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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잠들면
노란상상 | 4-7세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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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노란상상 그림책 72권.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잠을 자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 게임을 하는 사람 등 책 속의 등장인물들은 지하철 안에서의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다. 그런데 지루한 지하철의 공간이 책 속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꿈과 상상을 통해 어느새 신나고 즐거운 환상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사람들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꿈과 바람, 생각이 살아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제 더 이상 지하철은 따분하기만 한 공간이 아니다.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에는 어디든 갈 수 있다. 덜컹덜컹, 지하철이 종착역을 향해 달리는 동안 지하철에는 누가 타는지, 마지막 역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어린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는지 확인해 보자.

  출판사 리뷰

“<지하철이 잠들면>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손님들은
지금 바로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의 하루가 끝나면
환상 가득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 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의 하루가 마무리되는 늦은 저녁, 마지막으로 운행되는 지하철이 역 안으로 들어왔어요. 엄마와 지하철을 기다리던 아이는 문득 떠오른 질문들을 엄마에게 던졌어요.
“엄마, 지하철엔 누가 타?”, “지하철은 언제 자?”
물음의 답을 찾기 위해 우리도 엄마와 아이를 뒤따라 책 속 지하철에 올라타 볼까요?
덜컹덜컹, 지하철이 종착역을 향해 달리는 동안 지하철에는 누가
타는지, 마지막 역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
확인해 보는 거예요. 이야기의 중간에 내리지 말고,
이 책의 끝까지 함께 탑승해 주세요.

“이번 역은 ‘상상의 공간’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종일 신나게 노느라 피곤했던 아이가 지하철에 타자마자 잠이
들었어요. 그러자 지하철은 깜짝 놀랄 만한 환상의 공간으로
순식간에 변했어요. 귀여운 판다와 늠름한 사자, 첨벙첨벙 헤엄치는 오리까지!
잠든 아이의 꿈속일까요? 아니면 아이가 겪었던 즐거운 하루의 잔상일까요?
그뿐만 아니에요. 곧이어 지하철은 미사일이 슝슝 날아다니고 우주선의 화려한
불빛이 번쩍이는 우주로 변했다가 어느 순간, 파도가 철썩이고 기분 좋은 바닷바람이 살랑거리는 바닷가로 바뀌기도 해요. 장면이 바뀔 때마다 데면데면하게 앉아 있던 옆 사람들과는 어느새 한마음이 되어 그 순간을 즐기기도 하지요.
과연 지하철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이번 역은 우리 열차의 마지막 역입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드디어 지하철이 종착역에 도착했어요.

역 안에서는 열차 운행이 종료되었다는 안내 방송이 떠들썩하게 나오고 지하철에서 내린 사람들은 갈 곳을 향해 발걸음을 서둘러요. 드르렁 쿨쿨 졸고 있던 마지막 승객까지 지하철에서 내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지하철은 고요한 어둠에 잠겨요.
이야기가 모두 끝난 걸까요? 어? 그런데 사람들이 내린 지하철 안에 스르륵 그림자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이 그림자들은 무엇일까요? 아직 지하철에서 내리지 마세요!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거든요.

지루하고 따분한 공간을 벗어나는 신비하고 특별한 환상 여행!
노란상상의 신간, <지하철이 잠들면>은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잠을 자는 사람, 책을 읽는 사람, 게임을 하는 사람 등 책 속의 등장인물들은 지하철 안에서의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지요.
그런데 지루한 지하철의 공간이 책 속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꿈과 상상을 통해 어느새 신나고 즐거운 환상의 공간으로 탈바꿈해요. 사람들 마음속에 숨겨져 있던 꿈과 바람, 생각이 살아 움직이거든요.
이제 더 이상 지하철은 따분하기만 한 공간이 아니에요.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에는 어디든 갈 수 있지요. 여러분도 물론 지하철을 타게 된다면 언제나 특별한 상상을 펼칠 수 있어요. 어서 올라타세요! 마지막 열차 안에서 여러분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슬기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 작가 공동체 힐스(Hills)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사람들을 구경하는 일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들을 좋아합니다.그림책을 통해 온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지하철이 잠들면>은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지하철을 타고 내린 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지하철 안에 잔상처럼 남아서 둥둥 떠다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며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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