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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유아 그림책) 엄마생쥐는 아이가 다섯이야
아이세움 | 3-5세 | 20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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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378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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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별로 날렵해 보이지는 않지만, 한창 식욕을 돋구며 입맛을 다시는 노란 고양이. 그 손에 들려있는 네 마리의 생쥐들은 눈물을 흘리며, 한 마리의 생쥐를 애타게 찾습니다. \'한스, 우리를 구하러 와!\' 순식간의 한스의 긴 꼬리는 놀림감이 아니라, 너무나 사랑스러운 한스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꼬리로 변했답니다.

엄마생쥐의 다섯 아이 중에 하나인 한스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하늘빛 기다란 꼬리를 가졌답니다. 다르다는 이유로 한스는 줄곧 놀림을 받고, 외톨이가 되었지요. 하지만 다르다는 것이 열등한 것은 아니에요. 한스는 그 꼬리를 이용해서 덩치 큰 고양이를 한 숨에 넘어뜨렸으니까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가 만든 이 재미난 이야기는 일러스트레이터 크리스티나 브레츠슈나이더의 다채로운 크레파스화로 더욱 돋보입니다.

  출판사 리뷰

넌 우리와 달라!'
생쥐 형제 다섯이 있어요. 그 중에 넷은 똑같이 생겼는데, 하나만 달라요.
다른 하나가 한스랍니다. 한스는 남달리 꼬리가 길어서 맨날 놀림을 받아요.
넌 집이나 지키고 있어. 우리는 한스랑 같이 안 놀아. 한스의 꼬리는 너무 괴상해.
가엾은 한스, 사랑스러운 한스, 그놈의 긴 꼬리 때문에.....
하지만 용감한 한스는 멋진 꼬리로 고양이에게 붙잡힌 형제들을 구해 내지요.
이제 모두 한스의 꼬리를 자랑스러워해요.

'남다름'에 대한 바른 생각을 열어 주는 사랑스러운 이야기!
아이들은 자신의 외모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남과 다른 여러 가지 신체 조건에 대해 나름대로 고민도 하지요. 특히 영유아기의 아이들은 뭔가 다른 점을 관심있게 받아들이고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이 책은 '나와 다름'에 대한 편견, '남다름'이 '왕따'가 되는 현실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줍니다. '남다름'이 개성이 되고 어울려 살아갈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결코 쉽지 않은 주제를 전하는 데 이 책 <엄마생쥐는 아이가 다섯이야>는 재미있는 구성과 그림으로 간단히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베르너 홀츠바르트
1974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근처의 비넨덴에서 태어났습니다. 오랫동안 광고 기획 일을 해 왔으며, <슈피겔>지와 <디 차이트>지 등에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유아 그림책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작가로 국내 독자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바이마르에 있는 바우하우스 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가르치며, 부인과 두 자녀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림 : 크리스티나 브레츠슈나이더
독일 니더작센 주 남부에서 태어나 자랐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뒤셀도르프에 있는 예술 아카데미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일 년 후에는 함부르크로 옮겨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1998년 이후부터 베를린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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