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안녕, 울적아 이미지

안녕, 울적아
모래알 | 4-7세 | 2019.02.08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50P (5% 적립)
  • 상세정보
  • 25.5x22 | 0.376Kg | 40p
  • ISBN
  • 979115785221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유난히 울적함을 느낄 때가 있다. <안녕, 울적아!>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끼는 우울한 감정을 ‘울적이’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책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눈에 보이게 표현한 독특한 발상 덕분에, 우울한 날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에서 2016년 최우수도서(Winner)상을 받은 <안녕, 울적아!>는 작가의 아주 작은 낙서에서 시작되었다. 걱정되고 우울할 때 그린 다이어리 속 낙서는 작가가 그림책으로 만들고 싶다는 결심에 다양한 모습을 거쳐서 지금의 ‘울적이’로 태어났다. 2016년 한국에서 초판 발행되었고, 2019년 새로운 표지와 판형으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출판사 리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되는 일도 하나 없는 날
말로 표현하기 힘든 우울한 감정을
눈에 보이는 캐릭터로 만나다


유난히 눈뜨기 힘든 아침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되는 일도 하나 없습니다. 마음은 답답하고, 짜증만 늘어 갑니다. 먹구름이 스멀스멀 밀려와 내 주변을 맴도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런 일은 나 혼자만 겪는 걸까요?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습니다.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유난히 울적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안녕, 울적아!》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느끼는 우울한 감정을 ‘울적이’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을 눈에 보이게 표현한 독특한 발상 덕분에, 우울한 날 우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대로 영원히 우울하면 어쩌지?’
마음속 우울을 대하는 현명한 방법


《안녕, 울적아!》는 우울한 감정이 어떤 식으로 우리 곁에 자리 잡는지 섬세하게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울적이’의 존재가 어렴풋하게 느낍니다. 왜 짜증이 나는지, 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지 표현하고 싶지만,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울적이’는 서서히 또렷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라지기를 기다려도 보고, 모르는 척도 해 보지만 소용없습니다. 영영 이렇게 우울하게 살게 되는 것은 아닌지 두려워집니다. 용기를 내어 맞서 보기도 하고 강제로 몰아내려고 애도 써 보지만, 사라지기는커녕 더욱 몸을 키웁니다. 도대체 이 우울한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걸까요?
많은 경우 우리는 우울함을 쫓아 버리려고 애씁니다. 울적한 기분은 담아 두면 안 되는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강제로 바꾸려고 한다고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가만히 바라보고 그 존재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자기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순간을 통해 ‘울적이’는 언제든 나를 찾아왔다가 서서히 사라지는 존재가 됩니다.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 최우수도서 선정작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에서 2016년 최우수도서(Winner)상을 받은 《안녕, 울적아!》는 작가의 아주 작은 낙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걱정되고 우울할 때 그린 다이어리 속 낙서는 작가가 그림책으로 만들고 싶다는 결심에 다양한 모습을 거쳐서 지금의 ‘울적이’로 태어났습니다.
2016년 한국에서 초판 발행되었고, 2019년 새로운 표지와 판형으로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내용 소개

누구에게나 울적한 날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양말은 보이지 않고, 우유를 엎지르는 실수가 이어집니다. 주변 모든 것이 짜증스럽게 느껴집니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울적한 기운’이 나만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안녕, 울적아!>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울적이’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이 작품은 마음속 우울을 억지로 몰아내기보다는 찬찬히 들여다보기를 권합니다. 마구잡이로 밀어내면 우울함이 사라지기는커녕 더욱 울적해지기 때문이지요.
날씨가 맑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는 것처럼, 우리 마음 또한 항상 맑은 것이 아니라 가끔 흐릴 수 있다는 사실을 간결한 그림과 글로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안나 워커
호주 멜버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신문, 잡지, 카드, 앨범 등에 다양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2007년에 첫 그림책 《미기 나무》를 발표했고, 이듬해 《산타의 호주식 휴일》로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가 주는 에서 클라이튼 상을 받았습니다.《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 등 제인 고드윈과 호흡을 맞춘 책이 여러 권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안녕, 울적아》, 《메이의 정원》이 있습니다. 《안녕, 울적아》로 2016년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 최우수도서 상을 받았습니다. www.instagram.com/_annawalker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