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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룰 교과서
선수와 팬을 위한 야구 규칙 완벽 가이드
보누스 | 부모님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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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선수와 팬들을 위한 야구 룰 퍼펙트 가이드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을 한눈에 읽어낸다


『야구 룰 교과서』는 야구 규칙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다양한 삽화와 사례, 표 등을 이용해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에 대한 각종 규칙들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글러브와 배트 등 장비의 사양, 야구 경기장의 표준 규격, 야구를 둘러싼 각종 기록을 산출하는 방법 등 야구를 즐기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요소들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첫 쪽부터 마지막 쪽까지 순서대로 읽도록 구성된 것이 아니다. 그러기보다는 한 번에 한두 가지 문제에 대하여 확실한 답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해두었다. 경기를 관전하는 동안 이 책을 가까이 두면, 질문에 답을 하고 논쟁도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어쩌면 인필드 플라이 규칙을 적용하는 상황에 관한 내기에서 이길 수도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야구 규칙에 관한 모든 것
선수와 팬을 위한 야구 룰 퍼펙트 가이드

아마존 야구 부문 베스트셀러 1위


2010년 한국 프로야구는 592만 8626명의 관중을 동원해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에 힘입어 2011년 각 구단이 밝힌 관중 동원 목표 계획을 합산하면 600만 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관중 동원 수로만 단순 정의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지금 한국에서 야구가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라는 점에 이견을 달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야구 관련 서적들도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야구 규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낸 책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흥미롭게도 야구는 매우 대중적인 스포츠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너무나도 복잡하고 세세한 규칙들로 이루어진 경기다. 따라서 경기를 관전하다가 간혹 도무지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없는 어리둥절한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심판조차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도 있다. 물론 최강의 에이스가 삼진 행렬을 이어가고, 각 팀의 거포들이 홈런 레이스를 펼치는 것만으로도 야구는 충분히 재미있는 경기이다. 그럼에도 만약 1회부터 9회까지 벌어지는 갖가지 상황에 적용되는 규칙을 꿰고 있다면 야구 보는 재미가 한층 배가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야구 룰 교과서』는 때로 갈피를 잡기 어려운 야구 규칙에 관한 갈증을 일거에 해소시켜줄 책이다. 한마디로 야구 규칙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다양한 삽화와 사례, 표 등을 이용해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에 대한 각종 규칙들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구성한 것이 장점이다. 투구, 타격, 주루, 수비 그 어떤 것에 관한 것이든 해당 항목을 찾아 펼쳐보면 된다. 또한 글러브와 배트 등 장비의 사양, 야구 경기장의 표준 규격, 야구를 둘러싼 각종 기록을 산출하는 방법 등 야구를 즐기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요소들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첫 쪽부터 마지막 쪽까지 순서대로 읽도록 구성된 것이 아니다. 그러기보다는 한 번에 한두 가지 문제에 대하여 확실한 답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해두었다. 경기를 관전하는 동안 이 책을 가까이 두면, 질문에 답을 하고 논쟁도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어쩌면 인필드 플라이 규칙을 적용하는 상황에 관한 내기에서 이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을 한눈에 읽어낸다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프로야구가 시작된 이래, 야구 규칙은 수십 년에 걸쳐 진화했다. 다시 말해 수많은 규칙들이 추가되고, 수정되고, 삭제되면서 변화되어왔다는 것이다. 그런 만큼 각론으로 들어가면 셀 수 없이 많은 규칙들이 규정되어 있다. 거기에는 심지어 ‘관중’에 관한 규칙도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일단 경기가 시작되고 나면 그라운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목을 집중시켜야 한다. 때로 야구를 무척 지루한 경기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아무리 뚫어지게 그라운드를 지켜봐도 경기가 돌아가는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도 이해할 만한 것이 ‘야구’라는 경기를 ‘읽어낸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단지 아홉 명의 야수와 한 명의 타자가 서서 투수가 공을 던지고 타자는 이를 때리는 상황에 불과할지도 모를 한 장면에서 실제로는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일들은 분명하게 문헌으로 명시되어 있는 ‘규칙’에 따라 행해진다. 『야구 룰 교과서』에 언급된 실례를 보자.
원 아웃 주자 1, 2루 상황에서 투수가 던진 공을 타자가 쳐서 내야에 높이 떠버렸다. 그런데 아직 야수가 공을 잡기도 전에 심판은 타자 아웃을 선언한다. 어떻게 된 일일까? 야구 규칙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 어이없는 상황에 놀랄 것이다. 열쇠는 ‘인필드 플라이’ 규칙에 있다. 이 규칙에 따르면 아래 상황에서 내야에 높은 플라이 볼이 떴을 때 심판은 ‘인필드 플라이’를 선언하고 타자는 자동 아웃된다.

_ 1, 2루에 주자가 있거나 만루인 상황
_ 투 아웃 미만인 상황
_ 내야수가 쉽게 잡을 수 있는 높은 플라이 볼(번트나 라인 드라이브 제외)이 뜬 상황

그런데 왜 위와 같은 상황에서 타자를 자동 아웃시키는 것일까? 여기서 팬들은 규칙 하나를 더 이해해야만 한다. 1, 2루에 주자가 있을 경우 타자가 공을 치면 앞선 주자들은 ‘포스 플레이’ 상황에 놓인다. 즉 뒤에 오는 주자들에게 자신이 있던 베이스를 내주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다음 베이스로 진루해야만 하는 ‘강제’ 상황에 놓이는 것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아주 잡기 쉬운 내야 플라이 볼을 야수가 일부러 떨어뜨린다면 어떻게 될까? 수비팀이 아주 손쉽게 더블 플레이를 잡아낼 수 있게 된다. 이런 상니을 방지하기 위해 인필드 플라이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렇듯 야구라는 스포츠는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돌발 상황까지도 규칙으로 정해놓고 있다. 그렇다 보니 단지 뜬공을 야수가 잡으면 아웃이고 잡지 못하면 안타라는 식의 단순한 규칙만을 숙지한 사람이라면 야구의 재미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

입문자에서 전문가까지 모든 이를 위한 야구 교과서의 결정판

『야구 룰 교과서』는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야구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야구 규칙 교과서의 결정판이다. 아주 초보적인 단계에서는 야구 경기의 기본 개념, 즉 어떻게 점수를 내고 어떻게 아웃이 되는지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한다. 만약 야구 초심자가 아니라면 이 항목들은 건너뛰면 된다. 전문적인 단계에서는 야구깨나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규칙들이 제시되어 있다. 예를 들어 앞서 언급한 인필드 플라이 상황을 상기해보자. 만약 심판이 인필드 플라이를 선언한 후 야수가 플라이 볼을 잡으려다 실수로 떨어뜨렸다면 어떻게 될까? 이 경우에도 여전히 타자는 자동 아웃이다. 또 하나 덧붙여 플라이 볼을 떨어뜨린 야수는 수비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고 풋아웃(주자 또는 타자주자가 아웃되게끔 한 야수의 플레이) 기록을 얻게 된다. 실책을 하고도 풋아웃 기록을 챙기게 되는 것이다. 설령 인필드 플라이 개념을 알고 있었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 규칙까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예를 하나 더 들어보자. 타자가 공을 친 뒤 1루 베이스로 달린다. 무작정 달리기만 하면 되는 걸까? 아니다. 1루로 가는 거리의 절반을 넘는 지점부터 타자는 파울라인 왼편을 침범해 달리면 안 된다. 왜냐하면 내야 수비를 하는 야수들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규칙을 어기면 타자주자에게 아웃이 선언된다. 어떤가?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수백 가지가 넘는 야구 규칙들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규칙들이 수백 개의 모자이크 조각처럼 모여 하나의 그림을 이룰 때 야구라는 아름다운 스포츠가 완성되는 것이다.

야구 전략과 수 싸움은 규칙에서 시작된다

야구가 수많은 전략과 수 싸움을 하는 ‘작전’ 게임이라든가 마인드 컨트롤이 대단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스포츠라고 하는 데는 숱한 규칙들이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흔히 팀의 감독들은 주루가 가장 빠른 선수를 1번 타자에 배치한다. 그리고 이 선수가 가능한 한 1루까지 살아나가기를 바란다(따라서 1번 타자는 출루율이 좋아야 한다). 일단 발 빠른 주자가 1루에 나가면 투수의 상황은 복잡해진다. 주자의 도루를 견제하면서 투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이때 투수는 견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세트 포지션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제약이 있으니 투수가 주자를 잡기 위해 일종의 속임 동작을 하지 못하도록 ‘보크’ 규칙을 적용받는 것이다. 따라서 발 빠른 주자는 규칙의 제한을 받으며 투구에도 집중해야 하는 투수를 가능한 한 성가시게 만든다. 이건 또 어떤가? 원 아웃 주자 3루 상황이다. 타자는 발이 빠르지만 장타력은 없다. 희생번트를 시도한다. 그런데 두 번이나 번트에 실패하고 파울이 된다. 그런데 규칙에 따르면 번트 시도 시 세번째 파울에서는 타자가 아웃 처리된다. 따라서 번트 상황에 대비해 전진 수비했던 야수들은 타자가 세번째 번트를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고 원래 위치로 돌아간다. 하지만 타자는 이를 역이용한다. 다시 번트를 시도해 3루 베이스라인을 타고 흐르는 번트를 성공시킨 것이다. 3루 주자가 홈인했고, 발 빠른 타자주자도 1루에 무사히 도달한다. 이렇듯 야구 규칙은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플레이 하나 하나에도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규칙을 마스터하면 전략을 수립하고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 더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두세 시간의 경기시간 동안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매 회 매 회 설정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단지 경기를 관전하는 팬을 넘어 스스로 감독이자 심판이자 선수가 되어보는 놀라운 경험을 해볼 수도 것이다. 『야구 룰 교과서』는 바로 그 길에서 안내자이자 교과서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 분명하다.

  작가 소개

저자 : 댄 포모사 (Dan Formosa)
댄 포모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상품을 만들어낸 기획 및 디자인 전문가이다. IBM에서 최초의 PC를 만들어낼 당시 디자인 팀의 핵심 멤버로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 스마트디자인 대표로 있다. 그가 이끄는 이 회사에서는 OXO, HP 등 디자인 요소가 강하게 요구되는 기업의 제품들을 디자인했다. 2009년 서울올림픽디자인 컨퍼런스에 초청연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야구 규칙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낸 이번 책을 기획한 것도 바로 그가 가진 최대의 장점을 활용하자는 데 있다. 마니아임을 자청할 만큼 야구에 광적인 집착을 가지고 있는 그는 시각적인 요소를 극대화해 야구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야구 바이블을 만들어냈다. 이에 화답하듯 책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보스턴 글로브』 등 각종 유력 매체의 찬사를 받았다.

저자 : 폴 햄버거 (Paul Hamburger)
폴 햄버거 역시 그래픽 디자인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 AIGA(미국 그래픽 아트 협회), IDSA(미국 산업디자인 협회) 등에서 골드ㆍ실버ㆍ브론즈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책의 공동 저작자로 참여해 야구팬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야구 해설서를 지면 위에 디자인해냈다.

역자 : 문은실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국내 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야구 마니아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열혈 팬이다. 특히 외계인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좋아해, 그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 풀 시즌을 관전하기도 했다. 한편 보스턴에 머물며 10여 년간 출판기획과 취재를 하면서 대중문화 자유기고가이자 영미권 도서 번역가로도 활동해왔다. 『야구 교과서』를 비롯해 수십 여종의 책을 번역했으며, 『위트 상식사전 프라임』을 집필하기도 했다.

  목차

01 야구의 기본 규칙
02 경기 준비
03 장비
04 경기장
05 투구
06 타격
07 주루
08 수비
09 심판
10 감독과 코치
11 반칙행위
12 관중
13 경기의 중단, 재개, 종료
14 공식기록원
15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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