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 시리즈. 친구가 장난감을 마음대로 가져가 버렸을 때, 마트에서 너무 심심한데 부모님이 얌전히 있으라고 할 때, 친구가 규칙을 지키지 않고 새치기할 때 등 화가 나는 여러 상황들을 보여 준다. 그리고 화가 나서 때리거나 발로 차고 싶은 마음이 들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이끌어 준다.
화가 났을 때 폭력적인 방법을 쓰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차분히 말하면 얼마나 뿌듯하고 기분 좋은지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해 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는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꼬집거나 밀치는 행위 대신, 화가 난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자신의 화를 누르는 인내심을 발휘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임을 곰곰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여러 상황을 통해 더욱 의젓하고 상냥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아이 스스로 바른 가치를 선택하게 이끄는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
유아기는 우리 아이가 살아가는 동안 주춧돌이 될 '기본 인성'과 사회의 일원으로서 꼭 알아야 하는 '옮음과 그름, 좋음과 나쁨, 맞음과 틀림' 등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중요한 시기예요. 그래서 유아기에 인성과 가치를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자칫 잘못된 행동 습관을 가질 수 있지요.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은 아이가 올바른 가치 개념을 주도적으로 생각해 보게 함으로써, 안정된 정서를 가지고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과 타인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시리즈예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3~6세 어린이들이라면 일상생활에서 한 번쯤 고민해 보았을 만한 여러 상황들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곤란한 상황에 놓였을 때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몇 가지 행동을 제시하지요.
어린이들은 주인공을 보며 내가 같은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떤 행동을 선택할지 곰곰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는 최고의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행동과 책 속 주인공이 선택한 행동을 비교해 보며, 어떤 행동이 '최고의 선택'인지 자연스레 깨닫게 되지요. 그리고 쉽고 명확한 설명을 통해 그 행동이 왜 최고의 선택인지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가 고민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바른 가치 개념을 자연스레 깨달으며 올바른 습관을 기르도록 쉽고 친절하게 도와줄 거예요.
우리 아이 훈육을 도와줄 부모님을 위한 친절한 조언!
부모라면 누구나 소중한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는데도 방법을 몰라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제때에 올바른 훈육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 시리즈는 모든 책마다 끝부분에 '최고의 선택, 이렇게 도와주세요!'라는 지침이 들어 있어 부모와 교사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우리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선택했을 때 어떻게 바로잡아 주어야 할지, 올바른 가치와 인성을 체득하도록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아이의 자존감을 존중하면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지도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따스하게 달래 주는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의 감수를 받아 보다 실질적이고도 정확한 방법을 알려 줍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 아이 최고의 선택> 시리즈를 읽어 보세요. 그리고 나라면 어떤 행동을 선택할 것이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아이는 올바른 가치관을 키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화나면 다른 사람을 때려도 될까요?"
때리지 않고도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때리지 않을래요!>
헨리는 잔뜩 화가 나면 친구를 때리거나 밀치곤 해요. 속상하고 화나면 그런 내 마음을 알리고 싶어서 헨리처럼 부모님이나 친구를 때리고 꼬집고 주위 물건을 던지는 아이들이 종종 있지요.
<때리지 않을래요!>는 친구가 장난감을 마음대로 가져가 버렸을 때, 마트에서 너무 심심한데 부모님이 얌전히 있으라고 할 때, 친구가 규칙을 지키지 않고 새치기할 때 등 화가 나는 여러 상황들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화가 나서 때리거나 발로 차고 싶은 마음이 들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이끌어 주지요.
이 책은 화가 났을 때 폭력적인 방법을 쓰기보다 내 생각과 감정을 차분히 말하면 얼마나 뿌듯하고 기분 좋은지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해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는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꼬집거나 밀치는 행위 대신, 화가 난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자신의 화를 누르는 인내심을 발휘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임을 곰곰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상황을 통해 더욱 의젓하고 상냥한 아이로 성장하게 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리사 리건
동물과 우주, 탈것, 미술, 역사와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많은 어린이 책에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