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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와 샘
마루벌 | 4-7세 | 20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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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시리즈 83권. 자아를 찾아간다는 철학적 주제를 담고 있으면서도 앰벌린 콰이물리나의 단순하지만 세련된 선과 강렬한 색채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으러 떠난다는 이야기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겨 준다.

까마귀는 행복하지 않아요. 늘 샘 속에는 자신보다 더 멋진 까마귀가 있거든요. 그 까마귀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친구들에게 든든한 믿음을 주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까마귀는 혼자서 세상에 나가기로 합니다. 샘 속의 까마귀처럼 멋진 까마귀가 되려고요. 과연 까마귀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 만큼 멋진 까마귀가 될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퀸스랜드 프리미어 문학상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 크라이튼 상 최종 후보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 우수 도서

나보다 용감하고 따뜻하고 지혜로운 까마귀가 되기 위해 떠나는 여행
내 안의 나를 찾아가는 철학적 이야기


까마귀는 행복하지 않아요. 늘 샘 속에는 자신보다 더 멋진 까마귀가 있거든요. 그 까마귀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친구들에게 든든한 믿음을 주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까마귀는 혼자서 세상에 나가기로 합니다. 샘 속의 까마귀처럼 멋진 까마귀가 되려고요. 과연 까마귀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 만큼 멋진 까마귀가 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까마귀는 행복하지 않았어요.
빗물이 고인 웅덩이에서 ‘샘 속의 까마귀’와 ‘강 속의 까마귀’
그리고 ‘연못 속의 까마귀’보다 훨씬 더 멋진 까마귀가 보였기 때문이에요.
“저 까마귀는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 같아.
나도 저런 까마귀가 되고 싶어.”

그리고 이번에는 너무 슬퍼서 그만 울기 시작했어요.

친구들을 돕는 멋진 까마귀는 누구일까요?
까마귀는 고무나무를 산불에서 구해 주고 연못에 빠진 도마뱀을 도와주고, 혼자가 된 나무를 위해 노래를 불러 주었지만, 늘 자기보다 용감해 보이고 든든해 보이고, 따뜻해 보이는 멋진 까마귀가 부러웠어요. 하지만 물총새의 말을 듣고 자기 안의 장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들을 잘 알아보지 못합니다. 나는 안 되고 남들은 된다고 생각하며 불행해 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우리 눈에 다른 사람들만 보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우리가 우리 안을 들여다볼 수 없어서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굽어 살피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자아를 찾아가는 철학적 주제를 다룬 <까마귀와 샘>에서 ‘샘’은 우리의 마음을 비춰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샘, 강물, 연못 그리고 빗물이 고인 웅덩이에 보이는 멋진 새는 까마귀의 진정한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까마귀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계기를 갖고, 자기 안에 있는 무한한 잠재력과 장점을 찾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가는 이 책을 지었을 것입니다.

강렬한 색채와 철학적 주제가 어우러진 <까마귀와 샘>
<까마귀와 샘>은 자아를 찾아간다는 철학적 주제를 담고 있지만 앰벌린 콰이물리나의 단순하지만 세련된 선과 강렬한 색채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으러 떠난다는 이야기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큰 감동을 안겨 줍니다.

<까마귀와 샘>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Tip!!
까마귀는 세상에서 제일 멋진 까마귀가 되기 위해 세상으로 나갔어요. 샘 옆의 나무에서 샘 속의 까마귀를 들여다보면서 고민을 하고 슬퍼합니다. 하지만 까마귀는 혼자가 아니었어요. 샘 옆의 나무 곁에 있을 때부터 까마귀와 함께 한 친구가 있답니다. 모든 페이지에 있는 그 친구를 찾아보세요. <까마귀와 샘>을 훨씬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앰벌린 콰이물리나
호주 원주민 출신 작가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 필바라 지역에 사는 베일구 냐말 부족 출신입니다. 강렬한 색채의 그림과 자아를 찾아가는 철학적 주제인 <까마귀와 샘>은 퀸스랜드프리미어문학상과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 크라이튼 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의 우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대표작으로 <심장이 두 개인 개미핥기>(공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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