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말 배우기 그림책 시리즈는 다섯 권으로 이루어졌다. 처음 말을 배우는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많이 쓰는 말을 주제에 맞게 상황으로 풀어내어 자연스럽게 말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족과 지내며 쓰는 말이나 친구끼리 지내며 하는 말, 다섯 가지 감각과 관련된 말, 기쁨 슬픔 등 감정과 관련된 말, 소리와 몸짓을 나타내는 말을 배울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말 배우기 그림책 시리즈는 다섯 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처음 말을 배우는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많이 쓰는 말을 주제에 맞게 상황으로 풀어내어 자연스럽게 말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족과 지내며 쓰는 말이나 친구끼리 지내며 하는 말, 다섯 가지 감각과 관련된 말,
기쁨 슬픔 등 감정과 관련된 말, 소리와 몸짓을 나타내는 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연스런 말하기를 위해아이가 태어나 처음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엄마 아빠는 신기해합니다. 또 말 배우기가 늦을까 봐 조마조마하기도 합니다. 아이들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유아학자들에 의하면 조급한 마음은 금물이랍니다. 아이들에게 말하기를 강요하거나 재촉하지 않고 아이들과 놀아 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다 보면 자연스레 듣기 능력을 키우고 말하기도 배우게 된답니다.
말 배우기는 반복 연습아이가 처음 엎드려 배밀이를 하고 앉고 일어설 때 수많은 실수와 연습을 통해 걸음마를 배우듯이, 말 배우기 또한 반복 연습이 중요합니다. 그림책 장면마다 상황이 설명되어 있고 아이가 배워야 할 말이 크게 나와 있어 반복해서 읽어 주다 보면, 아이는 일상생활에서 그림책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자연스레 필요한 말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형미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어요. 작가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기억을 찾아내어 반짝거리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좋아해요. 설탕이 솜사탕처럼 부풀어 많은 친구들을 달콤하게 해 주는 것처럼, 상상에 불과했던 조각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와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줄 때 제일 행복하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얼렁뚱땅 크리에이터』, 『감정 부자가 된 키라』, 『소문 바이러스』, 『우리 집이 위험해!』, 『학교가 위험해!』, 『잔소리 없는 엄마를 찾아 주세요』 등이 있어요.
목차
가족- 사랑해요
친구- 반가워
감각- 달콤해요
감정- 즐거워요
소리와 몸짓- 살금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