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4권.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네 번째 원칙 ‘어린이는 사회복지의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이다. 주인공 아리나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라면 누구나 특별한 보호와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아리나는 할아버지에게 신기한 마술 상자를 선물 받게 된다. 그 안에는 특별한 친구들이 살고 있었다. 아리나는 상자 속 친구들이 자신보다 작고 약해서 배가 고프거나 몸이 아픈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아리나는 할아버지가 주신 마술 상자 여행으로, 어린이는 누군가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출판사 리뷰
《 아리나의 신기한 마술 상자 》는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네 번째 원칙 ‘어린이는 사회복지의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 입니다.어린이라면 누구나 특별한 보호와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갈 권리가 있습니다.
아리나는 할아버지에게 신기한 마술 상자를 선물 받았어요.
그 안에는 특별한 친구들이 살고 있었지요.
아리나는 상자 속 친구들이 자신보다 작고 약해서 배가 고프거나 몸이 아픈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었어요. 엄마가 아리나를 보살펴 주는 것처럼 말이에요.
어린이는 출생 전이나 태어난 뒤에 적절한 영양, 집, 놀이, 의료 서비스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어느 곳에 살든지 어린이는 자신을 돌보아 줄 사람이 있어야 하거든요.
이처럼 아리나는 자신보다 약한 토끼들을 위해 엄마처럼 당근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선생님처럼 수를 가르치고, 의사처럼 아픈 토끼를 보살펴 주었답니다.
그렇게 아리나는 할아버지가 주신 마술 상자 여행으로, 엄마가 아리나를 보살펴 주는 것처럼 토끼와 같이 작은 친구들, 즉 어린이는 누군가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리나의 신기한 마술 상자>는 유엔총회가 결의 한 어린이들의 네 번째 권리 ‘어린이는 사회복지의 혜택을 받을 권리’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알렉스 캐브레라
197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약학과 시청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전자 출판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