통상부 장관을 거쳐 유엔사무총장이 된 과정을 사진과 함께 담고 있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희망과 자부심을 보여준다. 지금 우리 교육은 경쟁 의식만을 독려하고 있다. 공부의 목적을 탐구에 두지 않는 뒤틀린 교육 현실에서 청소년은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을 말살당한 채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공부만 하도록 내몰리고 있다. 또한 격변의 시대를 겪어오면서 진정으로 존경하고 따라갈 만한 어른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도 청소년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 책은 이처럼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고자, 실력과 인품으로 세계적 인정을 받은 반기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50여 년 전, 영어 학습 환경이 척박함에도 영어 공부에 열정을 보인 반기문의 공부 이야기는 영어 등을 공부하는 데 원동력을 주며,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아울러 크든 작든 상관 없이 꿈을 품을 것을 권하고 있다. 그리고 반기문의 삶을 들려줌으로써,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가도록 격려해준다.ㆍ이 책을 읽는 청소년 독자들에게ㆍ 세계의 꿈을 이룰 한 사람의 성실함과 열정 -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꿈을 향한 작은 도전이 큰 세상을 만듭니다 - 강지원 (변호사, 푸르메재단 대표) ㆍ프롤로그ㆍ 세 가지만 가슴속에 담아주고 싶습니다 1. 인생은 꿈을 따라 흐른다 1 공부라는 놈을 믿고 마음을 줘라 부지런한 장끼처럼 온 세상을 날아다닐 아이 어리바리 전학생의 전학 극복기 운동은 젬병 공부에는 욕심쟁이 영어 때문에 가슴이 두근두근 잘하는 과목 하나가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된다 공부는 열심히 해주면 배신하지 않는다 2 꿈도 물을 줘야 자란다 꿈은 어디서 시작될지 모른다 노력하는 사람은 누구나 도와주고 싶어한다 충주의 스타 탄생 꿈의 설계도가 완성되는 순간 한 걸음 한 걸음 설계도를 따라서 3 결핍이 없이는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배울 수 없다 발목을 잡는 것이 있으면 뿌리칠 힘이 키워진다 돼지 똥 지고 다니던 반 씨네 장남? 이룰 꿈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순박한 가정교사, 아이의 가슴을 뛰게 하다 장래가 촉망되는 성실한 필기의 왕 장 장군의 영어 선생님, 반 이등병 너무나 조용한 연애 너무나 소박한 결혼 지금은 인도로 간다 2. 실력과 인품을 다 갖춘 큰 인물이 되라 4 최후의 승리는 결국 선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천리마를 알아보는 백락을 만나다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는 법 선량하게 사는 것은 대물림된다 따뜻한 리더십과 철저한 자기관리 \'대한민국 황희 정승\'의 자기 원칙 날카로운 양심을 따라라 종이 한 장으로 감동시키는 방법 먼저 인간이 돼야 진정 성공할 수 있다 5 열정만 있다면 부족한 모든 것을 채울 수 있다 장관님의 프랑스 어 과외시간 열정은 행운의 여신을 웃게 만든다 우리 남편 좀 말려주세요 댄스 파티에서의 고독감을 극복하기 위하여 미련하게 열심히 하는 것밖에 모르는 사람 최고의 외교관이 흘릴 수밖에 없는 눈물 자신을 위해 한 시간도 쓰지 못한 그의 시련 앙상한 겨울나무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말라 6 계산하지 않은 큰 진심이 행운을 몰고 온다 \'끝\'이라 하지 말고 \'다시 시작\'이라고 외쳐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ㆍ에필로그ㆍ 한국인의 새로운 자부심 반기문 총장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빌며 ㆍ부록ㆍ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연설문 - 영한 대역
초등국어 독해력 비타민 6단계
시서례 / 성정일 (지은이)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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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례학습참고서성정일 (지은이)
초등학생의 독해 능력을 길러주는 국어 독해력 학습서로, 초등국어 독해력 비타민은 기초부터 응용까지 난이도를 고려하여 아이가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두 여섯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이 속한 학년과 같은 단계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다.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소재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고, 독해의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사실적 읽기와 비판적 읽기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고,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다.비문학 설명하는 글 1회 백미의 유래 2회 풍류 3회 에너지 4회 양성 모음과 음성 모음 5회 광고 6회 무역 7회 헌법 8회 이슬람교 9회 해파리로 인한 피해 10회 두레, 품앗이, 향약 11회 백색 식품 12회 아테네와 스파르타 13회 국제환경협약 14회 외계 행성 15회 지구의 기체 16회 경제 성장 17회 지진과 판 구조론 생각을 나타낸 글 18회 원자력 발전소 건설 19회 지구 온난화와 탄소 발자국 20회 인디언 추장의 편지 21회 나의 소원 인물 22회 빌 게이츠 23회 전봉준 문학 동시 24회 부엉이 25회 새로운 길 26회 소년 27회 시조 28회 진달래꽃 동화 29회 목걸이 30회 톰 아저씨의 오두막 31회 가난한 사람들 32회 홍길동전 33회 20년 후 34회 마지막 수업 35회 소나기독해력 비타민은 초등학생의 독해 능력을 길러주는 국어 독해력 학습서. 초등국어 독해력 비타민은 기초부터 응용까지 난이도를 고려하여 아이가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독해력 비타민은 모두 여섯 단계로 구성. 각 단계가 해당 학년의 학습 과정과 연관성이 있으므로 자신이 속한 학년과 같은 단계를 선택하여 학습한다.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소재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고, 독해의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사실적 읽기와 비판적 읽기를 골고루 학습할 수 있고,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다. 제시문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글을 읽도록 함으로써 글의 종류와 제목을 스스로 상상하는 훈련이 가능하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2 : 개정판
파란미디어 / 정은궐 글 / 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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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미디어소설,일반정은궐 글
믹키유천 드라마 캐스팅 화제! 금녀의 반궁, 성균관에 입성한 남장 유생 김 낭자의 파란만장한 나날들 병약한 남동생 대신 남장하고 과거를 보게 된 김윤희.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한 그녀 앞에 조선 최고의 신랑감으로 칭송이 자자한 이선준이 등장한다. 과거장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선준과 정체모를 우정까지 나누게 된 윤희. 나란히 왕의 눈에 들어 금녀의 성균관에 들어가는 걸로 모자라 선준과 한방까지 쓰게 생겼다. 여자임이 발각되는 날에는 자신의 죽음은 물론 멸문지화를 면할 수 없는데……. 남장 도령 ‘대물’, 최고의 신랑감 ‘가랑’, 미친 말 ‘걸오’, 주색잡기의 대가 ‘여림’ 이들 ‘반궁의 잘금 4인방’이 펼치는 아슬아슬 좌충우돌 성균관 생활이 시작된다! 第五章 장치기 놀이 第六章 추문醜聞 第七章 우중정인雨中情人 第八章 홍벽서 終章 용방龍榜주요 인물 소개 대물 김윤희 병약한 남동생 대신 남장하고 과거를 보게 된 처녀 가장. 급제 후 지방 한직으로 부임해 건강을 되찾은 남동생과 자리를 바꿀 계획이었지만, 성적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왕의 눈에 들어 억지로 성균관에 끌려 들어간다. 그렇게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한 윤희는 과거장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선준과 정체 모를 우정을 나누고, 심지어 그와 한방까지 쓰게 생겼다. 곱상한 외모와는 딴판인 강단 있는 성격 덕분에 본의 아니게 각종 사고들을 치며 ‘대물 도령’이라 불린다. 가랑 이선준 노론의 거두 좌의정 대감 댁의 자랑. 집안이면 집안, 외모면 외모, 인품이면 인품, 학식이면 학식,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한마디로 조선 최고의 신랑감. 이렇게 완벽한 그가,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베스트 프렌드 대물 도령 때문에 난생 처음 머리 싸매고 고민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이 남색일지도 모른다는 믿을 수 없는 문제로. 걸오 문재신 소론의 실세 사헌부 대사헌 댁의 골칫덩이.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건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거친 바람 같은 사내. 외로워도 화를 내고 슬퍼도 화를 낸다. 좋아도 화를 내고 부끄러워도 화를 낸다. 심지어 대물 도령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에도 버럭 화를 내고 만다. 그래서 별호도 ‘미친 말’ 걸오. 여림 구용하 무당무파의 합리주의자. 어떤 순간에도 아름답지 않은 옷을 몸에 걸칠 수 없다는 탐미쾌락주의자이기도 하다. 심심하면 가엾은 대물 도령을 붙잡고 여잔지 남잔지 확인해 보자며 덤벼든다. 항상 농지거리 아니면 음담패설을 입에 달고 사는 유쾌한 사람이지만 종종 뛰어난 통찰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정조 “지겹구나, 지겨워! 저들을 기다리기가 지겹다. 저 젊은 피들이 언제 내 옆으로 온단 말인가.” 소모적인 당파 싸움에 완전히 질렸다. 전대 왕의 노신들이 자신의 신하들을 죽이는 걸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오매불망 이선준이 자신의 곁으로 오기를 기다린다. 성균관 장치기 놀이에 껴서 젊은 유생들과 같이 놀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 이선준 옆에 꼭 붙어서는 굳이 안 보려고 해도 자꾸 보이는 주제에, 그 조그마한 몸을 숨기기에 급급한 대물을 볼 때마다, “쟤는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저렇게 숨나?” 하는 의문을 갖는다. 지나치게 현학적인 언어 구사로 신하들의 변비에 혁혁한 공로를 달성 중이시다. 순돌이 “싫습니다! 선비님은 아무리 예뻐도 사내입니다. 우리 도련님이 말로만 듣던 남색이라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어엉!” 좌의정 대감 댁의 힘 센 비복. 선준의 충직한 하인. 선준의 말이 곧 하늘이고 법이다. 예쁜 선비님(윤희)이 웃어줄 때면 온 몸이 다 녹는 것 같다.
2016 맘마미아 가계부
진서원 / 맘마미아 글 /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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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원취미,실용맘마미아 글
아는 사람만 몰래 쓰던 국민가계부 전격 출간! 《2016 맘마미아 가계부》 베스트셀러 《맘마미아 월급재테크 실천법》 2탄! 가계부 쓰기는 자신과의 싸움! 10만 카페인의 성공경험이 담긴 진짜 가계부! 국내 최초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왕초보도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게 매일매일 쓴다! [2016 맘마미아 가계부]는 네이버 No.1 월급재테크 카페의 노하우가 응축된 것으로, 수년간 카페에서 베타테스팅을 거친 엑셀가계부를 수기가계부로 전환한 것이다. [2016 맘마미아 가계부]를 출간한 까닭은 가계부 왕초보를 위해서다. 엑셀가계부는 통계, 계산 등 파워풀한 게 강점이지만 기능을 모르면 포기하기 쉽다. 가계부앱은 수입지출을 자동으로 기록하지만 그날그날 발생한 지출에 대해 되돌아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수기가계부는 ‘가계부를 직접 쓰는 손맛’과 ‘가계부를 직접 꾸미는 아기자기함’을 느낄 뿐 아니라 쓰는 동안 소비패턴을 되돌아보는 반성의 시간을 가진다. 이러한 아날로그식 작성의 재미는 엑셀가계부와 앱이 줄 수 없는 특장점이다. 머리말 ‘맘마미아 가계부’ 3가지 특징 ‘맘마미아 가계부’ 준비운동 ‘맘마미아 가계부’ 1단계 따라 쓰기 ‘맘마미아 가계부’ 2단계 따라 쓰기 ‘맘마미아 가계부’ 3단계 따라 쓰기 가계부를 잘 쓰게 만드는 ‘버킷리스트’ 작성 가이드 2016년 나의 버킷리스트 2016년 달력 2017년 달력 1월 가계부 2월 가계부 3월 가계부 4월 가계부 5월 가계부 6월 가계부 7월 가계부 8월 가계부 9월 가계부 10월 가계부 11월 가계부 12월 가계부하루 5분 투자! - ‘생활비 지출 중심’ 간단가계부 탄생! 연말이 가까워지면 예쁘고 고급스러운 가계부가 쏟아진다. 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너무 복잡하고 구체적인 기록을 요구하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쓰기 힘들다. 무엇보다 가계부 습관을 가진 사람의 성공경험이 없어서 빈 껍데기뿐인 가계부가 대부분이다 정리해보자. 모든 지출은 3가지로 나뉜다. ① 생활비, ② 공과금 등 ③ 돌발지출이 그 예다. 저자인 맘마미아는 가계부로 절약효과를 극대화하려면 ‘① 생활비 중심 간단가계부’를 써야한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② 공과금 등은 1달에 1번씩 빠져나가므로 따로 쓸 필요가 없으며 절약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③ 돌발지출은 예측이 어렵고 제어하기 힘드니 논외로 친다. 그래서 결론은 ① 생활비 중심 간단가계부를 쓰자는 것이다. 그날그날 소비한 영수증 금액만 적으면 하루 5분 이내로 쓸 수 있으며, 통제가능한 범위 내에서 절약을 즉각 실천할 수 있다. 단돈 100원이라도 가계부를 통해 절약해보는 게 중요! 지출을 줄이자고 모든 항목을 매일 쓰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복잡하다. 가계부 쓰기는 게임처럼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 그래서 단돈 100원이라도 ‘절약’이라는 성공체험을 하는 게 중요하다. 이러한 경험은 가계부를 매일 쓰게 만들고 저축과 절약을 습관화시킨다. 최종적으로는 부자의 첫걸음이라 불리는 가계부의 위력을 본인 스스로 체험하게 된다. [2016 맘마미아 가계부]는 10만 카페 회원들의 가계부 성공체험을 고스란히 담아 주목을 끌고 있다. 지속가능한 가계부 쓰기 - 게시판을 통한 응원, 인증샷, 이벤트 진행 이 책은 총 3단계로 가계부를 쓰게 해준다. 먼저 매일 5분 생활비 지출 중심 가계부를 쓰게 하고 1달에 1번 10분 결산을 진행시키며 마지막으로 잔액을 늘려 저축을 유도한다. [1단계] 생활비 지출 중심 가계부 쓰기 (매일 5분) [2단계] 월말 결산하기 (매달 10분) [3단계] 월말 저축금액 늘리기 아무리 과학적인 가계부라 해도 결국 가계부 쓰기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하지만 함께 쓰면 쉬워진다. 카페에서는 게시판을 통해 격려와 응원을 주고받는다. 또한 매달 가계부를 다 쓴 회원에게는 보상도 제공하며 가계부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참여를 유도한다. 국내 최초 온라인+오프라인(O2O) 연계 가계부인 [맘마미아 가계부]는 국민가계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카페를 통해 베타테스팅을 거쳐 업그레이드된 가계부를 출간할 계획이다.
이건 막대가 아니야
베틀북 / 앙트아네트 포티스 글 그림, 김정희 옮김 / 2008.06.01
9,000원 ⟶ 8,10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앙트아네트 포티스 글 그림, 김정희 옮김
앙트아네트 포티스의 신작. 작가는 이 책에서 압축된 문장과 간결한 선, 절제된 색으로 단순함이 주는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이건 막대가 아니야>에서는 막대의 놀라운 변신이 시작된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저 다치기 쉬운, 그래서 조심해야 하는 막대가 아이들에게는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놀이거리가 된다. 막대는 낚싯대가 되었다가, 붓이 되기도 하고, 역기가 되는가 하면, 칼이 되어 커다란 용과 맞서 싸울 용기를 준다. 이야기는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이어진다. 막대를 들고 있는 아기돼지는 계속 질문을 받는다다. 막대 들고 어디 가느냐, 막대로 뭘 가리키느냐… 그때마다 아기돼지는 대답한다. "이건 막대가 아니야!?" 이때 막대는 질문을 받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단조로운 검은 선 위에 아이의 상상력이 파란색으로 덧입혀지고, 평면적인 선이 입체적인 면으로 변한다.상자의 무한 변신에 감탄했던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또 하나의 순수! 《이건 상자가 아니야》로 닥터 수스 상을 수상한 앙트아네트 포티스의 신작. 작가는 이 책에서 압축된 문장과 간결한 선, 절제된 색으로 단순함이 주는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선보입니다. 《이건 막대가 아니야》의 전편《이건 상자가 아니야》에서 상자는 산이 되었다가, 로봇이 되었다가, 로켓이 되어 우주로 날아갑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기토끼의 상상이 이어지는 동안, 아이들의 상상도 끝없이 확장되었지요. 《이건 막대가 아니야》에서는 막대의 놀라운 변신이 시작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저 다치기 쉬운, 그래서 조심해야 하는 막대가 아이들에게는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놀이거리가 됩니다. 막대는 낚싯대가 되었다가, 붓이 되기도 하고, 역기가 되는가 하면, 칼이 되어 커다란 용과 맞서 싸울 용기를 줍니다. 질문과 대답, 평면과 입체 이야기는 질문과 대답의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막대를 들고 있는 아기돼지는 계속 질문을 받습니다. 막대 들고 어디 가느냐, 막대로 뭘 가리키느냐… 그때마다 아기돼지는 대답합니다. ?이건 막대가 아니야!? 이때 막대는 질문을 받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단조로운 검은 선 위에 아이의 상상력이 파란색으로 덧입혀지고, 평면적인 선이 입체적인 면으로 변합니다. 상상하기를 거부하는 단정적 질문과 질문에 굴하지 않는 자유로운 대답이 반복되면서 마지막에는 질문을 하는 사람(어른)도 고개를 갸웃하며 묻게 됩니다. ?그럼 그게 막대가 아니면 뭐야?? 아이는 상상의 나래를 펴고, 엄마는 아이의 기발한 상상 세계를 이해하게 되는 행복한 책읽기가 될 것입니다.
구운몽
한겨레아이들 / 신동흔 글, 김종민 그림 / 2007.07.16
8,500원 ⟶ 7,650원(10% off)

한겨레아이들명작,문학신동흔 글, 김종민 그림
고려의 무기 과학자 최무선과 진포대첩
한솔수북 / 정종숙 지음, 김종민 그림 / 2008.11.28
6,800원 ⟶ 6,120원(10% off)

한솔수북인물,위인정종숙 지음, 김종민 그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27편. 열과 성을 다하여 화약 제조에 몸바쳤던 최무선의 삶을 담았다. 최무선은 화약이 제대로 실용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화약을 실을 수 있는 새로운 무기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일종의 로켓 무기인 주화를 비롯하여 쉰 가지가 넘는 신식 무기를 개발해 냈다. 이렇게 최무선이 만든 화약 무기는 조선 시대에까지 이어져 더욱 발전한다. 조선 시대에 들어오면서 화통도감은 없어졌지만, 화통도감이 가지고 있던 기술들은 그대로 남았다. 최무선이 무기에 얽힌 모든 사실들을 꼼꼼히 정리하여 아들 최해산한테 물려준 덕분이었다.꿈꾸는 잠수함 불타는 마을 도둑으로 몰리다 벽란도에 가다 마침내 화약을 만들다 고향을 찾아가다 꿈의 소중함을 깨닫다 ◈ 고려 말의 무기 과학자 최무선화약 개발의 꿈을 이룬 최무선 강한 고려를 만들다! 고려 말, 시도 때도 없이 들이닥치는 왜구들은 여간 큰 골칫거리가 아니었어요. 왜구가 휩쓸고 간 마을은 잿더미가 되고, 사람들은 죽거나 끌려가야만 했지요. 난리를 피해 마을 뒷산 동굴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두 주먹을 불끈 쥐며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합니다. 새 무기를 만들어 왜구들을 꼭 꺾고야 말겠다고 말이지요. 그 소년이 바로 최무선입니다. 고려 시대, 첨단 무기라 일컫는 화약을 만들어 내고, 화포와 주화 등의 신식 무기를 탄생시킨 주인공, 최무선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자랑스러운 고려의 무기 과학자, 최무선 고려 시대 때만해도 화약은 첨단 무기였다. 당시 화약을 만들어 쓰고 있는 나라는 중국 원나라뿐이었다. 하지만 원나라는 고려에게 그 비법을 알려 주지 않았다. 고려 사람들은 화약 제조를 시도조차 하지 않고 단지 불가능한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최무선은 달랐다. 그는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책을 연구하고, 갖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결국 화약 제조에 성공한다. 이로써 고려는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화약 제조 기술을 지닌 나라가 되었다.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27편 ≪최무선과 진포대첩≫은 열과 성을 다하여 화약 제조에 몸바쳤던 최무선의 삶을 담았다. 최무선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큰 꿈을 품는다는 것, 그리고 그 꿈을 위한 노력의 결과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생생하게 전해 줄 것이다. 왜구의 침입으로 고통 받았던 고려 시대 고려 시대는 원나라(몽골)와 이민족의 침입으로 백성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최무선이 활약한 당시는 바다를 건너온 왜구들의 침입이 끊이지 않았는데, 한 해에 서른여섯 차례나 고려를 침범할 정도였다. 틈만 나면 고려를 침입한 왜구들은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죽이고, 재물을 빼앗아 갔다. 최무선이 태어난 원기리(경북 영천) 마을은 바닷가에서도 아주 멀리 떨어진 내륙이었는데도, 왜구들의 침입을 받아야 했다. 오늘날 영천에는 왜구의 침입을 받아 떠났다가, 고향에서 다시 살기 위해 쌓아 둔 옛 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최무선은 이런 왜구들을 물리치기 위해 밤낮없이 새로운 무기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았다. 조선에까지 이어져 내려온 화통도감의 놀라운 기술! 최무선은 화약이 제대로 실용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화약을 실을 수 있는 새로운 무기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화통도감을 만들어 신식 무기를 개발해 냈다. 바로 이곳, 화통도감에서 그의 창의성은 제대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구리와 주석, 아연을 합금해서 만든 새로운 화포를 만들었다. 화약이 거침없이 폭발해도 거뜬히 견뎌 내는 놀라운 무기였다. 또 일종의 로켓 무기인 주화를 비롯하여 쉰 가지가 넘는 신식 무기를 개발해 냈다. 이렇게 최무선이 만든 화약 무기는 조선 시대에까지 이어져 더욱 발전한다. 조선 시대에 들어오면서 화통도감은 없어졌지만, 화통도감이 가지고 있던 기술들은 그대로 남았다. 최무선이 무기에 얽힌 모든 사실들을 꼼꼼히 정리하여 아들 최해산한테 물려준 덕분이었다. 그의 아들 최해산은 세종 때 벼슬길에 올라 화약과 새로운 무기를 만드는 데 커다란 공을 세웠다.
좀비펫 8
샘터사 / 샘 헤이 지음, 사이먼 쿠퍼 그림, 김명신 옮김 / 2014.07.01
10,000원 ⟶ 9,000원(10% off)

샘터사명작,문학샘 헤이 지음, 사이먼 쿠퍼 그림, 김명신 옮김
주인공 조는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하필 아누비스 부적에 빈 죄로, 좀비펫들이 저승으로 갈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처지가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모험에 휘말리는 소년,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등장, 자꾸 꼬여만 가는 사건. '좀비펫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물이 지녀야 할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건, 손에서 쉽게 놓을 수 없는 막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다.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무덤에서 돌아온 시체 ‘좀비’.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을 작가와 화가는 능청스레 빚어낸다. 책마다 사고뭉치 좀비펫이 등장하여 이야기 속에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인다.지난 이야기| 1. 호텔에서 만난 좀비펫| 2. 소시지 개가 죽은 이유| 3. 성가신 좀비펫, 더 성가신 사촌 대미언| 4. 조와 대미언의 승부| 5. 금고 안에 돈이 한가득!| 6. 렌 이모부의 취미는 골동품 수집| 7. 크레이지 골프 게임| 8. 사촌누나의 결혼식| 9. 웨이터가 수상하다고?| 10. 도둑 잡아라!| 글쓴이·그린이·옮긴이 소개좀비펫 한번 키워 볼래? 무덤에서 돌아온 사고뭉치 애완동물의 습격이 시작된다! 뱀파이어, 마녀, 좀비 등 캐릭터의 성격이 뚜렷할수록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발전해 대중에 선보일 기회가 많아진다.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흡혈귀에 불과했던 ‘뱀파이어’가 몇 세기 만에 아름다운 청년으로 진화해 전 세계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듯, 바로 여기, 무수한 세월을 거쳐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우리 앞에 새롭게 나타난 ‘좀비’가 있다. 바로 '좀비펫 시리즈'의 악동들이다. 이 시리즈에는 햄스터, 고양이, 강아지, 금붕어를 비롯해 아이들이 한번쯤 집에서 키워 봤을, 혹은 키우고 싶을 법한 애완동물이 차례로 등장한다. 주인공 조는 또래 남자애답게 ‘애완동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하필 이집트 아누비스 부적에 빈 죄로, 좀비펫들이 저승으로 갈 수 있게 도와야 하는 처지가 된다. 평범한 인생을 살다가 모험에 휘말리는 주인공.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등장. 자꾸 꼬여만 가는 사건. '좀비펫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물이 지녀야 할 미덕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중에도 가장 돋보이는 건, 손에서 쉽게 놓을 수 없는 막강한 캐릭터들의 힘이다. 사랑스러운 ‘애완동물’과 무덤에서 돌아온 시체 ‘좀비’라니!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을 작가와 화가는 능청스레 빚어낸다. 불안해지면 먹어야 하는 햄스터, 복수를 부탁하는 소심한 고양이, 절대 길들일 수 없는 정신없는 개, 부탁할 때조차 싸가지 없는 금붕어, 심약하지만 다정한 토끼, 노래 부를 때마다 정신이 깜박깜박 외출(?)하는 앵무새, 친구들과의 의리를 중시하는 기니피그, 충성심 강한 소시지 개 닥스훈트까지. 책마다 사고뭉치 좀비펫이 등장하여 이야기 속에서 뚜렷한 개성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인다. 뚱보 햄스터, 소심한 고양이, 극성맞은 개, 까칠한 금붕어, 초조한 토끼, 횡설수설 앵무새, 의리파 기니피그, 용감한 소시지 개까지… 소름 끼치게 웃긴 좀비펫이 원하는 건 한 가지!! 주인공 ‘조’와 또래 친구들, 가족 사이에서 실제로 벌어질 법한 사건들이 잘 포착되어 있는 덕에, '좀비펫 시리즈'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넘어 리얼리티의 힘을 얻는다. 조는 좀비펫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좀비펫과 대화하다가 사라 누나에게 ‘상상 속 친구’와 이야기한다는 놀림을 받고, 좀비펫들이 저지른 사고 때문에 교장 선생님이나 가게 매니저로부터 억울한 누명을 쓴다. 심지어 단짝 매트를 화나게 만들기도 하고, 사촌과 자존심을 건 승부를 겨루기도 한다. 하지만 이 모든 사건을 겪으면서, 좀비펫을 귀찮게만 여기던 조는 서서히 ‘좀비펫의 문제’를 들어주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저 귀여운 강아지를 갖고 싶은 열한 살짜리 꼬맹이가 아니라 생명을 가진 애완동물의 책임감 있는 주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좀비펫 시리즈'는 좀비펫이 저지르는 각종 유쾌한 사건들에 깔깔거리며 무심코 책장을 넘기지만, 다 읽은 뒤에는 ‘좀비펫’을 떠올리며 주위의 애완동물을 다시 살펴보게 만든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던지는 ‘사랑하는 애완동물이 죽은 뒤에는 어디로 갈까?’라는 다소 엉뚱해 보이는 질문에는 애완동물도 우리처럼 목숨을 지닌 하나의 생명체라는 인식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과 동물 간의 교감과 우정,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녔던 편견, 서로 다른 입장에 대한 이해 등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자연스레 마련해준다. 개는 회전문을 돌아보았다. “좀 안 좋은 사고가 있었어…….” “무슨 사고? 문에 끼였던 거니?” 프랭키가 고개를 끄덕였다. “닥스훈트 종과 회전문은 정말 어울리지 않아.” 조는 프랭키의 길고 가느다란 몸통을 보았다. 저런 모습의 개는 문에 쉽게 끼이리라는 걸 상상할 수 있었다.---20~21쪽 조는 마지막 오자미를 사촌의 머리에 던지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꾹 참았다. 대신 코코넛을 향해 던졌다. “그렇지!” 오자미가 코코넛을 맞히자 토비가 외쳤다. 코코넛이 흔들거렸다…… 하지만 받침대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조가 끙 하고 신음했다. “연습을 더 해야겠구나.” 이모부가 웃으며 대미언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1대 0이다!” 대미언이 조에게 말했다. “뭐라고?” “내가 이겼잖아! 그러니까 내가 1점 얻었다고!” 조는 얼굴을 찌푸렸다. 대미언은 늘 이런 식이었다. 무엇이든 승부를 겨루려 했다.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
파란자전거 / 배유안 지음, 오진욱 그림 / 201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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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명작,문학배유안 지음, 오진욱 그림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 1권. <초정리 편지>의 저자 배유안이 우리 역사 속 "용"에 주목하고 쓴 책. 경주 분황사의 돌로 만든 우물에 나라를 지키는 용이 살았다는《삼국유사》에 적힌 한 줄의 글과 눈먼 아이의 눈을 뜨게 했다는 향가 〈천수대비가〉에서 도철, 산예, 초도라는 호기심 많은 용 형제와 눈먼 소녀 명이의 흥미진진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우정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뭐든 잘 먹는 먹보 도철, 화롯불을 절대 꺼뜨리지 않는 불 지킴이 산예, 어디든 꼭꼭 숨기를 좋아하는 소심쟁이 초도, 말썽꾸러기 용 형제들이 용왕 몰래 세상 구경에 나선다. 하지만, 천수보살에게 100일 기도드리는 앞 못 보는 소녀 명이에게 발견되고 만다. 그러나 명이는 용 형제를 감싸 주고, 용 형제는 명이에게 세상의 멋진 모습들을 들려주는데….글쓴이의 말 1. 용의 아들들 2. 분황사의 돌우물 3. 우물 밖으로 4. 눈먼 소녀 명이 5. 동무 되기 6. 못된 이무기 7. 금오야, 도와줘! 8. 새끼 용 대 이무기 9. 여의주를 물 때까지 10. 기억해 줘꼬마 용 삼형제와 눈먼 소녀 명이의 아슬아슬하고 가슴 뭉클한 우정 이야기 고요하고 어두컴컴한 분황사의 어느 밤, 호기심 많은 꼬마 용들이 세상 구경에 나섭니다. 그런데 어쩌죠? 명이에게 딱 걸렸네요. 소나무 그림도 보고, 천수관음상도 보고, 그 맛나다는 누룽지도 먹어 봐야 하는데…. 이제 꼬마 용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초정리 편지》의 배유안 선생님이 들려주는 《삼국유사》 속 "용" 이야기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는 《초정리 편지》의 저자 배유안 선생님이 우리 역사 속 "용"에 주목한 책입니다. 경주 분황사의 돌로 만든 우물(석정)에 나라를 지키는 용이 살았다는 《삼국유사》에 적힌 한 줄의 글, 그리고 눈먼 아이의 눈을 뜨게 했다는 향가 〈천수대비가〉에서 도철, 산예, 초도라는 호기심 많은 용 형제와 눈먼 소녀 명이의 흥미진진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우정 이야기를 이끌어냈지요. 천여 년의 역사를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살려 낸 배유안 선생님의 아름다운 분황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꼬마 용 삼형제의 따뜻한 세상 나들이 뭐든 잘 먹는 먹보 도철, 화롯불을 절대 꺼뜨리지 않는 불 지킴이 산예, 어디든 꼭꼭 숨기를 좋아하는 소심쟁이 초도, 말썽꾸러기 용 형제들이 용왕 몰래 세상 구경에 나섰어요. 바다와 세상이 연결되는 우물은 바로 분황사에 있었지요. 엄마를 닮은 천수보살 그림과 진짜보다 더 생생한 소나무 그림, 그토록 맛나다는 누룽지를 찾아 세상 밖으로 출발! 그런데 이를 어쩌죠? 천수보살에게 100일 기도드리는 앞 못 보는 소녀 명이에 딱 걸렸네요. 그러나 명이는 용 형제를 감싸 주고, 용 형제는 명이에게 세상의 멋진 모습들을 들려줍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당나라 사신으로 변신한 이무기가 어린 용들을 속여 붙잡아가고, 이를 안 명이는 용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바다에 나가 다른 용 형제에게 도움을 청하지요. 그리고 어린 동생들을 구하기 위한 형들 용과 이무기의 한판 승부가 벌어지는데…. 과연 도철, 산예, 초도는 명이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는] 엄마는 독서 지도사, 책읽기가 쑥쑥, 독후활동도 척척! 3단계 읽기 수준에 맞춰 선정한 재미있는 동화도 읽고,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로 아이와 대화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주세요.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는 파란자전거의 초등 1~3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읽기 수준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림책 읽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초등학생의 자존감도 지켜주면서 서서히 읽기 책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한 1단계에서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내용이 재미를 더해주는 작품을 선별해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어 읽는 데 집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느 정도 읽기 책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글뿐만 아니라 책에 실린 그림도 함께 보며 글의 내용을 정리해보고, 그림을 보며 내용을 상상해볼 수 있도록 한 2단계에서는, 책을 가지고 놀며 즐기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사회적인 문제, 역사 속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게 될 3단계에서는, 책이 친근해진 아이들에게 책이 주는 메시지를 알고, 그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말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럼으로써 책 속에서 자신과 친구들, 그리고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합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독후 활동의 기쁨, 독서감상문은 혼자서도 척척! '책을 읽어 주고 나서 무슨 얘기를 하죠?' '독후 활동은 어떻게 해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책을 읽고 나서, 또는 책을 가지고 아이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합니다.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시리즈는 부모님이 책으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라는 코너를 두어, 책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독후 활동이나 생각 질문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생각 질문에 대해 엄마와 함께 생각하고 대화하는 것을 글로 정리만 하면 한 편의 독후감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독후감 쓰는 것을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씽씽 생각페달을 밟아라!"에 마련된 생각 질문은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지금 현호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와 같이 책 속 주인공을 현실로 끌어내, 책을 읽으며 이입된 감정과 '나'가 결합되면서 아이들만의 주인공을 재창조해 보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책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책을 이끌어나가는 책읽기는 상상력은 물론,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계축일기
창비 / 이혜숙 지음, 한유민 그림 /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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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명작,문학이혜숙 지음, 한유민 그림
, 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궁정문학의 하나로 손꼽히는 는 광해군이 어린 동생인 영창 대군을 죽이고 계모인 인목 대비를 서궁(西宮)에 가둔 사건을 기록한 것이다. 인목 대비 편이었던 누군가로 추측되는의 원작자는,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왕위에서 물러날 때까지 인목 대비와 대비전 궁녀들이 서궁에 갇혀 십 년간 어떻게 살아갔는지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원작을 그대로 옮기기보다 독자들이 광해군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도록 분조 활동에 대한 부분을 끼워 넣기도 했고, 광해군의 언행에 대한 묘사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걸맞지 않은 부분은 조금 덜어내고 다듬기도 했다. 이런 보완을 통해 독자들은 궁중이라는 권력 암투의 현장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을 치우치지 않은 균형잡힌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 주인공인 광해군과 인목 대비 못지않게 생생히 살아 있는 궁녀들 사이의 갈등은 긴장감을 높여 주면서 작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는 어린이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으며 당시 역사적 상황과 궁중 풍속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광해군 편과 인목 대비 편으로 나뉘어 권력을 둘러싼 조정 대신들이 벌이는 음모가 마치 사극 드라마를 보듯 긴장감 있게 펼쳐지면서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고전의 재미 속으로 빠져 보자 선조는 세상을 떠나고 왕이 된 광해군 따돌림 당하는 인목 대비 계축옥사 궁궐에서 쫓겨나는 영창 대군 내인 중환이의 음모 심문이 시작되다 영창 대군의 죽음 대비전에 불이 나다 변 상궁의 충성 유폐된 궁궐 속에서 마침내 쫓겨난 왕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작품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