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새샘 미니동화 시리즈 24권.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이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새샘 명작동화의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옛날에 아이가 없어 걱정하던 부부에게 아들 세 쌍둥이가 태어났어요. 먼저 나온 두 아이의 얼굴은 정상인데, 한 아이의 얼굴에는 두 개가 있어야 할 부분이 모두 하나뿐이었어요. 그래서 그 아이를 ‘반쪽이’ 라고 불렀어요. 반쪽이는 힘이 워낙 세서 나무도 많이 해 왔어요. 하루는 반쪽이가 과거를 보러 가는 형들을 따라가려고 하자 형들이 반쪽이를 바위에다 묶어 놓고 가 버리는데...
출판사 리뷰
★ 반쪽이
옛날에 아이가 없어 걱정하던 부부에게 아들 세 쌍둥이가 태어났어요. 먼저 나온 두 아이의 얼굴은 정상인데, 한 아이의 얼굴에는 두 개가 있어야 할 부분이 모두 하나뿐이었어요. 그래서 그 아이를 ‘반쪽이’ 라고 불렀어요. 형들이 글공부를 할 때, 반쪽이는 나무를 하러 다녔어요. 반쪽이는 힘이 워낙 세서 나무도 많이 해 왔어요.
하루는 반쪽이가 과거를 보러 가는 형들을 따라가려고 하자 형들이 반쪽이를 바위에다 묶어 놓고 가 버리는데...
<새샘 미니동화 시리즈>는
언제 읽어도 잔잔한 감동과 교훈을 주는 세계 명작과 전래 동화를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각색한 책들입니다. 어렸을 때 감동 깊게 읽었던 한 편의 동화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새샘 명작동화의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책들입니다.
※ 특징
하나, 동화에 등장하는 각 캐릭터들을 그림 아이콘으로 표시하여 동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둘, 모서리를 뾰족하지 않게 디자인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였습니다. 셋, 작은사이즈로 휴대하기 좋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신예영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고, 교육학을 공부하였다. 20여 년을 아동을 위한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세계 명작 동화 시리즈>, <위인동화 시리즈>, <첫걸음 시리즈>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