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뚱보 고양이 디키 그림책』시리즈의 한 권입니다. 디키는 스메이스라는 고양이 친구를 만나 바닷가로 놀러가게 됩니다. 처음 바닷가로 간 디키에게는 모든 것들이 신기하게만 보입니다. 주변의 사물을 경험하며 그것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디키처럼 유아들도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디키를 통해 아이에게 낯선 곳에 대한 상상력과 사물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혀 주세요. 단순한 선과 뚱보 고양이 디키의 주황색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아르서 판 노르덴(Arthur van Norden)
1947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습니다. 주로 유아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는데, 사십여 권의『뚱보 고양이 디키 그림책』시리즈에서는 이백 가지가 넘는 줄거리를 엮었습니다.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환경보호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그는, 현재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화 창작에 열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대표작으로『바닷가에 갔어요』가 있습니다.
그림 : 예트 부크(Jet Boeke)
1947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주로 유아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으며 사십여권의 '뚱보 고양이 디키 그림책'에서 이미 이백가지가 넘는 스토리를 썼다. 전 세계를 어행하면서 환경보호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그는 현재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화창작에 열의를 다하고 있다.
역자 : 손성경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강사로 일하면서 어린이 도서 번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바닷가에 갔어요』는 번역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