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글작가 곰리는 경쾌한 글로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개구쟁이 강아지 초코가 책을 읽고 있어요. 그 책은 엄청나게 큰 장화를 신은 고양이게 관한 책이었지요." 첫 구절부터 개구쟁이 강아지 초코의 성격이 드러난다. 게다가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그림작가 안가라모는 강아지의 성격을 일러스트로 잘 표현했다. 제대로 일이 진행될 때는 더 없이 행복하고 기쁜 표정이지만 마음처럼 일이 안 풀릴 때는 어리둥절하고 쩔쩔매는 표정이다.
출판사 리뷰
재미있는 이야기 구성
강아지 초코가 <장화 신은 고양이> 책을 신발 가게 주인에게 보여 주면서 묻습니다.
'그럼, 있지.' 가게 주인이 대답을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 초코가 구입한 장화가 땅을 파고 좋아하는 뼈다귀를 땅에 묻기에 적당할까요?
빨리 달리거나, 수영을 할 때, 혹은 몸을 긁을 때 초코에게 알맞은 신발로 무엇이 있을까요?
완벽한 신발을 찾기 위해 초코는 여러 차례 신발을 신고 벗고 반복합니다.
결국 강아지는 자신에게 아주 알맞은 신발을 찾습니다. 강아지 초코는 어떤 신발을 찾았을까요?
경쾌한 글과 매력적인 강아지 그림
글작가 곰리는 경쾌한 글로 사람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개구쟁이 강아지 초코가 책을 읽고 있어요. 그 책은 엄청나게 큰 장화를 신은 고양이게 관한 책이었지요."
첫 구절부터 개구쟁이 강아지 초코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그림작가 안가라모는 강아지의 성격을 일러스트로 잘 표현했습니다.
제대로 일이 진행될 때는 더 없이 행복하고 기쁜 표정이지만 마음처럼 일이 안 풀릴 때는 어리둥절하고 쩔쩔매는 표정입니다. 그림을 보며 매력적인 강아지 초코에 빠져 볼 수 있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
신발 가게 주인은 강아지가 딱 알맞은 신발을 고르는 동안 인내심을 갖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멀리 있는 곳을 찾지 말고 강아지 자신의 발을 살펴보라고 얘기해 줍니다.
멀리 있는 곳이 아니라 바로 자기에게 최고의 좋은 것이 있었습니다. 강아지 초코는 자기의 가치를 알고 찾게 되는데 아이들도 초코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을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 초코가 마지막에 다시 다른 액세서리인 빨간 모자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을 보면 자기 정체성에 대한 질문은 끝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화 신은 강아지'는 7세 연령에 맞게 자기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탐구를 떠나는 책으로 또래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그렉 곰리
글작가이자 그림 작가입니다. 어린이책에 많은 양의 글과 그림을 쓰고 있습니다. 그의 문장은 밝고 위트가 있어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부인과 어린 딸, 개와 함께 케임브리지에 살고 있습니다. 출판사 'Gullane Children's Books'에서 출판된 주요 작품으로는 그림작가 제임스 크로프트와 함께 작업한 <하품 놀이>, <제 곁에 있어 주세요!>와 같은 작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