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헤엄이 이미지

헤엄이
시공주니어 | 4-7세 | 2019.01.15
  • 정가
  • 12,500원
  • 판매가
  • 11,250원 (10% 할인)
  • S포인트
  • 620P (5% 적립)
  • 상세정보
  • 27.3x22.2 | 0.450Kg | 44p
  • ISBN
  • 978895278872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26권. 레오 리오니의 <Swimmy>를 원작에 충실한 제목인 <헤엄이>로 새롭게 펴냈다. 뛰어난 헤엄 실력을 가진 ‘헤엄이’보다 지혜와 기지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헤엄이’ 캐릭터가 부각되면서 세상을 바꾸는 힘은 보통의 존재들에게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바닷속에 작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모두 빨간 물고기인데 딱 한 마리만 까만색이다. 헤엄을 잘 치는 까만 물고기의 이름은 '헤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다랑어가 나타나 빨간 물고기들을 몽땅 삼켜 버리고 헤엄이만 살아남는다. 헤엄이는 친구들을 모두 잃은 슬픔에 도망치듯 헤엄친다. 그러나 시련은 사람을 무너뜨리기도, 다시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어느새 헤엄이는 더욱 단단해진 마음으로 다시금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다 자신의 친구들과 꼭 닮은 작은 빨간 물고기 떼를 발견한다. 헤엄이는 곳곳에 도사린 위험 때문에 수풀 속에 숨어 사는 작은 물고기들에게 세상에 맞서는 용기를 심어 주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데….

  출판사 리뷰

단순하지만 눈길을 사로잡는 최고의 책! -스쿨라이브러리저널

★ 해외 유수 그림책 상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 1963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그림책
- 1964 칼데콧 아너 상 수상
- 1964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 1965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 수상
- 1967 BIB 황금사과상 수상

국내에 《으뜸 헤엄이》로 소개되었던 레오 리오니의 《Swimmy》가 시공주니어에서 원작에 충실한 제목인《헤엄이》로 다시 출간되었습니다. 뛰어난 헤엄 실력을 가진 ‘헤엄이’보다 지혜와 기지로 문제를 해결해내는 ‘헤엄이’ 캐릭터가 부각되면서 세상을 바꾸는 힘은 보통의 존재들에게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단단한 마음을 키우고 싶어!
시련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시련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

바닷속에 작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모두 빨간 물고기인데 딱 한 마리만 까만색이지요. 헤엄을 잘 치는 까만 물고기의 이름은 '헤엄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다랑어가 나타나 빨간 물고기들을 몽땅 삼켜 버리고 헤엄이만 살아남습니다. 헤엄이는 친구들을 모두 잃은 슬픔에 도망치듯 헤엄치지요. 그러나 시련은 사람을 무너뜨리기도, 다시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새 헤엄이는 더욱 단단해진 마음으로 다시금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러다 자신의 친구들과 꼭 닮은 작은 빨간 물고기 떼를 발견하지요. 헤엄이는 곳곳에 도사린 위험 때문에 수풀 속에 숨어 사는 작은 물고기들에게 세상에 맞서는 용기를 심어 주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합니다. 친구들을 모두 잃었던 바닷속에 다시 작은 빨간 물고기들을 데리고 나오는 헤엄이의 모습은 시련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시련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임을 보여 주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합니다.

★ 작은 물고기들에게 배우는‘연대의 힘’
누구나 살아가면서 무수한 시련과 마주합니다. 시련과 위기는 혼자 극복하기도 하지만 함께일 때만 헤쳐 나갈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헤엄이가 만난 작은 빨간 물고기들은 큰 물고기의 공격을 받을까 두려워하며 수풀 속에 숨어 살아가지요. 헤엄이는 그런 빨간 물고기들을 격려하고 도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합니다. 헤엄이가 떠올린 기발한 생각은 바로 ‘바닷속에서 제일 큰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함께 헤엄치는 것’입니다. 함께 힘을 합쳐 커다란 물고기 모양을 만든 작은 물고기들은 큰 물고기들을 쫓으며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헤엄쳐 갑니다. 작은 물고기들에 빗대어 지혜와 용기,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작은 존재들이 힘을 모아 커다란 존재에 맞서는 모습을 통해 공동체가 가진 ‘연대의 힘’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헤엄이》 이야기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오늘날 더욱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 수채 물감과 고무 스탬프로 만들어 내는 화음, 리오니가 전하는 예술적 감성!

그림책이 우리 시대의 새로운 시각 예술 형태라면
리오니야말로 이 장르의 거장으로 평가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탈피해 그때그때의 아이디어에 따라 소재와 기법을 달리하는 작가 리오니. 《헤엄이》에서는 수채 물감과 고무 스탬프를 조화롭게 활용해 바닷속 세상을 다채롭게 보여 줍니다. 스탬프로 찍어낸 물고기, 산호, 바위 등 다양한 바닷속 생물들은 눈을 뗄 수 없는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하나의 패턴처럼 묘사된 장엄한 물고기 떼의 움직임에서는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여기에 여러 색의 수채 물감이 마블링처럼 섞이고 번지는 채색으로 데칼코마니 효과를 연상시키고, 바닷속을 보석처럼 밝힙니다. 그 덕에 독자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면서도 투명하게 빛나는 바닷속을 생생하게 보고 느끼며 예술적 감성을 경험하게 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레오 리오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파랑이와 노랑이》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디자이너로, 조각가로 인정을 받았다. 리오니는 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자기 인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작가로 유명하다. 《프레드릭》, 《헤엄이》, 《꿈틀꿈틀 자벌레》, 《생쥐와 태엽쥐 Alexander and the Wind-Up Mouse》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 외에 《물고기는 물고기야》, 《세상에서 가장 큰 집 The Biggest House in the World》, 《저마다 제 색깔 A Color of His Own》, 《한 해 열두 달 A Busy Year》등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