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꼬마 미술가 시리즈 4권. 미술 작품을 처음 만나는 영유아를 위한 명화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곰돌이 밀레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화가 밀레에 대해 알게 되고, 친근감도 느끼게 된다. 곰돌이 밀레의 삶 속을 여행하는 사이에 미술 작품을 보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자라게 될 것이다.
책 속의 밀레는 위대한 화가라기 보다는 아이들과 눈높이가 같은 꼬마 곰일 뿐이다.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바르비종 밀레 집 뜰]은 꼬마 곰돌이 밀레가 사는 집이고, [양치기 소녀]와 [이삭 줍는 여인들]은 꼬마 곰돌이의 가족이고 이웃이 된다.
출판사 리뷰
밀레의 따뜻한 농촌 생활 속으로꼬마 곰돌이 밀레는 조그만 시골 마을에 살아요. 갓 짜 온 우유를 휘휘 저어 버터를 만들고, 넓게 펼쳐진 풀밭으로 우르르 양 떼를 몰고 나가지요. 시원한 물가에 나가 찰랑찰랑 물도 길어 오고, 들판에 떨어진 이삭도 하나하나 줍곤 해요. 그리고 온 세상이 고요해지면 오늘 있었던 일들을 하얀 종이 위에 그려 내지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것이 밀레에겐 가장 큰 행복이니까요.
밀레의 그림 속에선 늘 푸른 들판이 물결치고 누런 흙길이 숨 쉬는 아름다운 농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꼬마 곰돌이를 따라 밀레가 살았던 포근한 농촌의 사람과 풍경을 만나 보세요!
명화를 보는 눈과 마음이 자라요! 이 책은 미술 작품을 처음 만나는 영유아를 위한 명화 그림책입니다. 책 속의 밀레는 위대한 화가라기 보다는 아이들과 눈높이가 같은 꼬마 곰일 뿐이에요. 아이들은 곰돌이 밀레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화가 밀레에 대해 알게 되고, 친근감도 느끼게 되지요.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바르비종 밀레 집 뜰]은 꼬마 곰돌이 밀레가 사는 집이고, [양치기 소녀]와 [이삭 줍는 여인들]은 꼬마 곰돌이의 가족이고 이웃이 되지요.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던 명화 속 장소나 인물이 내 친구가 사는 집, 내 친구의 이웃이 되어 다가옵니다. 곰돌이 밀레의 삶 속을 여행하는 사이에 미술 작품을 보는 아이들의 눈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자라게 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선영
성균관 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습니다. 깔깔깔 함께 웃고, 끄덕끄덕 함께 느낄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글을 씁니다. 작품으로는 『사랑해 사랑해』, 『뽀뽀 쪽!』, 『코~ 자자, 코~ 자』, 『까삐별 요원들 지구에 도착하다!』, 『그럼 내가 먹을까?』, 『똑 닮았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