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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눈물
호우야 | 4-7세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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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윤정 엄마가 쓴 연우×하영, 투꼼 남매 표 두 번째 꽁냥꽁냥 생활 동화. ‘눈물’이라는 단어로 느끼는 감정과 상황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눈물’을 의미로 해석하면 기쁨, 슬픔, 감동, 동정, 아픔 등 수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눈물’이 어느 때는 기적의 코드로 쓰이기도 한다.

눈물이 흐르자 죽었던 사람이 깨어난다거나. 매직키드 마수리에서는 마법 주사위에 떨어진 수리의 눈물이 주사위 안에 갇힌 수리의 부모를 구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눈물’의 대표적인 정서가 ‘슬픔’이다 보니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윤정 엄마에게 연우는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라고 묻는다.

  출판사 리뷰

윤정 엄마가 쓴 연우×하영, 투꼼 남매 표 두 번째 꽁냥꽁냥 생활 동화

“괜찮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울고 싶을 땐 우는 거야.”
“우리 엄마 행복의 눈물은 보석처럼 또르륵!”


‘눈물’이라는 단어로 느끼는 감정과 상황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눈물’을 의미로 해석하면 기쁨, 슬픔, 감동, 동정, 아픔 등 수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눈물’이 어느 때는 기적의 코드로 쓰이기도 한다. 눈물이 흐르자 죽었던 사람이 깨어난다거나. 매직키드 마수리에서는 마법 주사위에 떨어진 수리의 눈물이 주사위 안에 갇힌 수리의 부모를 구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눈물’의 대표적인 정서가 ‘슬픔’이다 보니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윤정 엄마에게 연우는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라고 묻는다.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은 날 소감을 얘기하다가 아이처럼 목 놓아 운 적이 있어요.
그 방송을 본 연우가 “엄마! 엄마는 그 상이 그렇게나(?) 받기 싫었어요?” 하고 묻더라고요.
무슨 말인지 영문을 몰랐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이들은 아프고 무섭고 싫을 때 울더라고요. 기쁘고 행복한 눈물의 의미를 그제야 설명해 줬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우는 엄마 얼굴이 예뻤다고 얘기해 준 착한 아들의 마음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슬픈 눈물보다 행복한 눈물을 보여 줄 수 있는 부모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추신_성장기 어린이들과 함께 겪는 에피소드는 물론 아이들이 구사하는 말을 비롯해 순간순간의 아름다운 광경은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을 만큼 소중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기록해보세요. 윤정 엄마가 연우, 하영이와의 에피소드를 아이들에게 읽어줄 동화로 탄생시켰듯 엄마 혹은 아빠가 쓴 동화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동화 작가 장윤정이 독자 여러분에게

엄마의 말이 특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에게 엄마는 단 하나뿐인 존 재이자 우주이고 전부이기 때문이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이야기해준다면 그 말이 동화가 되고 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너무 힘든데 힘든 것보다 조금 더 기쁘기 때문에 행복하다고들 얘기합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고, 내 속으로 낳았는데 낯설게 느껴질만큼 난감할 때가 많죠. 나는 과연 좋은 엄마인가 자문하다 보면 외롭고 겁도 나고 자책하게도 되고 서글프기도 하고…….

누구나 다 서툴러요. 주어도 주어도 더 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라지만 그저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해 주세요. 사랑을 받은 아이는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나고, 그렇게 나누어진 사랑은 세상을 키우는 양분이 될 테니까요. 아무리 세상이 흉흉해져도 아프거나 슬픔을 먼저 배우는 아이들이 생기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의 반짝이는 새카만 눈을 보고 그 눈에 사랑으로 답해 주세요. 이 책이 사 랑하는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윤정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모두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에 이은 두 번째 그림동화책이다.아이들과의 에피소드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핸드폰에 메모해두었던 것이 원고를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그림동화책 『보석 눈물』은 연우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다. 장윤정 엄마가 세대를 막론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우와 하영이의 일상을 엮은 이번 그림책이 많은 독자분께 따뜻한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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