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주변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다양한 벌레들의 이름을 \'한글\'과 \'영어\'로 익혀요!
기어 다니고, 날아다니고, 폴짝 뛰어오르는 벌레들이 저마다 자기의 특징을 익살맞고 재미나게 소개해요. 달팽이(Snail)가 언제나 느릿느릿 기어가는 이유는 등에 커다란 집을 지고 있어서래요. 거미(Spider)는 꼬리에서 나오는 실로 멋진 집을 짓고, 점프하는 걸 좋아하는 메뚜기(Grasshopper)는 다리가 엄청나게 튼튼해서, 아무리 뛰어도 다리가 아프지 않대요. 또 어떤 벌레들의 이야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록달록 멋진 벌레 친구들을 만나러 [꼬물꼬물 귀여운 ABC 벌레 나라]로 떠나 봐요!

출판사 리뷰
눈길을 사로잡는 알록달록 선명한 일러스트
생생한 붓터치가 살아 있는 일러스트는 벌레들의 모습과 움직임을 더욱 생동감 있게 보여 줘요. 화사하고 밝은 색감은 아이들의 미술적인 시각을 자극하고, 시선을 사로잡아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배워요
달팽이, 지렁이, 잠자리, 거미 등 다양한 벌레들의 이름을 한글과 영어, 이중언어로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주변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벌레들의 이름으로 영어 학습의 호기심과 흥미를 키워요.
조근조근 말을 거는 듯한 재미있는 이야기
딱딱한 문장이 아닌 입말체로 쓰인 본문글은 책 속 벌레들이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것 같아, 아이들이 즐겁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게 해 줘요. 꼬물꼬물, 스르르, 폴짝폴짝, 붕붕 등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쓰여 이야기의 리듬감이 더욱 살아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자일스 안드레아
영국의 시인이자, 유명한 캐릭터인 \'퍼플 로니\'와 \'에드워드 몽턴\'을 만든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현재 아동복 디자이너인 부인 빅토리아와 네 명의 아이들과 함께 노팅힐에 살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기린은 춤을 못 춰』 『사랑하고 싶은 사자』 『룰루랄라 신 나는 ABC 동물원』 『꼬물꼬물 ABC 벌레들 세상』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데이비드 워토위즈 (David Wojtowycz)
많은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1998년에 『사랑하고 싶은 사자』로 \'영국 아동도서연맹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고, 2000년에 『클로드를 안아 주세요』로 \'셰필드 어린이 도서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와글와글 정글』 『와글와글 바다』 『룰루랄라 신 나는 ABC 동물원』『꼬물꼬물 ABC 벌레들 세상』 등 많은 그림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