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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뭐하니?
열두 달 계절 놀이
키다리 | 4-7세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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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신화 [오늘이]에 등장하는 '내일이'를 주인공으로 만든 계절 놀이 아기 그림책. 《꽃살문》, 《백년아이》 등 우리 문화와 역사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온 김지연 작가의 작품으로 '자연 속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자라면 남에게 베푸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작가의 발견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1월부터 12월까지 자연 속에서 할 수 있는 놀이들이 담겨 있어 자연스럽게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모든 장면을 판화로 작업했으며 매끄럽지 않는 선과 면에서 작가의 개성이 느껴진다.

  출판사 리뷰

"안녕! 나는 날마다 뛰어노는 내일이야!"
우리 신화를 바탕으로 한 기운찬 아기 그림책
열두 달 계절 놀이를 판화 그림으로 만나 보세요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계절 놀이
《내일이 뭐하니?》의 주인공 '내일이'는 우리 신화 [오늘이]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오늘이'가 엄마를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나는 내일이는 나중에 활인적선(베품)의 신이 됩니다. 작가 김지연은 이러한 신화의 내용을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뛰어노는 경험을 충분히 하면 자기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는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가치관과 연결시킵니다.
"나는 날마다 뛰어노는 내일이야."라는 말로 시작되는 이 책에서 내일이는 단짝 거북이와 함께 신나게 뛰어놉니다.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은 물론 다른 존재들도 귀하게 여기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작가의 숨결이 느껴지는 판화 작업
《내일이 뭐하니?》는 《꽃살문》, 《백년아이》 등 우리 문화와 역사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온 김지연 작가의 작품으로, 모든 장면이 판화 작업으로 이뤄졌습니다.
밑그림을 판에 옮겨 그리고, 조각도로 리놀륨판을 파고, 판에 색깔별로 색을 입혀 손으로 직접 찍어 내는 모든 과정에 '아기와 엄마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다'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정성을 다해 만든 장면들에서 매끄럽게 정돈된 그림들과는 다른, 작가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신화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아기 그림책
아기 그림책 《오늘이 어디 가니?》와 《내일이 뭐하니?》는 두 권 모두 우리 신화 [오늘이]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어디 가니?》에는 엄마를 찾아가는 '오늘이'가 '내일이'와 '장상이'를 만나고, 함께 어울리는 장면이 있고, 《내일이 뭐하니?》에도 내일이가 오늘이, 장상이와 함께 뛰어노는 장면이 있습니다. 두 권을 나란히 놓고 보면 등장인물이 교차되는 재미는 물론, 우리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의 힘을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이] 신화를 찾아서 그림책과 어떤 점이 같고 다른지 확인해 보고, 아기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연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SI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백년 아이》《한밤중에 강남귀신》《깊은 산골 작은 집》《꽃살문》《한글 비가 내려요》 '마음초점 그림책'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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