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1권.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첫번째 원칙 ‘ 모든 어린이는 어떤 차별 대우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이다.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권리는 지구 위 어린이들에게 그들의 문화, 사고방식과 겉모습에 상관없이 어떤 차별도 받지 않고 적용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세 마을을 대표하는 아이들은 현인 오라클 사원에 먼저 도착하려고 겨룬다.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히기 위해서이다. 오라클 사원으로 가는 길에서 아이들은 각자의 능력을 합치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누가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힐까?
출판사 리뷰
어린이 권리 동화 시리즈 1
《 지혜를 배우러 가는 길 》은 유엔에서 결의한 어린이 인권선언의
첫번째 원칙 ‘ 모든 어린이는 어떤 차별 대우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를
주제로 구성된 그림동화 입니다.(책을 읽고 독후활동 할 수 있는 활동지 별첨)
이 이야기는 다양한 문화가 서로 대립하는 원인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풍족한 자원이라는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세 마을을 대표하는 아이들은 현인 오라클 사원에 먼저 도착하려고 겨룹니다.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히려고요. 오라클 사원으로 가는 길에서 아이들은 한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각자의 능력을 합치면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요! 하지만 누가 현인 오라클의 제자로 뽑힐까요?
어린이는 유엔 어린이 인권선언문에 들어 있는 모든 권리를 가져야 합니다. 이런 권리는 인종, 피부색, 성별, 언어, 정치적 의견, 국적, 사회적 위치, 경제적 위치, 태생이나 그 밖에 어떤 조건, 자신이나 부모와 상관없이 모든 어린이에게 적용됩니다.
마찬가지로 이 이야기에 나오는 현인도 세 아이 모두에게 지혜의 문을 열어 줍니다. 어린이 권리는 지구 위 어린이들에게 그들의 문화, 사고방식과 겉모습에 상관없이 어떤 차별도 받지 않고 적용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알렉스 캐브레라
197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약학과 시청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전자 출판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