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 '용서', '제3성전', '루터의 두 얼굴'의 감독이자 이스라엘 선교전문방송 브래드TV의 김종철 감독이 던지는 질문. 당신은 이스라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김종철 감독의 이스라엘 바로 알기 프로젝트 두 번째.
세계는 지금 반유대주의 열풍이다. 유대인을 향한 증오의 감정은 세대에 걸쳐 더 극심하고 가혹해졌다. 하나님과 유대 민족과의 특별한 인연을 질투하는 물결인가? 종교적 신념과 문화적 차이로 인한 현상인가? 유대인의 부와 지식을 시기하는 마음인가?
출판사 리뷰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 ‘용서’, ‘제3성전’, ‘루터의 두 얼굴’의 감독이자
이스라엘 선교전문방송 브래드TV의 김종철 감독이 던지는 질문
당신은 이스라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김종철 감독의 이스라엘 바로 알기 프로젝트 두 번째!
세계는 지금 반유대주의 열풍이다
유대인을 향한 증오의 감정은 세대에 걸쳐 더 극심하고 가혹해졌다
하나님과 유대 민족과의 특별한 인연을 질투하는 물결인가?
종교적 신념과 문화적 차이로 인한 현상인가?
유대인의 부와 지식을 시기하는 마음인가?
반유대주의는 역사나 이해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의 재림과 직결된 사탄의 전략이며 영적 전쟁이다
과거 역사와 현시대에서 일어나는 반유대주의 현상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라!
그리고 반유대주의 속 사탄의 계략에 속지 말고 깨어 있으라!
출판사
브래드북스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시간표에 관한 전문 도서를 출판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문서사역 단체로, 브래드Film, 브래드TV, 브래드 스토어와 함께 일하고 있다.
브래드북스 홈페이지 : http://book.bradtv.net/
브래드스토어 홈페이지 : http://www.bradstore.com
들어가는 글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유대주의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나서부터 세계 언론들을 들여다봐서 일까?
미국과 유럽과 아시아 등 대륙과 국가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유대인을 향한 공격들은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인터넷과 언론에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물리적으로 공격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공격하고 역사적으로 공격하고 경제적으로도 공격한다.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특정 민족을 향해 다각도로 공격하고 있다.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시대와 국가와 민족과 종교를 뛰어넘어서 특정 민족을 향해 꾸준히 공격을 가하기도 쉽지 않을 텐데 그렇다.
이슬람 종교는 물론이고 가톨릭과 심지어는 기독교까지도 유대인을 향해 저주의 기도를 서슴지 않고 있다.
인구수로만 본다면 이스라엘 본토에 약 8백만 명의 유대인들과 해외에 살고 있는 1,200만 명의 유대인들까지 합치면 겨우 2천만 명에 불과한 민족을 왜 이렇게 인류는 오랜 세월 동안 미워하고 증오하고 없애버리려 하는 것일까?
아무리 숫자가 적고 또 영향력이 미미한 민족이라 하더라도 그런 취급을 받을 만한 민족은 그 어디에도 없을 텐데 유난히 유대인들을 향해서 만큼은 더욱 가혹하리만큼 증오의 대상이 되어 왔다.
하나님과 유대 민족과의 특별한 인연 때문에 그럴까?
'너희들은 특별하지 않아. 그것을 자랑하지 마. 너희들이 갖고 있는 특권 의식이 못마땅해. 너희들끼리 똘똘 뭉쳐서 살아가는 것도 맘에 안 들어, 이런 말을 들으며 평생을 살아온 유대인들이 오죽하면 '하나님, 왜 하필 우리입니까? 다음에는 우리 민족 말고 다른 민족을.'이라는 말을 할까...
유대인을 향한 증오의 감정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절대로 사그라들지 않고 세대를 이어 더욱 극심하게 전해져 왔다. 오히려 문명사회라고 하는 20세기와 21세기에 들어서 더욱 가혹해지고 있다.
왜 이러는 것일까? 왜 사람들이 이렇게 더욱 잔인해지고 가혹해지는 것일까?
과거의 역사 속에서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유대 민족을 향한 앙금이 남아있어서 그렇다 치더라도 아무런 연관도 없었던 한국 사람들은 왜 또 이스라엘과 유대인이라는 말만 들어서 본능처럼 몸서리를 치며 싫어하고 반유대주의 물결에 가세하는 것일까?
이념의 문제일까? 문화적 차이일까? 아니면 종교적 신념 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면 유대인들이 돈 잘 벌고 똑똑하고 잘난 척하는 것 같아서 시기하는 마음 때문에 그런 것일까?
이 책에서는 그런 질문을 갖고 과거의 역사에서는 물론이고 현시대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반유대주의 사건과 현상들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았다.
유대인들이 어떤 식으로 증오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 방식은 어떤 것들이었는지, 그리고 유대 민족이 갖고 있는 집단적인 트라우마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일들은 도대체 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인지를 짚어보았다.
수많은 사례를 조사하고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때 그제야 보이는 부분이 있었다. 이것은 역사의 문제가 아니고 이해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영적 싸움이라는 사실이다.
반유대주의와 예수님의 재림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이 분명히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던 예수님은 그의 약속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다시 오심과 반유대주의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반유대주의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을 읽기 전에 미리 부탁하건대 독자들이 그동안 어떤 것들을 알고 있었고 어떤 것이 진실이라고 믿어왔었든지 간에 그동안 우리가 알아 왔던 것이 전부는 아니고 우리가 그동안 듣고 배워 왔던 역사가 전부 진실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었다. 때로는 나 자신도 유대인을 학살하는 데 앞장섰던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불편했고 이제서야 그런 역사적 사실을 자료를 통해 알게 되었고, 이제서야 그런 부분들이 정리되었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유대 민족에 대한 무조건적인 동정심이나 연민의 감정을 호소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지금도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거대한 쓰나미라고 표현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몰아닥치고 있는 반유대주의는 한마디로 사탄의 전략이다.
마음속에 그리고 머릿속에 머리카락 한 올 만큼이라도 이스라엘을 증오하거나 유대인들을 반대하는 반유대주의의 마음을 갖게 된다면 그것은 사탄이 그렇게도 원했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이며 사탄의 하수인이 되는 것이다.
왜 이렇게 단언할까? 그 이유가 이 책에 담겨있다.
김종철 감독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종철
‘회복’, ‘용서’, ‘제3성전’, ‘루터의 두 얼굴’ 등을 만든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자 이스라엘을 80여 차례 방문한 중동 전문가이다. 특히 ‘회복’은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그랑프리, ‘루터의 두 얼굴’은 LA 마인드필드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이스라엘 선교 전문 방송 ‘브래드 TV’를 7년째 운영해 오면서 이스라엘과 중동에 대한 뉴스를 분석하고 전하고 있다.브래드티비 홈페이지https://bradtv.net/브래드북스 홈페이지http://book.bradtv.net/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세계는 지금 반유대주의 열풍
01 할례식에서 벌어진 비극
02 생중계로 방송된 유대인 증오 범죄
03 유대인들은 지옥에나 가라
04 우리는 우리가 한 일을 모른다.
05 참혹했던 예드바브네 사건
06 유대인의 가슴을 후벼 판 의류 회사
07 유대인들이 예수를 안 믿는다고? 그럼 죽어!!
08 말레이시아 총리, 반유대주의자인 것이 자랑스럽다? 87
09 아시안 컵에선 왜 이스라엘을 볼 수 없는가?
10 유대인이 만든 건 팔지도 사지도 말자
11 UN이 벌이고 있는 반유대주의
12 유네스코도 예외는 아니었다.
2장 반유대주의는 왜 생기는 것일까?
01 반유대주의는 사탄의 전략
02 사탄이 선택한 인물 콘스탄티누스
03 십자가를 앞세운 만행
04 이 모든 게 유대인 때문이야
05 사탄이 선택한 인물 무함마드
06 반유대주의자 마르틴 루터
07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반유대주의
08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