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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
쌤앤파커스 | 부모님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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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람이 물렁물렁하면 물로 보인다! 착한 사람이 이용당하지 않는 법을 안내한 전작은 전 세계 200만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의 신작이자 시리즈 완결편인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는 착한 이들이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한다. 이들은 오해 없이 똑 부러지게 거절할 줄 알고, 어딘지 모르게 기품 있어 보이며, 자신을 존중하는 인간관계만 맺는다. 이 책은 착한 당신이 있는 모습 그대로, 당당하고 행복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당신의 친절이 당신을 함부로 대하게 한다!

미안한 마음이 들어 거절하지 못하는가? 남을 너무 신경 써서 금방 피로해지는가? 비위를 맞춰야 한다는 강박에 고통받는가?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당신은 이미 호구 잡혔다. 원인을 알아야 현명하게 대처하고 나를 지킬 수 있다. 그들이 감히 이렇게 대하는 이유는 당신이 괴롭히기 쉬운 상대여서다. 당신의 그의 자녀라서, 동생이라서, 혹은 후배라서 쉬울 수도 있고, 반대로 그의 부모라서, 형제라서, 선배라서 쉬울 수도 있다.

착한 사람이 영리하게 사는 법을 안내한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는 국가와 성별을 뛰어넘어 뜨겁게 사랑받았다. ‘아마존 중국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대만 베스트셀러 종합 1위’, 국내 출간 즉시 ‘자기계발 분야 1위’를 하며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넘게 판매되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동양의 인간관계를 꼬집는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진심 어린 독자 후기로 입소문이 퍼지자 국내 기업체들이 대량주문을 하는 등 압도적인 스테디셀러로서 자리매김했다. 이후 작가의 신작에 대한 독자들의 문의와 기다림에 대한 보답으로 2년 만에 시리즈 완결편이 나왔다.

“미안하지만 도와줄 수 없어.”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들을 과감히 거절하라.


≪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는 지위, 직급, 신분, 나이 등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제멋대로 구는 사람들에게 과감히 대항하는 법을 안내한다. 작가도 한때 악인들에게 이용당했지만, 상담 심리를 공부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인생의 모순을 독하게 깨우쳤다. “착한 사람은 밤에 좀 더 편안히 잘 수 있다는 것뿐, 깨어있는 시간을 충분히 누리는 쪽은 나쁜 사람”이라는 씁쓸한 사실이 뒤통수를 친 것이다. 그때부터 엮이기 싫은 사람들의 감정을 신경 쓰지 않고 알고도 모른 체하며,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 선의를 베풀고, 차라리 멀어지도록 내버려두었다. 생각이나 마음가짐을 조금만 달리했을 뿐인데 삶이 쾌적해지고 그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책은 지나치게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존중하는 관계 맺기’를 권한다. 오해 없이 똑 부러지게 말하는 기술, 튼튼한 자아를 가지는 심리 전략은 작가가 상담실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에게 내어준 처방이자 솔루션이다. 내담자들이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고, 상대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일은 그만두도록 이끌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당신도 인간관계를 산뜻하게 재편해보면 어떨까. 이 책을 통해 거절하기 어려운 부탁일수록 너무 늦지 않게, 확실히 선 긋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믿지 못하겠다면 시험해보라. 도와달라고 할 때 거절하면 된다. 만약 당신이 거절하는 순간, 그들의 얼굴에 드리워져 있던 미소가 사라지고 “이런 사람인 줄 몰랐어.”라는 말이 나온다면 100퍼센트다. 그 후로 당신을 곤란하게 하거나 괴롭힌다면 더 볼 것도 없다. 선량함에 거절하지 못하는 ‘태도’가 더해지면 사는 게 고달파진다. 나쁜 사람들이 그 약점을 놓치지 않고 무자비하게 파고들 테니 말이다.
지나치게 나약하고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은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 지나치게 착하다는 것은 호구라는 뜻이다. 내 친구 중에 직장동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고민하는 친구가 있었다. 나와 깊은 대화를 나눈 후 친구는 처음으로 동료의 부탁을 거절했다. “미안해요. 나도 일이 많아서 못 도와주겠어요.” _ ‘프롤로그’ 중에서

좌절을 겪어야 마음의 그릇이 커진다는 말이 있다. 시간이 가장 좋은 약이라고도 한다. 사실 영양가 없는 ‘개뼈다귀 같은 소리’다. 예전처럼 상사에게 욕먹고 아내에게 원망을 들어도 그전만큼 화나지 않는다고 한다.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거나 친구가 속여도 ‘그러려니.’ 하며 넘기게 됐다고 한다. 그들은 스스로 말한다. 세속의 삶 때문에 지나치게 고민할 필요도 없고, 장밋빛 인생을 위해 몸부림칠 이유도 없다고.
그러나 사실 이는 모두 게으른 자의 핑계일 뿐이다. 그야말로 ‘정신 승리’의 극치다. 앞은 벽이고 뒤는 퇴로가 없으니 그냥 그 자리에 주저앉아 꼭 성공할 필요는 없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고 자기 위안하며 아예 손을 놓아버리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선량함은 꽤 괜찮은 냄비다. 도덕적 강박, 마음의 병, 삶의 문제 같은 ‘원재료’를 얼마든지 던져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_ ‘이해하며 살라고? 개뼈다귀 같은 소리!’ 중에서

남에게 밉보이지 않으려 전전긍긍할수록 오히려 미움을 사기 쉽다. 내가 바라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갈수록 내게 요구하는 사람만 늘어난다. 힘들게 일하고도 단지 겸연쩍다는 이유로 자기 권리를 주장하지 않으면 결국 혼자 고통을 곱씹어야 한다. 아는가? ‘미안한 마음’이 얼마나 많은 것을 놓치게 만드는지. ‘미안한 마음’ 때문에 잃은 우정, 사랑, 기회가 얼마나 많은지. 최소한의 선과 원칙을 지키고, 아첨하거나 비위 맞추지 않으며, 과감히 거절하면서도 적당히 도와주는 지혜를 가져야만 비로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인생의 큰일 앞에서조차 최소한의 선도, 원칙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 고생할 수밖에 없다.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_ ‘왜 나만 착하게 살아야 해?’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무옌거
200만 독자의 삶을 영리하게 바꾼 상담 심리 전문가어린 시절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이겨내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착했을 뿐인데,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고 너덜너덜해지자 그들이 차라리 자신을 미워하며 멀어지게 내버려두었다. 합리적으로 거절하고 원칙 있는 선의를 베풀게 된 그의 삶은 훨씬 쾌적해졌다. 그 용기와 깨달음을 풀어낸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는 ‘아마존 중국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르며 20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국내 출간 즉시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하면서 ‘가시 돋친 선량함’으로 인간관계를 재구성하려는 열풍을 일으켰다.≪남들이 나를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하라≫ 는 2년간 애타게 기다려온 전 세계 독자들을 위한 보답이자 더 깊은 성찰로 무장한 생존지혜서다. “친절이란 거절하고 맞서 싸울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착하기만 한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한다. 이들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어딘지 모르게 대하기 어려운 기품을 지니며, 과감히 대항하는 힘을 갖고 있다.사랑을 핑계로 상처 주는 가족들, 한 번 도와주면 계속 일을 떠넘기는 동료들, 만만하다고 짜증 부리는 친구들, 호의가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만의 원칙을 내세우고 초연한 태도로 일관하라.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대로 살면서 사람을 대하는 확고한 원칙을 세우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모두에게 사랑받으려다 호구 되지 말 것

Chapter1 보자 보자 하니까!
물렁물렁하니까 물로 보이니?
이해하며 살라고? 개뼈다귀 같은 소리!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왜 나만 착하게 살아야 해?
오해하든 말든 내 알 바 아니다
현명하고 똑 부러지게 거절하는 기술

Chapter2 “미안하지만 도와줄 수 없어.”
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하시네요
사랑을 핑계로 날 휘두르지 마
매일 쾌적하게 사는 사람들의 습관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No’라고 말할 용기가 필요해

Chapter3 당신의 친절이 당신을 힘들게 한다
잔소리든 조언이든 듣기 싫어
다가오지 마, 물어버릴 거야!
하나도 안 괜찮은데요?!
솔직한 게 아니라 무례한 겁니다
친절이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양보하지 말아야 할 사람, 물러서지 않아야 할 때

Chapter4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어라
우정을 들먹이며 돈 빌려달라는 친구
10년의 괴롭힘을 너라면 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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