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희망이 된 셀러리 주스!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베스트셀러
(#다발성 경화증 1위, #류머티즘성 질환 1위, #건선 2위)
실베스터 스탤론, 미란다 커, 기네스 팰트로, 노박 조코비치, 가브리엘 번스타인 등
셀러리 주스 효과를 경험한 각계각층 인사 53명 강력 추천! “오늘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셀러리 주스로 치유되고 있다. ‘정말? 셀러리 주스로?’
정말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셀러리 주스가 그렇다는 말이다. 셀러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허브이다. 마트 선반에서 그토록 오랫동안 자신의 때가 도래하기를,
그래서 자신이 해야 할 그 일을 할 수 있기를 끈질기게 기다려온 그 기적의 이름이 셀러리다.
이 책을 다 읽으면 왜 그런지 완벽하게 알게 될 것이다.”
● “정말? 셀러리 주스가?” 마트에 가면 식품 매장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선뜻 손이 가지는 않는 채소, 어쩌다 사왔어도 보통은 냉장고 속에서 시들고 있게 마련인 채소, 그렇다, 바로 셀러리 이야기다. 기껏해야 샐러드나 샌드위치 속재료로, 여러 채소를 함께 넣고 내린 녹즙의 재료로, 혹은 다이어트 식품 정도로 먹는 셀러리. 그런데 이렇게 평범한 채소가 실은 ‘허브’라고? 그리고 이것으로 만든 셀러리 주스가 수백만 명을 치유한 슈퍼 푸드, 기적의 주스라고?
아마도 이 말을 쉬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오죽하면 저자 앤서니 윌리엄도 이 책의 첫 문장을 “정말? 셀러리 주스가?”라는 사람들의 첫 반응으로 시작하고, 옮긴이도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셀러리 주스로 살을 뺀다면 모를까 난치병을 고친다니, 그게 말이 돼?’라는 생각부터 들었다고 고백할까?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1970년대 후반부터 주변에 “그 어떤 것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치유제”로 셀러리 주스를 추천하기 시작한 뒤로 수십 년간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런 반응을 보였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나 바로 그 사람들이 어떤 계기로든 셀러리 주스를 마시고 나면,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셀러리 주스를 권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바로 그 강력하고 광범위한 치유 효과 때문이었다.
저자는, 메디컬 미디엄Medical Medium, 즉 의료 영매이다. 어떤 ‘목소리’―저자는 그 목소리를 ‘연민의 영Spirit of Compassion’이라 부르는데―가 그에게 찾아온 것은 네 살, 어린 소년 시절이었다. 그 영은 그에게 “사람들이 겪는 고통의 진정한 원인을 알아보는 법을 가르쳐주고 그 정보를 세상에 알리도록” 했다. “친구가 옆에 서서 주위 사람들의 아픈 곳과 증상을 알려주는 것처럼” 그 영이 그에게 말을 해주었고 사람들의 몸을 들여다보는 법을 가르쳐주었는데, 덕분에 그는 “마치 강력한 MRI 스캔처럼 사람들 몸의 막힌 곳, 질병, 감염, 문제가 있는 곳과 심지어 과거의 병증까지 모두 볼 수 있었다”(이상 “10장. 전 세계에 이는 치유 운동” 중)고 한다.
“맨 처음 신이 나에게 셀러리 주스를 권하도록 알려준 것은 1975년이다. 가족 중 한 명이 계단에서 떨어져 등에 심한 부상을 입은 일이 있었는데, 셀러리 주스로 그 염증을 다스리게끔 알려주신 것이다. 그 당시 그런 이야기는 아무도 들어본 적 없는 개념이었다. 그러고는 1977년, 위산 역류로 심한 고통을 겪던 가족의 친구 한 명에게 역시 셀러리 주스를 마시도록 한 일도 뚜렷하게 기억한다.”(“1장. 왜 하필 셀러리 주스일까?” 중에서)
그리고 열서너 살 즈음 그는 동네 슈퍼마켓에서 상품 진열대 정리 일을 하면서 가끔 손님들의 건강 상담을 해주곤 했는데, 관절염이나 통풍, 비만이나 소화 기관 문제가 있는 손님에게 마켓에서 파는 셀러리로 즉석에서 주스를 만들어 큰 컵에 담아주곤 했다.(그곳 사장은 자기가 슈퍼마켓을 하면서 그렇게 많은 셀러리를 팔아본 적이 없다고 했단다.)
나이가 들어서는 전국 각지의 건강 식품점에서 적게는 50명, 많게는 500명 앞에서 생 셀러리 주스의 치유 효과를 강의하곤 했다. 집에 착즙기가 있는 사람이 드물고, 셀러리로 주스를 만들어 먹는다는 건 상상도 안 해보던 시절, 지금도 그렇지만 셀러리 주스 이야기를 꺼낼 때면 믿을 수 없다는 듯 사람들 입이 쩍 벌어지곤 했다고 그는 술회한다.
그러나 지금, 셀러리 주스는 하나의 ‘운동movement’이 되었다. 이 열풍은 잠시 유행하다 사라지는 일회성 트렌드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자본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열풍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치유를 경험하면서 자발적으로 일어난 운동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셀러리 주스는 다가오는 미래에는 더욱 필수적인 치유법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확신한다.
●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물론 각계각층 셀럽들의 강력 추천! 셀러리 주스가 역사상 다른 순간이 아닌 지금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적고 있다. “인류는 지금까지 이렇게 아파본 적이 없다. 그 어느 때도 지금 이 시대만큼 아프지 않았다. 사람들의 삶을 방해하는 만성 증상과 질병으로 인해 건강이 어느 때보다 더 위협받는 지점에 와 있다. 치유의 답을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셀러리 주스가 가진 치유력을 경험한 전 세계 수백만 사람들 가운데는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뿐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는 세계적 유명 인사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 이 책 앞쪽에 실린 무려 53명에 달하는 셀럽들의 추천사가 그것을 증명한다. 실베스터 스탤론, 기네스 팰트로, 미란다 커, 노박 조코비치, 나오미 캠벨, 로버트 드 니로, 퍼렐 윌리엄스, 헌터 메이헌, 켈리 누넌 고어스, 크리스티안 노스럽, 프루던스 홀, 리처드 솔라조 등등 세계적인 영화배우, 모델, 운동선수, 프로듀서, 의사, 건강 전문가 등 앤서니 윌리엄의 권유로 셀러리 주스의 효과를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이들은 한결같이 셀러리 주스 치유 운동과 그의 치유 작업을 지지하고 알리는 데 주저함이 없다.(추천문 참조)
이 책에는 셀러리 주스가 어떤 원리와 메커니즘을 통해 만성질환의 고통과 증상을 치유하는지부터, 구체적으로 어떤 질병과 증상에 효과가 있는지, 왜 ‘셀러리’가 아닌 ‘셀러리 주스’여야 하고 여타의 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순수한 셀러리 주스라야 하는지, 또한 어떻게 만들고 마시면 되는지, 셀러리를 구할 수 없을 땐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리고 셀러리 주스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들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셀러리 주스로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의 놀라운 내용들이 담겨 있다. 셀러리 주스 한 가지만으로 이렇게 정보 가득하고 깊은 신뢰를 주는 책이 쓰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이다.
● 셀러리 주스 붐은 자본이 만든 트렌드가 아니라 치유된 사람들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 방대한 정보의 출처는 앞서도 말한 것처럼 “순수하고, 조작되지 않은, 높은 수준의 깨끗한 출처”인 연민의 영으로부터 온 것이며, 따라서 “혹시 나중에 이 정보가 잘못된 것으로 밝혀지거나 낡은 것이 될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셀러리 주스는 트렌드가 아니다.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기업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기계로 셀러리 주스를 많이 착즙한다고 해서 주스 바에 엄청난 이익 사업이 되지도 않는다. 이러한 사업은 운영하기도 어렵고, 신선한 셀러리 주스는 확장이 쉽지도 않다. 셀러리 주스가 이렇게 세상의 큰 사랑과 이목을 받는 이유는 (어떠한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명백한 결과에 있다”고 덧붙인다.
이러한 셀러리 주스 열풍을 사업적으로 활용하거나 자기 방식을 가미해서 자신이 직접 키를 쥐고 통제하며 이익을 만들어내려는 시도도 분명 있을 수 있겠지만, 셀러리 주스에 첨가물을 넣거나 알약으로 제조하는 등의 시도는 의미 없다고 저자는 잘라 말한다. 왜냐하면 순수한 셀러리 주스라야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같은 측면에서, 추천문을 쓴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배우)의 말은 새겨볼 만하다. “자가면역 질환 치료와 같이 앤서니가 집중하는 많은 일이 올바르고 진실하다고 느껴진다. 더 훌륭한 것은 그가 추천하는 프로토콜들이 자연스럽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쩌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어서, 또 너무나 흔한 채소여서 사람들은 오히려 의심하는지도 모르겠다. 반면 그 때문에 효과를 경험한 사람들은 더 기꺼이 나서서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는지도!
“셀러리에 대한 고정 관념과 셀러리 주스의 기원을 향한 의심의 마음, ‘얼핏 보기에 권위 있는’ 기관 등에 의해 체계적으로 검증과 승인을 거친 듯 보이는 것들만 신뢰할 뿐인 당신의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치유를 막지 않기 바란다”는 저자의 말에 마음을 열고 귀 기울인다면, 이 책은 단지 질병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뿐 아니라 그들을 치유하는 최일선의 의료인과 치유자들에게도 깊은 영감을 줄 것이다. 실제로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수많은 의사들이 진료실에서 이 책을 비롯한 그의 ‘메디컬 미디엄 시리즈’ 책들을 참고하고 있으며, 앤서니 자신도 이 책들이 출판되기 오래전부터 의사들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에게 원인불명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도울 고급 의료 정보를 제공해 왔다고 한다.(“3장. 증상과 질환으로부터 벗어나기” 중에서)
● 셀러리 주스, 기적의 수퍼 푸드에 대한 모든 것 이 책은 마트 선반에서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셀러리로 만든 주스가 어떤 근거와 원리로 그렇게 강력한 치유 효과를 내는지부터 소개한다. 그래서 2장에서는 셀러리 주스 속에 들어 있는 주요 요소들, 즉 병원체와 싸우는 나트륨 클러스터 염sodium cluster salts, 장을 편안하게 하는 소화 효소와 내분비계 균형을 돕는 식물성 호르몬, 면역력을 올리는 비타민 C 등이 어떤 과정과 원리를 통해 치유 작용을 하는지 매우 자세히 설명하며, 셀러리 주스를 마실 강력한 이유를 제공한다. 그리고 3장 ‘증상과 질환으로부터 벗어나기’에서는 특히 자가면역 질환으로 알려진 수많은 질병들, 암이나 당뇨, 고혈압, 피부 질환, 갑상선 질환, 신경 증상, 중독, 기억력 이상, 피로감, 관절염, 안과 질환, 체중 증가와 감소, 설사와 변비 등 수많은 건강 문제의 진짜 원인이 무엇이며 각각의 문제에 셀러리 주스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려준다.
4장 ‘셀러리 주스를 약으로 만드는 법’에서는 셀러리 주스를 어떻게 만들고, 얼마만큼, 언제 마셔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5장과 6장에서는 셀러리 주스로 해독하는 방법, 치유 루틴 만들기, 셀러리 주스를 마실 때 일어날 수 있는 치유 반응, 치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다룬다. 7장에는 ‘셀러리 주스에 대한 소문과 걱정, 잘못된 정보들’을 한데 모았다. 특히 셀러리 주스 운동에 회의적이나 미심쩍어하는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의심과 잘못된 정보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8장 ‘심화 치유 가이드’는 셀러리 주스와 함께 치유를 도와줄 더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9장은 셀러리나 셀러리 주스를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셀러리 주스를 대체할 방법을 담았다. 그리고 마지막 10장 ‘전 세계에 이는 치유 운동’에서는 저자 자신이 어떻게 이 모든 정보를 알게 되었는지 그 설명을 들려주고 있다.
1장오늘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셀러리 주스로 치유되고 있다. ‘정말? 셀러리 주스가?’ 셀러리 주스 신드롬이 금시초문이든 혹은 이미 들어 알고 있든 간에 우선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정말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셀러리 주스가 그렇다는 말이다.…… 셀러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어마어마한 허브(그렇다, 채소가 아닌 허브!)이다. 우리의 삶에 제대로 적용시킬 수 있다면 말이다.
맨 처음 신God이 나에게 셀러리 주스를 권하도록 알려준 것은 1975년이다. 가족 중의 한 명이 계단에서 떨어져 등에 심한 부상을 입은 일이 있었는데, 셀러리 주스로 그 염증을 다스리게끔 알려주신 것이다. 그 당시 그런 이야기는 아무도 들어본 적도 없는 개념이었다. 그러고는 1977년, 위산 역류로 심한 고통을 겪던 가족의 친구 한 명에게 역시 셀러리 주스를 마시도록 한 일도 뚜렷하게 기억한다.
마트 선반에서 그토록 오랫동안 자신의 때가 도래하기를, 그래서 자신이 해야 할 그 일을 할 수 있기를 끈질기게 기다려온 기적이 있다. 그 기적의 이름이 셀러리다. 기적이 행해지는 것은 간단하다. 당신 눈에 띄어 즙으로 만들어진 후, 비어 있는 위장 속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2장셀러리와 셀러리 주스는 하나로 묶을 수도 없고 같지도 않다. 둘은 완전히 다른 별개의 것이다. 언뜻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이 둘은 정말로 다르다. 셀러리 줄기를 씹어서 섭취하는 것은 영양소의 전체 양이나 효능의 발현 면에서 셀러리를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과 견줄 수 없다.
생 셀러리 주스는 너무나 단순해서 사업 규모를 늘리거나 이윤을 만들기 어렵고, 어쩌면 현재의 건강 관련 상품들이 돈 버는 방식 자체를 위협할 수도 있다. 그래서 어떤 이익 집단이 이런 움직임을 미리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셀러리 주스 연구를 지원할 가능성도 있다. 즉 셀러리 주스의 문제점을 찾는 연구가 있을 수도 있다. 오늘날의 산업계는 이런 족보도 없는 치료법으로 사람들이 쾌유되는 것을 반기지 않는다. ‘족보가 없다’는 것은 특허에 매이지 않고 자금으로부터 자유롭다는 뜻이다. 셀러리 주스는 결코 알약으로 바뀌지 않는다. 병에 담겨 사람들이 많은 돈을 지불해야만 살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수가 없다.
셀러리 주스의 나트륨 클러스터 염은 우리 혈류와 장기들을 돌아다니면서 독성 물질을 중화한다. 독성 중금속은 셀러리 주스의 나트륨 클러스터 염이 특히 타깃으로 삼는 독성 물질이다. 나트륨 클러스터 염은 전하를 해제하여 중금속의 활성도와 공격성을 누그러뜨리는데, 특히 구리나 수은, 알루미늄과 같은 독성 중금속에 작용한다. 나트륨 클러스터 염은 해로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와도 싸운다.
셀러리 주스에는 특유의 식물성 호르몬이 들어 있는데, 이 호르몬은 내분비계의 모든 분비선(췌장, 시상하부, 뇌하수체, 송과선, 갑상선, 부신 등)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충한다. 이것이 셀러리 주스가 우리 몸의 균형을 조절하는 데 그토록 탁월한 이유 중 하나이다. 이는 또 셀러리 주스 섭취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원리이기도 하다. 자가면역 질환 환자들에게 셀러리 주스가 마치 신비의 치유 버튼처럼 보이는 이유 중 하나도 이것인데, 자가면역 질환이나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같이 내분비계 문제를 가지고 있다.
셀러리 주스는 아예 간을 재생시키기도 하는데, 셀러리 주스가 체내로 들어가 간에 이르면 간은 먼저 아주 강력한 담즙 관련 소화 효소들을 만들게 된다. 또한 셀러리 주스의 효소는 췌장을 강화하고 췌장 효소를 자극한다. 하나 더 보탠다면, 셀러리 주스의 효소는 담즙이나 위산이 처리하지 못하는 특정 영양소들을 분해하고 소화?흡수시키는 데도 아주 탁월하다. 이것만으로도 이미 대단해 보이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셀러리 주스의 비타민 C는 아주 순하고, 몸에서 활용하기 쉬우며, 면역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도 훨씬 쉽게 적용된다. 몸에서의 배출 역시 쉽다. 우리 몸을 빠져나갈 때 셀러리 주스의 비타민 C는 혈액 속의 바이러스 폐기물과 결합해서 그 상태 그대로 신장이나 피부를 통해 우리 몸 밖으로 나온다. 즉 자가면역 증상을 계속 악화시킬 수도 있는 바이러스 잔해물이 제거된다는 뜻이다. 셀러리 주스의 비타민 C는 바이러스로 인한 여러 증상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해답이다. 물론 강력한 해독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