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3권.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세 번째 원칙 ‘ 어린이는 이름과 국적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이다. 어린이는 자신만의 이름을 가지고 한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권리가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아키다에 사는 타카-타카 족의 호기심 많은 아이 아민은 어느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다른 마을로 가던 중 길을 잃고 말았다. 길을 잃고 헤매던 아민은 숲 속에 사는 다른 동물과 어울리려고 노력했지만 어떤 동물하고도 같이 살 수는 없었다. 과연, 아민은 자신만의 이름을 찾고 자신이 살던 타카-타카 족을 만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 나 여기서 살아도 되니? 》는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세 번째 원칙 ‘ 어린이는 이름과 국적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 입니다.
어린이는 자신만의 이름을 가지고 한 나라의 국적을 가지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아키다에 사는 타카-타카 족의 호기심 많은 아이 아민은 어느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다른 마을로 가던 중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던 아민은 숲 속에 사는 다른 동물과 어울리려고 노력했지만 어떤 동물하고도 같이 살 수는 없었습니다. 아민은 이미 아키다의 타카-타카 족이고, 자신만을 나타내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아민은 자신만의 이름을 찾고 자신이 살던 타카-타카 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
어린이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의 문화적 바탕이나 국적에 상관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과 국적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이름과 국적은 모든 어린이가 어디에 살든지 가지는 권리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알렉스 캐브레라
197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약학과 시청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전자 출판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