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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그림책 처음으로 시리즈 세트 (전3권)
내인생의책 | 4-7세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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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성장그림책 처음으로 시리즈 전3권 세트. 미국 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도서, 미국 독립출판협회 그림책 부문 동상 수상, 어린이 청소년 블로거 문학상 수상작. <처음으로 밖에 나간 날>, <처음으로 혼자 잔 날>, <처음으로 친구를 사귄 날>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미국 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미국 독립출판협회 그림책 부문 동상
어린이 청소년 블로거 문학상 수상
미국 영어교사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 선정
루스&실비아 슈바르츠 어린이 책 상 그림책 부문 수상
OLA 블루 스프루스상 수상
아멜리아 프랜시스 하워드-기번 일러스트레이터 상 수상

아이가 빨리 앞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 애 타는 부모님들께

어린이들에게 ‘처음’이란 ‘성장’을 의미합니다. 처음으로 몸을 뒤집고, 일어서고, 걷는 것 모두가 성장의 한 계단에 올라섰음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엄마아빠는 아이들이 언제 ‘첫 행동’을 할까 항상 주시합니다. 이런 ‘첫 행동’이 성장을 나타내기 때문에, 때로 엄마아빠는 아이가 늦된 것이 아닌지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합니다. 언제 한글을 깨칠지, 언제 혼자 잘지, 언제 친구들을 쉽게 사귀고 친해질지…….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님의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겁을 내고, 뒷걸음질 쳐 부모님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듭니다.
우리 아이가 남들만큼, 아니 더 일찍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은 아이들을 다그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게다가 요새는 아주 어릴 때부터 남보다 앞서 나가야 한다는 사회의 압력도 심합니다. 그것이 부모님을 더 애타게 만들지요. 하지만 자기 스스로 그 한 걸음을 내딛었을 때, 아이의 진정한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겁쟁이 다람쥐의 이 성장 그림책은 부모님이 한 발 뒤에서 지켜보며 아이를 응원해 주는 것이 진짜 아이의 성장을 돕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해 줍니다. 비록 겁 많고 걱정 많은 다람쥐지만, 스스로 훌륭하게 자신의 성장 발판을 하나하나 올라가는 것을 보면, 아이들도 용기를 얻을 것입니다.

내 이름은 겁쟁이 다람쥐, 내 이야기를 들어볼래?

겁쟁이 다람쥐는 이름대로 겁도 많고 걱정도 많습니다. 그래서 살고 있는 나무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고, 밤에 악몽을 꿀까봐 잠도 못 자고, 손가락을 물릴까봐 친구도 사귀지 못합니다. 그렇게 웅크리고만 있는 겁쟁이 다람쥐에게, 항상 시련이 닥칩니다. 살인벌이 나타나 나무에서 도망치고, 꿈이 현실로 나타나는가 하면, 다람쥐를 다치게 하지 않을 것 같은 친구를 만나러 내려갔다가 멍멍이에게 쫓기기도 합니다.
과연 겁쟁이 다람쥐는 이런 시련들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까요? 겁쟁이 다람쥐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그리고 겁쟁이 다람쥐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깨달을 수 있을까요?

겁쟁이 다람쥐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바로 ‘용기’였어요!

겁쟁이 다람쥐에게 없던 것은 바로 ‘용기’입니다. 나무에서 나가거나, 밤에 잠을 자거나, 친구를 사귀었을 때 혹시 내가 다치지는 않을까, 날 해치려는 것들이 와락 덤벼들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겁냅니다. 겁쟁이 다람쥐가 자신의 두려움과 맞서게 되는 것은 우연한 기회에서였지만, 자기 안에 있는 ‘용기’를 발견했을 때 그 두려움은 사라져버립니다.
‘어, 생각보다 무섭지 않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잖아!’
겁쟁이 다람쥐가 그토록 무서워하던 것들은 사실 겁쟁이 다람쥐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었습니다. 겁쟁이 다람쥐가 용기를 내고 그것을 극복하는 순간, 새로운 세상과 만나고, 건강해지고, 친구와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겁쟁이 다람쥐의 마음도 바뀝니다. 한층 더 세상을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모르는 곳에 가기가 무섭나요? 밤에 혼자 잘 때 어둠 속에서 무언가 툭 나타날까 겁나나요? 새 친구를 사귀는 게 어렵나요? 겁쟁이 다람쥐가 알려주는 마법 같은 그 ‘용기’를 가슴에 품고 한 걸음만 내딛어 보면, 그렇게 무섭다고 느꼈던 게 정말 별것 아니게 느껴질 거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멜라니 와트
캐나다 퀘벡에 살며 재치 있고 즐거운 이야기를 주로 만듭니다. 루스 앤 실비아 슈바르츠 어린이책 상, 아멜리아 프린시스 하워드-깁슨 상 등을 받았고, 우리나라에는 『체스터, 주인공이 되다!』, 『처음으로 친구를 사귄 날』 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목차

처음으로 밖에 나간 날
처음으로 혼자 잔 날
처음으로 친구를 사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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