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토끼와 곰, 강아지, 코끼리, 아기 등 다섯 주인공이 등장해 저마다 놀이를 한다. 그러다 불현듯 엄마 생각을 하지만 엄마는 보이지 않는다. 아기는 엄마를 찾아 부른다. 엄마가 대답을 하고 아기는 엄마에게 달려가 안긴다. 그리고 아기는 가지고 놀던 인형을 꼭 안아준다. 그림이 귀여워 각 동물마다 반복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 시기 아기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리듬감을 느끼므로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0~2세 아기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애착형성이다. 이 시기에 애정의 욕구가 만족되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심한 성격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엄마나 가족들은 아기가 원만한 성격을 갖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야 한다. Baby Books 그림책은 이 시기 아이들의 발달심리에 맞추어 기획되었다.
다섯 동물과 아기를 캐릭터로 하여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인형을 만들고 촬영해 책으로 꾸몄다. 그림책을 보는 아기들은 3D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실물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그림책을 볼 수 있다. 반복적 구성, 리듬감있고 짧막한 글을 아기에게 읽어주며 언어 자극과 동시에 동물의 이름이나 사물의 이름도 알려주고, 언어자극과 사물인지를 할 수 있게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