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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가는 길에
북뱅크 | 4-7세 |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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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12년 일본 그림책 대상 수상작

일본 타카라지마사 주최「이 그림책이 좋아(2011년)」3위, 일본 리브로 그림책 대상 2011년 9위, 일본 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흰 바탕에 목탄의 거친 선으로 그려진 눈 쌓인 숲 속 풍경에 첫 심부름을 가는 어린 아이의 설렘과 두려움과 호기심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그림책이다.

키코는 할머니에게 드릴 케이크 상자를 들고 눈 쌓인 숲길을 가다가 길을 잃고 동물들의 이상한 파티에 가게 된다. 케이크가 찌그러진 걸 본 동물들은 너도 나도 자기 접시의 케이크를 덜어주어 금세 멋진 조각 케이크 한 상자가 다시 만들어진다. 키코는 사슴 부인이 예쁜 리본으로 묶어준 새 케이크 상자를 들고 신나는 동물 악대가 이끄는 대로 할머니 집을 찾아가는데….

  출판사 리뷰

* 일본 도서관협의회 선정도서
* 일본 타카라지마사 주최「이 그림책이 좋아(2011년)」3위
* 일본 리브로 그림책 대상 2011년 9위

겨울 숲 속에서 벌이는 동물들의 작은 파티로 가는 따뜻한 초대장 한 장


“난 지금 할머니 집에 케이크를 갖다 드리러 가는 중이에요.”
키코는 할머니에게 드릴 케이크 상자를 들고 눈 쌓인 숲길을 가다가 길을 잃고
동물들의 이상한 파티에 가게 됩니다. 키코는 무사히 할머니 집에 갈 수 있을까요?

키코는 할머니 집에 눈 치우러 떠난 아빠가 잊고 간 케이크를 들고 아빠를 뒤쫓아 숲으로 나서는데, 아빠 뒷모습을 발견하는 순간 넘어져서 아빠를 놓치고 만다. 그러다 키코는 숲 속 한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낯선 집에 다다르게 되는데 그곳에선 동물들이 모여 막 작은 파티를 열려던 참. 키코는 어린 양이 이끄는 대로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자연스럽게 동물들의 파티에 끼게 된다. 할머니에게 갖다 드릴 케이크가 찌그러진 걸 본 동물들은 너도 나도 자기 접시의 케이크를 덜어주어 금세 멋진 조각 케이크 한 상자가 다시 만들어진다. 키코는 사슴 부인이 예쁜 리본으로 묶어준 새 케이크 상자를 들고 신 나는 동물 악대가 이끄는 대로 할머니 집을 찾아가는데…….
흰 바탕에 목탄의 거친 선으로 그려진 눈 쌓인 숲 속 풍경에는 첫 심부름을 가는 어린 아이의 설렘과 두려움과 호기심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그 속에 점점이 박혀 있는 빨강, 노랑 옷과 머리칼 그리고 한 판 완성된 조각 케이크의 색깔은 동물들과 아이의 따뜻한 우정을 말해주는 듯 아름답다. 읽는 이를 순식간에 휘익 빨아들이는 환상 세계는 잠깐 현실의 시간이 멈춘 듯 신비롭고, 다 읽고 나면 주인공과 함께 숲 속의 비밀 파티에 다녀온 것 같은, 긴 여운이 남는 그림책이다.












“지금 바로 나가면 될 거예요. 내가 아빠한테 갔다 드리고 올게요.”
“혼자 가도 괜찮겠어?”
“그럼요.”
“그럼, 부탁 좀 할까.”

겨우 따라잡았다고 생각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는데
아빠가 낯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어, 이런 데 집이 있었나?’
키코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살며시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미야코시 아키코
1982년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나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태풍이 온다』로 제25회 오사카국제아동문학상 어린이 그림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목탄화와 콜라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작품으로는 『심부름 가는 길에』, 『비밀의 방』 등이 있고, 『집으로 가는 길』로 2016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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