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귀뚜라미를 따라 산책을 나간 코니는 마법의 샘에서 물을 마신 후 벌만큼 작아져 버렸어요. 패치를 불러도 코니가 너무 작아져서 패치는 코니를 알아보지도 못해요. 하지만 코니는 벌과 곤충들이 사는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얼룩 송아지 코니>는 취학 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을(매주 수~금요일 EBS에서 방영) 그림책으로 만든 것이며, 화려한 색채와 흥미로운 줄거리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주 순진하고 명랑한 송아지, 코니는 친구들과 탐험하는 것을 좋아하며, 코로 아무거나 쑤셔대며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말썽꾸러기 송아지이다.
매일 주변의 모든 것으로부터 감동을 받는 코니는 날마다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로 즐겁고 흥미로운 모험을 하며 이러한 사건들은 곧 우스꽝스러운 상황으로 이어진다.
코니는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들과 만나면서 세상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배운다.
<얼룩 송아지 코니 그림책>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 있는 동물과 식물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있는 요소들을 전해 준다. 그리고 영어로 번역한 부분을 함께 실어 영어공부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