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아주아주 특별한 아기호랑이 이미지

아주아주 특별한 아기호랑이
고려원북스 | 4-7세 | 2011.05.01
  • 정가
  • 9,000원
  • 판매가
  • 8,1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05P (5% 적립)
  • 상세정보
  • 21x29.7 | 0.082Kg | 24p
  • ISBN
  • 9788994543260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이야기는 부모가 자식의 몸에 어떤 줄무늬를 해줄 것인가에 대해 논쟁을 벌이면서 재미있게 시작된다. 부모가 서로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본문뿐만 아니라 그림으로도 잘 표현해주고 있다. 형제 없이 혼자 크는 아이나 부모의 의견충돌로 긴장감 속에 살아가는 아이에게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주인공인 아기 호랑이는 부모가 세로줄무늬와 가로줄무늬로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바람에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그런데 아기 호랑이는 슬기롭게도 스스로 가로세로 줄무늬를 그려낸다. 아기 호랑이의 몸에 격자무늬가 생기자 그 특별함에 많은 동물들로부터 칭찬과 감탄의 대상이 된다. 어느 날 날씨 때문에 아기 호랑이의 몸에서 줄무늬가 지워지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세로무늬가 좋아요!” “가로무늬라니까요?”
아기 호랑이에게 무늬를 그려주려던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는
결국 싸움을 하게 되었어요.
“엄마! 아빠! 싸우지 마세요!”


부모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생각이 서로 다르면 아이를 키우는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엄마는 얌전한 성격으로 키우려 하고, 아빠는 활달한 성격으로 키우려 한다면 서로 사사건건 부딪치게 되죠. 이때 부부끼리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아기 호랑이도 부모가 세로줄무늬와 가로줄무늬로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바람에 곤란한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기 호랑이는 슬기롭게도 해결책을 내놓습니다. 어른들이 다투면 어린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제시하듯 말이지요. 아기 호랑이의 몸에 격자무늬가 생기자 그 특별함에 많은 동물들로부터 칭찬과 감탄의 대상이 됩니다. 어느 날 날씨 때문에 아기 호랑이의 몸에서 줄무늬가 지워지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이는 부모가 자기들 마음대로 바꾸려고 하면 비뚤게 자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그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아기 호랑이처럼 말이죠. 그리고 아이의 장점이 점점 커지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주아주 특별한 아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부모가 자식의 몸에 어떤 줄무늬를 해줄 것인가에 대해 논쟁을 벌이면서 재미있게 시작됩니다. 또한 부모가 서로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본문뿐만 아니라 그림으로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마침내 아기 호랑이가 혼자서 침대에서 나와 스스로 가로세로 줄무늬를 그리는 장면에서는 아기 호랑이에게 애처로운 마음마저 갖게 됩니다.
이 책은 형제 없이 혼자 크는 아이나 부모의 의견충돌로 긴장감 속에 살아가는 아이에게 좋은 책이 될 것입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