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느낌표 철학동화 시리즈 '겸손' 편. 그리스 로마 신화에 담긴 수많은 신과 인간의 이야기 중 <거미가 된 아라크네>는 신을 무시한 인간이 거미가 되는 무서운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로 '교만과 겸손'에 대해 깨닫게 해 준다.
아라크네가 베틀로 짠 옷감은 어떤 것보다 아름답고 촘촘했다.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자, 아라크네의 잘난 체는 점점 심해졌다. 신까지 무시하던 아라크네를 보고 아테나 여신은 무척 화가 났다. 아테나 여신은 당장 아라크네를 찾아갔고, 아테나 여신과 아라크네는 옷감 짜는 시합을 하는데….
출판사 리뷰
'겸손은 천국의 문을 여는 열쇠, 교만은 지옥의 문을 여는 열쇠'라는 말이 있어요. 겸손을 통해 사람은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수 있지만 교만한 사람은 더 낮은 곳으로 떨어지고 고통을 받는다는 뜻이지요.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아라크네처럼 주위 사람들한테 외면당하게 되고 결국에는 어두운 구석에서 외로운 삶을 살게 될 수 있지요.
<거미가 된 아라크네>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담긴 수많은 신과 인간의 이야기 중 <거미가 된 아라크네>는 신을 무시한 인간이 거미가 되는 무서운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로 '교만과 겸손'에 대해 깨닫게 해 준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효진
대학에서 프랑스 어를 공부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림책이 너무 좋아서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더 재미있고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