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흥미진진한 로마 검투사들의 결투 장면을 직접 꾸며보세요!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로마제국의 영광'은 중세 로마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문화, 풍습 등 다양한 모습을 300개 이상의 아기자기한 스티커로 꾸며보는 스티커북입니다. 옷감과 올리브오일, 빵과 채소 등을 파는 활기찬 길거리 시장 풍경, 로마 귀족들의 호화로운 연회, 포럼이라 부르는 광장, 손에 땀을 쥐는 마차 경주와 검투사들의 시합 등 흥미진진한 로마제국 이야기가 펼쳐지지요. 로마신화 속에 나오는 멋진 신과 여신들에 대해서 공부할 수도 있답니다. 그림과 스티커 하나하나가 모두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스티커 원더랜드! 스티커 붙이면서 재미있게 놀고, 로마시대에 대해 상식도 쌓고, 완성된 그림을 보며 스스로 스토리텔링도 할 수 있는 신개념 에듀테인먼트 스티커북 '로마제국의 영광'을 만나보세요!
- 2011년 '공주 스티커' 시리즈로 돌풍을 일으켰던 아르고나인의 야심작 '스티커 원더랜드' 시리즈는 아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영국 어스본 출판사의 국내판으로 최고의 작가와 정상급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협력해 만든 역작 중의 역작입니다.

출판사 리뷰
재미있게 붙이고 즐겁게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스티커북 탄생!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하는 완소 아이템인 스티커는 유아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는 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더불어 세밀한 손동작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때문에 스티커 놀이를 즐기면 소근육 발달은 물론 연상력, 집중력, 기억력, 손과 눈의 협응력이 향상됩니다. 게다가 아이들의 교양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스티커북이라면 더 좋지 않을까요?
'스티커 원더랜드'는 올림픽, 프로 축구. 해적의 모험, 전쟁의 역사, 중세의 견습 기사, 로마 시대의 일상 등 어른들도 궁금해할 만한 세계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아이들이 스티커로 직접 꾸미면서 알아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피오나 와트 (Fiona Watt)
1960년 영국 켄트에서 태어났다. 엑서터 대학교에서 예술 디자인을 전공하고 교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졸업 후 교육 자료를 출간하는 회사에서 작가와 연구원으로 일했다. 1989년에 어스본 출판사에 입사했고, 현재는 어스본 출판사의 편집장이다. 과학과 실험, 공예, 요리, 그리고 컴퓨터 지침서에서 워드 프로세싱까지 다양한 주제의 책을 70권 이상 만들었다.
국내 출간된 책으로는 [365 창의력 그리기 대백과] [365 창의력 만들기 대백과] [네버랜드 헝겊 그림책 세트] 등이 있다.
역자 : 김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수년 간 외서를 소개하는 일을 해 왔으며 지금은 좋은 책을 번역하고 기획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어캣을 찾아라],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손가락 미로 대탐험], [공주 스티커] 시리즈 등이 있다.
목차
길거리 시장
저녁 만찬
포럼
마차 경주
목욕탕
로마의 학교
안뜰 정원
정치가의 집
군대 막사
항구 풍경
검투사
로마 신화
로마의 유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