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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그림동화 2) 제발 나 좀 놓아줘
한마당출판사 | 4-7세 | 200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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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8551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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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숲에서 길을 잃은 마샤는 작은 통나무 집을 발견했어요. 그 집은 다름아닌 곰 할아버지의 집이었지요.
곰 할아버지는 마샤를 집에 보내지 않기 위해서 다락에 가두고, 도망가는 마샤를 나무뿌리채 뽑아오기 까지 했지만, 마샤가 미워서 그랬던 것은 아니었답니다.
마샤를 위해 털 양말을 짜고, 음식을 만들었으니까요. 그동안 곰 할아버지가 많이 외로웠나봐요. 마샤를 기다리는 할아버지 할머니게 갖다드릴 파이를 등에 메고 곰 할아버지는 떠났어요. 그 속에 마샤가 있는 것을 모르고요. 그 파이와 마샤를 바꾸자고 할 참이었거든요.
어리석은 곰 할아버지. 하지만 마샤는 등에 타고 가는 동안 곰 할아버지가 가여워지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곰할아버지는 마샤의 마음을 알았고, 둘은 기쁘게 헤어졌답니다.

아이들에게 생각을 하게 해주며, 감성과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예쁜 그림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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