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계의 야생동물 시리즈 6권. 각 대륙을 대표하는 야생동물의 생태를 6~8세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동화로 보여 주는 자연그림책 시리즈이다. 6권에는 흥미로운 개미핥기의 생태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남아메리카의 자연 풍경과 동물들의 특성을 살린 큰 그림을 배경으로 개미핥기에 대한 정보를 작은 그림과 함께 넣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남아메리카에 사는 개미핥기 조시의 재미있고도 아슬아슬한 모험이 그림동화로 펼쳐지는 가운데 ‘엄마 개미핥기는 새끼를 어떻게 옮기나요?’, ‘개미핥기는 왜 자꾸 코를 킁킁거리나요?’, ‘개미핥기는 왜 그렇게 느릿느릿 걷나요?’와 같은,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개미핥기의 생태적 특징을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출판사 리뷰
‘세계의 야생동물’ 시리즈는 각 대륙을 대표하는 야생동물의 생태를 6~8세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동화로 보여 주는 자연그림책입니다.
남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동물인 개미핥기는 눈이 나쁜 대신 냄새를 잘 맡아서 땅에 코를 박고 킁킁거리며 개미를 찾아다닙니다. 개미탑을 발견하면 기다란 혀를 넣었다 잽싸게 빼서 개미를 잡아먹습니다. 앞발에 길게 구부러진 발톱이 나 있어서 느릿느릿 걷고, 잠잘 때는 북슬북슬한 긴 꼬리를 말아 올려 몸을 덮습니다.
《개미핥기 조시는 냄새를 잘 맡아》는 이처럼 흥미로운 개미핥기의 생태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담겨 있습니다. 남아메리카의 자연 풍경과 동물들의 특성을 살린 큰 그림을 배경으로 ‘개미핥기의 혀는 얼마나 긴가요?’와 같은 정보를 작은 그림과 함께 넣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개미핥기와 함께 사는 남아메리카의 여러 동물을 한자리에 모아 보여 주면서 끝을 맺습니다.
[내용 소개]
높은 안데스 산맥에 장이 섰어요. 개미핥기 조시는 엄마를 졸라 플루트를 샀지요. 이튿날 조시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플루트 자랑을 했어요. 그런데 제일 친한 친구 딜로는 아파서 결석했어요. 조시는 딜로 집에 찾아가 플루트를 불며 아픈 딜로를 위로해 주었어요. 날이 저물자, 조시는 열대 우림을 헤쳐 나갑니다. 조마조마한 순간들이 지나고 조시는 엄마 등에 업혀 잠이 듭니다.
남아메리카에 사는 개미핥기 조시의 재미있고도 아슬아슬한 모험이 그림동화로 펼쳐지는 가운데 ‘엄마 개미핥기는 새끼를 어떻게 옮기나요?’, ‘개미핥기는 왜 자꾸 코를 킁킁거리나요?’, ‘개미핥기는 왜 그렇게 느릿느릿 걷나요?’와 같은,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개미핥기의 생태적 특징을 재미있게 설명해 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다니엘라 데 루카
특유의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어린이들에게 친근감과 재미를 주는 화가입니다. 동물과 자연에 관련된 그림책을 그려 정확한 정보와 재미를 전해 줍니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전에는 완구 회사에서 어린이 완구 및 게임을 디자인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세계의 야생동물 시리즈로 《비버 벤이 집을 지었어》《코끼리 리지는 진흙탕을 좋아해》《캥거루 버스터가 주머니를 떠났어》《늑대 해리에게 가족이 생겼어》《호랑이 셀리아는 용감한 사냥꾼이야》가 있고, 아틀라스 시리즈인 《그림지도로 보는 세계의 고대 문명》, 《그림지도로 보는 세계의 여러 나라》, 《그림지도로 보는 세계의 여러 동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