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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을파소 | 4-7세 |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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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시리즈 12권.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과 눈길로 따뜻하고 유쾌하게 보듬어주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할머니의 치매가 그저 무겁고 버거운 상황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유쾌한 감동을 전한다.

치매에 걸려 마리아가 손녀라는 걸 까마득히 잊기도 하고, 할머니 자신의 이름이 도로떼아라는 것도 모르는 할머니. 잘 걷지도 못하고, 옷을 입을 때도, 머리를 빗을 때도 아이처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하지만, 할머니를 마리아는 진심으로 사랑한다. 게다가 할머니에겐 특별한 바퀴가 있는데….

  출판사 리뷰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
어떤 바퀴냐고요?
자전거 바퀴도 아니고, 스케이트보드 바퀴도 아니고,
인라인스케이트 바퀴도 아니에요.
정말 독특한 바퀴예요.
나는 신기한 바퀴가 있는 우리 할머니가 정말 좋아요!


을파소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열두 번째 작품 『우리 할머니는 바퀴가 있어요!』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과 눈길로 따뜻하고 유쾌하게 보듬어주는 이야기예요.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마리아가 전하는 바퀴를 달고 사는 할머니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치매에 걸려 마리아가 손녀라는 걸 까마득히 잊기도 하고, 할머니 자신의 이름이 도로떼아라는 것도 모르는 할머니. 그뿐만이 아니에요. 할머니는 잘 걷지도 못하고, 옷을 입을 때도, 머리를 빗을 때도 아이처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해요. 그런 할머니를 마리아는 진심으로 사랑해요. 할머니는 로사의 할머니처럼 잔뜩 성을 내지도 않고, 루이스의 할머니처럼 조용히 하라고 다그치지도 않으며, 떼레의 할머니처럼 입을 꾹 다물고 살지도 않아요. 쾌활하고 다정하시지요. 게다가 바퀴도 있어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아픈 가족, 아픈 친구들이 가끔 성가시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았나요? 가족이나 친구에 대한 불편한 의무감 때문에 찡그린 적은 없었나요? 할머니의 치매가 그저 무겁고 버거운 상황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유쾌한 감동을 느껴 보세요. 저 멀리 멕시코의 꼬마 마리아가 전하는 신기한 할머니 이야기! 따사롭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다채롭고 산뜻한 그림으로 함께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저자 : 실비아 몰리나
1964년 멕시코에서 태어났으며, 인류학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77년에 하비에르 우루루치아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왜 말을 하지 않는 거니?》《난 여자들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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