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생각말랑 그림책 시리즈. <채소들아, 어디 가니?>는 채소들이 온천에서 목욕을 한다는 귀여운 상상이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무와 친구들이 온천 목욕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목욕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출판사 리뷰
무와 당근, 죽순이 어디론가 달려가요.
오늘은 채소들이 온천 목욕하는 날이거든요!
채소들의 온천 목욕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무가 당근, 죽순과 함께 어디론가 달려갔어요. 바로 온천 목욕장이었지요. 오늘은 일 년에 한 번뿐인 ‘채소들을 위한 온천 목욕 날’이거든요. 무와 친구들이 온천장에 들어서자 땅콩 사장님이 반겨 주며 온천 탕에 들어가기 전에 주의할 점을 꼭 읽어 보라고 했어요. 하지만 무와 친구들은 너무 신난 나머지 그냥 온천 탕 안으로 들어갔어요. 신나는 온천 목욕 날, 무와 친구들은 온천 목욕을 즐겁게 마칠 수 있을까요?
<채소들아, 어디 가니?>는 채소들이 온천에서 목욕을 한다는 귀여운 상상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무와 친구들이 온천 목욕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목욕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추운 날 따뜻한 온천 목욕 어때요?찬 바람이 씽 불고 몸이 오들오들 떨리는 날이면 따뜻한 물에 몸을 푹 담그는 온천 탕이 생각나요. 채소들도 온천 목욕을 좋아해요. 일 년에 한 번 채소들을 위한 온천 목욕 날이면 채소들은 길게 줄을 서지요. 그런데 여기 ‘냄비 온천장’에는 특이한 탕이 참 많아요! 채소들과 함께 따끈한 온천 목욕을 즐겨 보세요!
온천 목욕탕에서는 꼭꼭 주의해요!무와 친구들은 서둘러서 온천장 안에 들어갔어요. 그러다 보니 땅콩 사장님이 꼭 읽어 보라던 ‘주의할 점’을 제대로 보지 않고 들어갔지요. 목욕탕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채소들아, 어디 가니?>는 목욕탕에서 아이들이 조심해야 할 사항을 채소들을 통해 알려 주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온천 목욕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소선생
대만 출신의 작가입니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그림책을 읽다가 그림책에 푹 빠져 직접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생활 속에서 직접 겪은 일을 소재로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써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 <뚜뚜의 특별한 승객>, <누가 그린 거야?>, <부엌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