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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예쁜 동시, 나태주 동시 따라 쓰기
한솔수북 | 3-4학년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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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고 따라 쓸 수 있는 필사 시집이다. '풀꽃 1, 2, 3', '선물', '행복', '좋다' 등 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읽기 좋은 73편의 시를 엄선해 담았다. 페이지마다 소박하고 아기자기하게 시를 표현한, 윤문영 화가의 그림은 시를 읽고 쓰는 재미를 더한다.

나와 가족, 친구, 자연, 이웃 등 다양한 주제의 시를 읽고 쓰다 보면, 시인의 섬세하고 맑은 감성을 통해 나와 주변을 돌아보게 된다. 나를 둘러싼 세계와 자신을 조금 더 자세히, 더 오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며, 마음과 생각의 그릇을 키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풀꽃 시인이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다정한 동시들!
차분차분 시를 읽고 따라 쓰다 보면 예쁜 말, 고운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추천하는 〈나태주 동시 필사집〉


《너처럼 예쁜 동시, 나태주 동시 따라 쓰기》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고 따라 쓸 수 있는 필사 시집입니다. 〈풀꽃 1, 2, 3〉, 〈선물〉, 〈행복〉, 〈좋다〉 등 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읽기 좋은 73편의 시를 엄선해 담았습니다. 페이지마다 소박하고 아기자기하게 시를 표현한, 윤문영 화가의 그림은 시를 읽고 쓰는 재미를 더합니다.
나와 가족, 친구, 자연, 이웃 등 다양한 주제의 시를 읽고 쓰다 보면, 시인의 섬세하고 맑은 감성을 통해 나와 주변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를 둘러싼 세계와 자신을 조금 더 자세히, 더 오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며, 마음과 생각의 그릇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시를 단순히 눈으로 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보고 읽고 쓰면서, 시인의 말처럼 ‘사막 가운데 오아시스를 만난 듯’ 즐겁게 시를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책장을 펼치면 오른쪽의 빈 페이지는 온전히 독자의 몫입니다. 시인의 시를 베껴 써도 좋고, 자신의 시와 이야기를 적어도 좋습니다. 책 한 권을 오롯이 자신의 글씨로 채우고 나면, 이 책은 나태주 시인의 책이 아니라 바로 나의 책이 되는 것입니다.




꽃들에게 인사할 때
꽃들아 안녕!

전체 꽃들에게
한꺼번에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

꽃송이 하나하나에게
눈을 맞추며
꽃들아 안녕! 안녕!

그렇게 인사함이
백번 옳다.
_ 〈꽃들아 안녕〉

네가 예뻐서
지구가 예쁘다

네가 예뻐서
세상이 다 예쁘다

벗은 발 예쁜 발가락
그리고 눈썹

네가 예뻐서
나까지도 예쁘다.
_ 〈늦여름〉

  작가 소개

지은이 :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했고, 1963년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64년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했고,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면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였고,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예문관)를 출간한 이래 『제비꽃 연정』(문학사상사)까지 46권의 창작시집을 출간했다. 산문집으로는 『시골 사람 시골 선생님』, 『꿈꾸는 시인』,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부디 아프지 마라』 등 20여 권을 출간했고 동화집 『외톨이』, 『교장 선생님과 몽당연필』, 그림 시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너도 그렇다』, 『너를 보았다』, 『나태주 육필시화집』, 『나태주 연필화시집』 등을 출간했다. 이밖에도 『나태주 시전집(4권)』, 『나태주 후기 시전집(3권)』, 선시집 『추억의 묶음』, 『멀리서 빈다』, 『별처럼 꽃처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지금도 네가 보고 싶다』,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사막에서 길을 묻지 마라』,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등 총 150여 권의 문학 서적을 출간했다. 그런 가운데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국내에서 52만 부 판매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일본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도 번역 출간되었다.그동안 받은 상으로는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상, 한국시협상, 정지용문학상, 고운문화상, 공초문학상, 김삿갓문학상, 소월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이 있고 충남문인협회 회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공주문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2020년부터는 43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공주시의 도움으로 ‘나태주 풀꽃문학관’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을 제정·시상하고 있다. 그밖에 지원하거나 주관하는 문학상으로 해외풀꽃시인상, 신석초문학상, 공주문학상 등이 있다.

  목차

시인의 말
화가의 말
1장 꽃들아 안녕! 안녕!
2장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3장 엄마 발소리
4장 되고 싶은 사람
5장 지구는 하나의 꽃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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