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스포츠, 예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된 신기록들을 올 컬러 사진과 함께 소개한 《기네스 세계기록 2021 Guinness World Records 2021》 의 한국어판. 올해로 출간 67주년을 맞은 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10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며 1억 3,800만 부라는 최대 판매 부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이 전 세계를 돌며 기록 보유자들의 가장 멋진 순간을 포착한 1,0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린 3,500여 개의 신기록, 기네스만의 독점 동영상을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아주 특별한 사람과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기네스 세계기록은 이번 특집에서 전 세계의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동물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기업과 미디어들이 마케팅 비용의 일부를 자연 보전에 힘쓰는 글로벌 펀드에 기부하는 운동인 ‘더 라이온스 셰어’와 파트너를 맺었다.
올해로 67주년을 맞는《기네스 세계기록 2021》의 특별 주제는 ‘게임에 관한 놀라운 기록’이다. 오락실에서 즐기던 추억의 게임부터 영화같은 연출과 스토리로 찬사를 받은 게임까지 다채로운 게임의 세계를 기네스북으로 정리해보자.
출판사 리뷰
《기네스 세계기록》 자체가 기네스 기록,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심어줄 전 세계 도전자들의 신기록 수립 이야기!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스포츠, 예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된 신기록들을 올 컬러 사진과 함께 소개한 《기네스 세계기록 2021 Guinness World Records 2021》 한국어판이 올해도 출간되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출간 67주년을 맞은 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10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며 1억 3,800만 부라는 최대 판매 부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저작권 있는 연속 출간물’이란 놀라운 기록을 매해 경신하고 있다. 한국어판은 2017년부터 기네스 협회와의 공식 계약을 통해 출간 판매되는데, 기록 탐독가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이 전 세계를 돌며 기록 보유자들의 가장 멋진 순간을 포착한 1,0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린 3,500여 개의 신기록, 기네스만의 독점 동영상을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아주 특별한 사람과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기네스 세계기록은 이번 특집에서 전 세계의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동물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기업과 미디어들이 마케팅 비용의 일부를 자연 보전에 힘쓰는 글로벌 펀드에 기부하는 운동인 ‘더 라이온스 셰어’와 파트너를 맺었다.
기네스는 1998년부터 19개 지역에서 TV 프로그램도 제작하는데, 매년 7억 5천만 명이 시청한다. 또한 매년 1억 명의 사람들이 유튜브(GWR YouTube) 채널을 구독해 연간 3억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guinnessworldrecords.com 웹사이트에는 해마다 2,100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방문하고, 페이스북에서도 1,200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의 기록을 조사하는 기네스 기록팀에게도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여건이 제한되고 모든 것이 통제되는 상황에서도 신기록 달성을 향한 사람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었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는 도전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랐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은 전 세계의 기록들을 통해 당신 가슴 속의 무언가를 발견해보자.
2021년도 특집: 게임에 관한 놀라운 기록들
이제는 가상세계에서도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워보자!
2020년 기대 가치 1조 6천억, 2022년 기대 가치 3조. <포켓몬GO>의 희귀 몬스터를 잡기 위해 전세계 사람들이 도시 곳곳에 모이고, 한국 대통령이 어린이날에 아이들을 <마인크래프트> 속 가상의 청와대로 초청했던 것처럼 게임은 이미 우리 삶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정보와 데이터 기술이 발전할수록 온라인에서의 삶은 점점 더 중요해져가고, 게임은 더이상 아이들만의 세계가 아니게 되었다.
올해로 67주년을 맞는《기네스 세계기록 2021》의 특별 주제는 ‘게임에 관한 놀라운 기록’이다. 오락실에서 즐기던 추억의 게임부터 영화같은 연출과 스토리로 찬사를 받은 게임까지 다채로운 게임의 세계를 기네스북으로 정리해보자. 최초의 디즈니 플랫폼 게임인 <미키 마우스 카페이드>, 퍼즐 비디오 게임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영화 <레이튼 교수>, 가장 많이 팔렸으며 영화 <스타워즈>보다 많은 수익을 낸 <포켓몬> 시리즈, 2020년 4월에 공개하자마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한 <발로란트>, 휴교 중인 학교를 재창조해 졸업식을 올린 <마인크래프트>, 게임과 운동을 동시에 하는 <링 피트 어드벤처>,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가 가장 많은 게임 개발자 ‘코지마 히데오’, e스포츠 최대 상금인 150억이 걸렸던 <포트나이트>! 그리고 다른 분야에서와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의 기록을 세우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던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열정을 소개한다.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확 달라진 기네스 세계기록 2021
전 세계가 주목하는 12인의 신기록 수립자 이야기 수록
세계기록을 세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년 출간하는 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들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어떤 기록을 생략하고 어떤 부분을 소개할지 결정하는 일이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은 지구 곳곳에서 매일 90건 이상, 총 3만 3천 건에 가까운 세계기록 신청을 받았다. 그러나 《기네스 세계기록 2021》에 실리는 행운을 누리는 사람은 훨씬 적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기존 기록과 새 기록을 통틀어 책에는 오직 3,500개 정도만 수록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태양계(12쪽), 자연계(30쪽), 동물(48쪽), 인간(68쪽), 시간과의 싸움(86쪽), 기록 마니아(98쪽), 문화&사회(126쪽), 모험가들(144쪽), 테크놀로지(162쪽), 게이밍(178쪽), 팝컬처(192쪽), 스포츠(212쪽)의 총 12장으로 구성되었다. 2021년 판에는 특별히 새로운 10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가 주목하는 12인의 기록 수립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환경보호 활동가 제인 구달, 사회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탐험가 빅터 베스코보 등 기네스 세계기록이 선정한 명예의 전당 최신 버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기네스 세계기록 팀은 이번 판에서 ‘공식적으로 놀라운’사람이 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30초, 1분, 1시간, 하루 등 제한 시간 안에 여러 도전에 성공해보자. 30초 동안 깡통 쌓기, 1분 동안 칵테일 꼬치 많이 부러뜨리기, 1시간 동안 도미노 많이 쌓기 등 실제 도전자들이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 방법과 규칙까지 같이 담았다. 피나는 연습 끝에 결국 기록 달성에 성공한 도전자들처럼 나만의 기록을 위해 연습하고 도전해보자. 신기록 수립자들은 목표를 달성하는 그 순간의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번 기네스 세계기록 2021은 표지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당신의 세계를 발견하세요!’라는 테마와 우리 곁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거대한 도시를 만들고 그 안에 신기록 보유자들을 그려넣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이 신기록 기록자를 찾아보자. 시간 제한을 두고 누가 더 빨리, 많이 찾는지 대결하며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는 기분을 느껴보자!
|국내 기록|
탐험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인물 - 박영석 대장
박영석 대장이 4월 30일 북극에 도달했다. 그는 앞서 남극에 도달했으며 세븐 서미츠(7대륙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모두 등반했다.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브랜드 - 삼성전자
2020년 2월 27일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2019년 약 2억 6,024만 7,199대가 팔렸다. 삼성전자의 기록에 가장 근접한 라이벌인 애플의 스마트폰은 같은 기간 2억 115만 1,700대가 판매됐다.
<오버워치> 월드컵 최다 우승 - 대한민국
대하민국은 <오버워치> 월드컵의 첫 3회대회(2016년, 2017년, 2018년)에서 우승을 거뒀다. 대한민국의 연속 우승 기록은 2019년 준결승에서 미국에 패하며 마무리됐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기네스 세계기록
기네스양조회사(Guinness Brewery)의 중역인 휴 비버 경(Sir Hugh Beaver)은 아일랜드의 강변에서 있었던 새 사냥 모임에서 새가 너무 빨라서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다. 그는 유럽의 사냥감 새들 중에 가장 빠른 새가 무엇인가에 대한 논쟁에 휘말리게 되었지만 그 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찾을 수 없었고, 이를 계기로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담고 있는 ‘기록을 모은 책’을 출판하는 구상을 하게 된다. 1954년 8월 비버 경은 당시 기록광이자 스포츠 기자로서 런던의 신문업계에 각종 기록과 수치를 제공하는 인물로 잘 알려진 맥허터 형제를 초대하여 진기한 기록을 모은 책을 편집해달라고 의뢰하였다. 맥허터 형제는 기네스양조회사의 이름을 따서 《기네스북 오브 레코즈 The Guinness Book of Records》로 책 이름을 정하였으며, 이후 《기네스북》이라 불리게 되었다. 1955년 8월 27일, 드디어 198쪽의 양장본에 사진과 그림을 곁들인 영국 및 세계 최고 기록들을 수록한 초판본이 출간되었고, 이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듬해(1959년)에 미국판에 이어 1962년 프랑스판, 1963년 독일판, 1967년 일본판 · 스페인판 · 덴마크판 · 노르웨이판, 1968년 스웨덴판 · 핀란드판 · 이탈리아판이 출간되는 등 전 세계로 확장되어 발행 60주년을 맞은 2015년에는 1억 3천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 베스트셀러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기네스 기록을 총괄하는 본부는 영국 런던에 있고, 1996년 미국 사무소(뉴욕), 2010년 일본 사무소(도쿄), 2012년 중국 사무소(베이징)가 개설되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대행사와 대리인을 두고 있으며, 한국은 한국기록원에서 대행한다. 2000년판부터 《기네스 세계기록 Guinness World Records》이라는 제명을 사용하고 있다.
목차
편집자의 편지
기네스 세계기록의 날
더 라이온스 셰어
1 태양계
수성 / 금성 / 지구 / 화성 / 목성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 종합 / 명예의 전당: 버즈 올드린
2 자연계
물 / 바위&결정체 / 얼음 / 공기&빛 / 불&전기 / 꽃&균류 / 종합 / 명예의 전당: 카미 리타 셰르파, 락파 셰르파
3 동물
털&가시 / 깃털 / 비늘(육지동물) / 비늘(수생동물) / 피부 / 외골격 / 반려동물&가축 / 종합 / 명예의 전당: 제인 구달
4 인간
놀라운 의술 / 신체 부위 / 크게 벌려봐! / 크기에 관하여 / 피부 깊숙이 / 최고령 / 종합 / 명예의 전당: 조티 암지
5 시간과의 싸움
30초 동안 / 1분 동안 / 1시간 동안 / 하루 동안 / 종합
6 기록마니아
큰 과일&채소 / 음식 기록 / 비싼 맛 / 최다 참가 /커다란 물건 / 신발 / 수집품 / 피트니스 / 신기한 재능 / 저글링하기 / 어반 스포츠 / 종합 / 명예의 전당: 아론 포더링험
7 문화&사회
고고학 / 방랑벽 / 지도 / 젊은 성취자들 / 스파이 / 재난 / 종합 / 명예의 전당: 그레타 툰베리
8 모험가들
최초의 세계 일주 항해 / 등산 / 외해역 수영 / 대양 조정 / 세계 일주 / 종합 / 명예의 전당: 빅터 베스코보
9 테크놀로지
롤러코스터 / 도로에서 / 운송 수단 / 가장 높은 빌딩 / 뒷마당 발명가들 / 종합 / 명예의 전당: 앤디 그린
10 게이밍
스피드런 / 액션 어드벤처 게임 / 플랫폼 게임 / 스포츠 게임 / 대결 게임 / 창의성 / 퍼즐 / 슈팅 게임 / 롤플레잉 게임 / 명예의 전당: 제이든 애쉬맨
11 팝 컬처
영화에서 / 애니메이션 영화 / 영화 수집품 / 음악 / TV / 소셜미디어 / 장난감&게임 / 종합 / 명예의 전당: <심슨 가족>
12 스포츠
축구 / 미식축구 / 아이스하키 / 농구 / 야구 / 럭비 / 테니스 / 격투기 / 크리켓 / 구기 종목 / 오토 스포츠 / 과녁 스포츠 / 골프 / 트랙&필드 / 마라톤 / 수영 / 수상 스포츠 / 동계스포츠 / 사이클링 / X게임 / 종합 / 명예의 전당: 시몬 바일스
색인
자문가들
감사의 말 & 사진 크레디트
인쇄를 마치며
워들로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