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은 세 살을 전후하여 언어 능력이 거의 세 배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모양이나 형태, 숫자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인지 능력도 상당히 증가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말놀이, 수놀이, 모양 놀이의 구성을 취하여 그 속에 소단위로 작은 그림 이야기를 달았습니다.

출판사 리뷰
세 살은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 언어 능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데 중요한 것은 귀를 통해 얻는 생생한 말의 체험입니다.
세 살배기 아기 그림책에는 리듬이 있고, 음감이 풍부한 말들이 가득 들어 있답니다. 그 말을 하나 하나,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들려 주세요. 아이의 마음에 한알한알 살아 있는 말의 씨앗을 뿌려 주세요.
작가 소개
기획, 저자 : 보물섬
허은미, 조은수 두 작가가 중심이 되어 어린이들이 신나게 읽고 생각하고 꿈꿀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모인 어린이책 기획, 창작 모임입니다. 지은 책으로 \'발달 단계에 맞는 아기 그림책\' 시리즈, <잠들 때 하나씩 들려주는 이야기>, <숨은 쥐를 잡아라> 들이 있습니다. 보물섬에 모였던 작가들은 지금도 각자 좋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창작하는 일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림 : 이진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손수 만든 인형을 캐릭터로 사용한 색다른 그림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세 살배기 아기 그림책>, <빨간 줄무늬 바지>, <일하는 몸>, <아침이야>, <생일 축하해, 훅> 들이 있습니다.
목차
1. 종알종알 말놀이
2. 어, 무슨 일이야?
3. 나들이 가요!
4. 맛있게도 냠냠
5. 하나 둘 셋, 수놀이: 풀밭 저쪽에
6. 원숭이 다섯 마리
7. 동글동글 모양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