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빌과 함께 영어로 배워요 시리즈. 영유아 시기 꼭 익혀야 할 ‘숫자’ 단어를 한글과 영어로 배우는 영유아 보드북이다. 아이가 책장을 혼자서도 쉽게 열 수 있게 탭으로 만들었다. 이는 아이의 손과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하여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출판사 리뷰
궁금해? 열어 봐!
귀엽고 깜찍한 탭탭 보드북 시리즈《빌은 숫자를 좋아해》는 영유아 시기 꼭 익혀야 할‘숫자’단어를 한글과 영어로 배우는 영유아 보드북입니다. 특히 아이가 책장을 혼자서도 쉽게 열 수 있게 탭으로 만들었어요. 이는 아이의 손과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하여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책을 보며 노란 토끼 빌이 어떤 단어를 소개하는지 알아보는 재미도 있어요. 아이는 총 12장의 탭을 열고 닫으며 말도 배우고 책 읽는 즐거움도 경험합니다.
노란 토끼 빌과 함께
즐거운 언어 놀이를 떠나요! 노란 토끼 빌과 함께 숫자를 배워요! 정원에 나무가 한 그루, 배 안에 펭귄이 두 마리, 길에 자동차가 세 대, 산과 구름이 각각 네 개, 바닷가에 거북 다섯 마리가 있어요. 아이들은 탭을 차례로 열면서 숫자가 하나씩 늘어나는 것을 배웁니다. 각각의 숫자를 한글과 영어로 말할 때 그 소리는 달라지지만, 표기할 때는 똑같다는 것도 보여 주세요. 아이들은 엄마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수 개념을 이해하게 될 거예요.
『빌과 함께 영어로 배워요』시리즈는 한글과 영어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게 구성했어요. 이제 막 언어 능력이 발달하는 아이에게 다양한 언어 경험은 풍부한 어휘력을 키우게 합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 목소리로 천천히 반복해 들려주세요. 아이는 새로운 언어에 거부감 없이 시간이 지나도 오래 기억할 거예요. 놀이처럼 아이와 책을 읽으며 세상에는 각 나라마다 쓰는 말이 다르다는 것도 설명해 주세요.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기회가 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알렉스 상데르
어릴 때부터 그림에 남다른 소질을 보인 알렉스 상데르는 유명 그림 작가인 알랭 르 쏘와 필리프 코랑텡에게서 그림을 배웠습니다. 브뤼셀에서 영화를 공부한 뒤, 줄곧 파리에서 생활하며 1993년부터 끊임없이 그림을 그려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