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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언어로 말하기
에이의취향 | 부모님 |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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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리더의 말은 의욕을 준다. 무엇이든 해내고 싶다는 의지를 일깨워 준다. 말을 이용해 책임을 추궁하거나 실수를 미루기보다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반성한다. 그래서 리더의 말은 신뢰를 준다. 결국 리더의 말을 사용하는 리더들은 사람을 얻는다. 이 과정에 필요한 것은 단순히 말을 유창하게 하는 방법이 아니다. 말의 방향을 결정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이 어떤 모양과 방향을 갖추기를 바라는지 생각하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그 길을 찾는 작은 안내서에 가깝다. 저자는 자신만의 말, 스스로 리더가 되었을 때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리더의 언어를 찾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리더의 말을 사용하는 이들의 공통점을 책에 담았다. 좋은 관계, 좋은 결과, 좋은 삶으로 향하는 길을 위한 최강 아이템, 리더의 언어로 말하자.

  출판사 리뷰

리더는 어떤 언어로 말해야 할까?

리더의 말은 의욕을 준다. 무엇이든 해내고 싶다는 의지를 일깨워 준다. 말을 이용해 책임을 추궁하거나 실수를 미루기보다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반성한다. 그래서 리더의 말은 신뢰를 준다. 결국 리더의 말을 사용하는 리더들은 사람을 얻는다. 이 과정에 필요한 것은 단순히 말을 유창하게 하는 방법이 아니다. 말의 방향을 결정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이 어떤 모양과 방향을 갖추기를 바라는지 생각하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그 길을 찾는 작은 안내서에 가깝다. 저자는 자신만의 말, 스스로 리더가 되었을 때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리더의 언어를 찾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리더의 말을 사용하는 이들의 공통점을 책에 담았다. 좋은 관계, 좋은 결과, 좋은 삶으로 향하는 길을 위한 최강 아이템, 리더의 언어로 말하자.

말의 방향을 어떻게 정할 것인가?

영향을 미치는 사람, 즉 리더가 될수록 말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말이 가진 무게도 점점 무거워진다. 이를 깨닫게 되면 리더의 말은 방향을 가진다. 이때 스스로 조심하며 말을 줄이는 방향 또는 편하고 친근하게 말하는 방향이 가장 빈번하게 선택된다. 그러나 둘 다 장단점이 명확하다. 말을 줄이면 사건사고는 적어지겠지만 소통이 안 되는 리더, 불통의 리더, 다가가기 힘들고 말 한번 하기 어려운 리더가 될 수 있다. 반대의 경우는 의도와 상관없이 말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생길 수 있다. 더불어 리더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이쯤이면 현명하고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은 아닐까 싶을 것이다. 그러나 몇 가지 원칙만 세우면 말이 방향을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다. 리더는 거만하지 않지만 자신감 넘치게 말해야 한다. 내 말이 곧 법이라는 듯 말하는 모습은 좋지 않지만, 애매한 말로 상황을 피하는 모습도 신뢰를 주기 어렵다. 다른 이들의 말을 듣겠다는 열린 자세는 필요하지만, 말에 휘둘리며 문제의 원인을 상대방에게 전가하는 비굴한 모습도 피해야 한다. 더불어 말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와 의미를 떠올려 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거만하지 않지만 자신감 넘치고,
비굴하지 않지만 겸손하게


처음부터 리더의 언어를 구사하며, 완벽하게 말하는 사람은 없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연습을 통해 말의 방향을 찾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게 되는 것이다. 신뢰감을 주는 태도와 정제된 표현,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인지를 바탕으로 말하는 방법을 익혀가야 한다.

이 책은 리더의 언어를 연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저자는 수많은 리더들과의 말하기 코칭을 진행하며 직접 깨달은 방법들을 소개한다. 물론 말은 하는 사람의 마음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기에 몇 번을 강조해서 이야기하지만, 결코 어떤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수학공식처럼 외운다고 외워지고, 풀리는 문제도 아니다. 그러나 방법을 알면 자신만의 말하기 방식을 완성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해 질 것이다. 더불어 말하기는 결국 생각을 이해시키는 과정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영향을 미치는 사람, 즉 리더가 될수록 말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말이 가진 무게도 점점 무거워진다. 이를 깨닫게 되면 리더의 말은 방향을 가진다. 이때 스스로 조심하며 말을 줄이는 방향 또는 편하고 친근하게 말하는 방향이 가장 빈번하게 선택된다. 그러나 둘 다 장단점이 명확하다. 말을 줄이면 사건사고는 적어지겠지만 소통이 안 되는 리더, 불통의 리더, 다가가기 힘들고 말 한번 하기 어려운 리더가 될 수 있다. 반대의 경우는 의도와 상관없이 말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생길 수 있다. 더불어 리더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_ 프롤로그 중

리더들에게는 S.E.S (Simple, Easy, Short) 훈련이 필요하다. 말하기의 맥락을 찾는 연습법이라 할 수 있다. 간단하고, 쉽고, 짧게 말하는 연습을 충분히 하면 말의 양이 늘어나거나 시간이 길어져도 포인트 있는 말하기가 가능해진다. 여기서 맥락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가 있기에 외래어를 쓰는 것보다 우리말로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맥락을 전하는데 도움이 된다.

말하는 사람을 보며 상대방이 하나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설득과 신뢰의 요소가 포함되면 좋다. 이를 위해서는 내 말이 설득력이 있는가? 내가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인가? 내 말투와 목소리는 호감이 있나? 내 외모는 매력적인가? 등등 여러 요소를 확인해야 한다. 이런 요소들을 통틀어 스피치 이미지라고 한다.
_ PART1. 시대를 읽어라 중

모든 리더는 자기만의 성공 경험과 경영 철학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이다. 과거의 경험만 기억하고 살아간다면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놓칠 수 있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변화와 도전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예전에’, ‘과거에는’, ‘이전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등의 단어보다 ‘앞으로’, ‘이제’, ‘새롭게’ 등의 단어를 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억울할 수 있겠지만 과거의 성공 경험담은 MZ 세대들에게 전래동화보다 더 지루한 소설로 들릴 수 있다. 함께 만들어 갈 미래와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그들의 관심과 집중을 얻을 수 있다.
_ PART2. 세대와 소통하라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수민
KBS 춘천 총국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합뉴스TV 앵커를 거쳤다. 미디어 트레이닝,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PI 컨설팅 전문가로 활동하며 말을 활용해 이미지를 완성하는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정리했다. 지자체 인재개발원과 소방학교 외부 교수를 역임하며 개개인의 스피치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그 밖에도 기업 및 정부 지자체 주관 행사 진행, 프로그램 및 공연 MC 등으로 활동했다.CJ 그룹 전사 임원, KT 사장단, 한화그룹 CEO 및 임원 등의 전담 스피치 강사를 맡아 리더들이 가져야 하는 말의 방향과 태도에 대해 교육했다. 말을 어떻게 활용해야 신뢰감을 줄 수 있는지, 리더라는 자리에 걸맞은 언어는 무엇인지 이론과 실전에 대한 전문 지식을 두루 갖췄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대학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어떤 언어로 말하고 있는가?

PART1. 시대를 읽어라
CORE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법칙 01 단순하게 소통하라
법칙 02 구체적이고 명확한 말하기의 습관화
[말하기 한 뼘 팁]
프렙 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어구 알아두기
법칙 03 미디어를 활용한 소통에 익숙해져야 한다
법칙 04 시각적 이미지에 신경쓰기
법칙 05 스피치 이미지(Speech Image)를 완성하라

PART2. 세대와 소통하라
CORE MZ 세대와 공감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법칙 06 변화를 인정하고 미래를 향하는 말하기
법칙 07 컴포트 존(comfort zone)에서 벗어나기
법칙 08 자기표현력의 중요성 인지하기
법칙 09 원칙을 바탕으로 공감력 만들기

PART3. 행동을 바꿔라
CORE 말을 뺀 나머지로 진심을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법칙 10 말을 뺀 나머지로 말하기
법칙 11 어떤 얼굴로 이야기를 시작할까?
법칙 12 진짜 미소를 지어라
[말하기 한 뼘 팁]
마스크를 쓰고 진짜 미소(뒤센 미소) 연습하기
법칙 13 사회적 상호 작용의 시작, 눈맞춤
법칙 14 손짓의 품격
법칙 15 몸의 방향은 마음을 말한다
법칙 16 성공을 부르는 목소리는 따로 있다
[말하기 한 뼘 팁]
필기구를 앞으로 던지면서 소리를 뱉는 연습을 해라
법칙 17 인사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다
법칙 18 말에도 디자인이 필요하다

PART4. 기회를 만들어라
CORE 자신감과 겸손함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기술

법칙 19 말의 쓰임을 정확하게 구분하자
[말하기 한 뼘 팁]
정확한 행동 방향을 정해주는 말을 사용한다
법칙 20 어떤 상황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한다
[말하기 한 뼘 팁]
변덕스럽다고 느끼게 하는 말 대신, 일관성 있는 말을 사용하자
법칙 21 부정적인 말은 어떻게 해야 할까?
[말하기 한 뼘 팁]
어떤 상황에서도 일은 일로 인지한다
법칙 22 불통의 아이콘이 외치는 소통은 힘이 없다
법칙 23 승패를 결정하는 15초, 핵심부터 말하기
법칙 24 사과에서 조건, 변명은 빼자
법칙 25 위기일수록 놓치면 안되는 진정성
법칙 26 정확한 후속 조치가 신뢰감을 높인다
법칙 27 겸손하지만 비굴하지 않아야 한다

PART5. 마음을 공유해라
CORE 유연하지만 경계가 분명한 관계를 완성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법칙 28 마음대로 해석하는 것을 경계한다
법칙 29 남탓만 하는 사람이라는 꼬리표 떼기
법칙 30 말을 통한 이해는 '공감'에서 출발
법칙 31 무례함과 솔직함을 혼동하지 말자
법칙 32 신뢰감을 떨어트리는 빈번한 습관어 사용을 피하자
법칙 33 나와 상대를 동시에 지키는 거절의 말
법칙 34 “당신 덕분입니다”
법칙 35 좋은 말도 되풀이하면 나쁜 말이 된다

에필로그. 말의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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