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가나다순이 아닌, 유아의 자음 발달 단계에 맞추어 구성되었다. 쉬운 발음부터 어려운 발음까지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익힐 수 있다. 책마다 6개의 자모음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권 시리즈를 통해 한글의 자모음 24개를 고루 학습할 수 있다.
<3권 루루라라 기러기네>는 기러기네 가족이 생겨나는 과정과 기러기들이 동물 친구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 여섯 편으로 묶여 있다. 이야기에는 장마다 학습 음소가 포함된 단어가 들어있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 순서에 맞게 단계적으로 읽기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출판사 리뷰
아이가 가장 먼저 하는 말, 엄마, 아빠. 아이가 유독 어려워하는 말, 떤땡님!
왜일까요? 이유는 유아의 자음 발달 단계에 있습니다.
ㅇ이 발음하기 쉬운 자음인 반면, ㅅ은 발음하기 가장 어려운 자음이기 때문입니다.
<첫 읽기 연습책: 받침 없는 읽기 편>은 가나다순이 아닌, 유아의 자음 발달 단계에 맞추어 구성되었습니다. 쉬운 발음부터 어려운 발음까지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익힐 수 있습니다.책마다 6개의 자모음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권 시리즈를 통해 한글의 자모음 24개를 고루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분량을 학습하기 보다, 주간학습표를 따라 하루에 이야기 한 편씩, 규칙적으로 읽는 과정을 통해 책상 앞에서 집중할 수 있는 공부 습관을 길러주세요.
실제 유아 학습자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고안해낸 효과적인 학습 방법! 이야기 하나로 세 번 읽기.첫 번째 눈으로 따라 읽기. 이야기 제목에 있는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여 학습 애니메이션을 시청합니다. 성우가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영상 속 문장을 눈으로 따라 읽어요.
두 번째, 입으로 소리 내어 읽기. 이번에는 직접 책을 읽어요. 글자를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가며 또박또박 읽어요. 유아의 일상 언어를 기반으로, 짧고 간결하게 쓰여졌어요.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도록 한 쪽당 한 문장씩 집필하였어요.
세 번째 손으로 활동하며 읽기. 이제 연필을 들어 볼까요? 무작정 반복해서 따라 그리는 쓰기 노동은 이제 그만! 이야기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공부해요. 따라 쓰고 선 긋기, 글자 딱지 맞추기, 알맞은 낱말 고르기 등 놀이형 학습 활동으로 공부에 재미를 붙여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아정
세상에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기를 소원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안겨주고자 그 첫걸음으로 『한글 공부한 다음 첫 읽기 연습책』을 만들었습니다.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을 수료하였습니다. 201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로 등단했습니다. 앤솔로지 소설집 『다행히 졸업』, 『미니어처 하우스』가 있습니다.
목차
1일: 배시시 미소 지어요 (ㅣ학습)
2일: 기러기 부부 (ㄱ학습)
3일: 라디오가 뭐야? (ㄹ학습)
4일: 모두 모여, 야구 하자 (ㅑ학습)
5일: 어디 어디 아프니? (ㅓ학습)
6일: 케이크 파티 (ㅡ학습)
7일: 글자 딱지 복습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