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5권.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다섯째 원칙 ‘장애가 있는 어린이는 보살핌과 교육과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이다. 이야기를 통해 장애가 있는 어린이에게 잃어버린 것 말고 다른 감각들과 특별한 교육, 보살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준다.
어느 날부터 눈이 보이지 않는 릭키에게 세상은 작아지고 두려워졌다. 릭키는 보지 못하게 되자 점점 말이 없어지고, 뛰어다니지도 않고, 흔들의자에 앉아 있기만 한다. 하지만 기다란 지팡이를 발견하고는 용기를 내서 밖으로 나가게 되는데…. 지팡이, 안내견 피갤러스, 점자, 가족의 보살핌은 릭키의 작고 어두운 세상을 밝고 환한 세상으로 되돌려 놓게 된다.
출판사 리뷰
《 마음으로 보는 새로운 세상 》은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다섯째 원칙 ‘장애가 있는 어린이는 보살핌과 교육과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 입니다.
육체적, 정신적 또는 사회적 장애가 있는 어린이는 각각 자신의 상태에 따라서 특별한 대우와 교육, 보살핌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어느 날부터 눈이 보이지 않는 릭키에게 세상은 작아지고 두려워졌어요.
릭키는 보지 못하게 되자 점점 말이 없어졌어요. 뛰어다니지도 않고, 흔들의자에 앉아 있기만 했지요. 그런데 기다란 지팡이를 발견하고는 용기를 내서 밖으로 나갔어요.
따뜻하고 부드럽고 우아한 피갤러스와 함께였어요.
할머니는 릭키에게 보이지 않아도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었어요.
지팡이, 안내견 피갤러스, 점자, 가족의 보살핌은 릭키의 작고 어두운 세상을 밝고 환한 세상으로 되돌려 놓게 됩니다.
장애가 있는 어린이에게 잃어버린 것 말고 다른 감각들과 특별한 교육, 보살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줍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알렉스 캐브레라
197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약학과 시청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전자 출판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