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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는 혼자가 좋아! 이미지

조니는 혼자가 좋아!
시공주니어 | 4-7세 |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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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Nutshell Library 시리즈. 아이들의 사실적인 욕구를 특유의 해학과 풍자, 유머로 풀어낸 모리스 샌닥의 작품이다. 모리스 샌닥은 'Nutshell Library' 시리즈를 통해 어른의 시각이 아닌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사실적인 욕구를 들여다보았다. 버릇없거나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묘사에는 아이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으려 노력한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이 담겨 있다.

네 권의 책은 각각 알파벳, 열두 달의 명칭, 수 세기, 예절 화법에 대해 가르쳐 주는 동시에, 아이들의 마음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친근한 소재,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 다양한 삶의 모습에 대한 유쾌한 묘사로 어른들도 두루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조니는 혼자가 좋아!>. 누구에게나 혼자인 시간은 필요하고, 조니는 혼자인 지금이 좋다. 홀로 남아 책을 보는 이 순간 조니의 집은 공기마저 평화롭다. 그런데 곧 생쥐, 고양이, 원숭이 등 점점 많은 손님이 찾아오면서 조니의 평화는 산산조각난다. 그리고 어느새 여덟까지 불어난 불청객으로 가득찬 조니의 집. 이 어수선한 분위기는 열 번째의 문제 "이제 조니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로 전환된다. 조니가 떠올린 묘안은 다름 아닌 협박이다.

조니의 엄포에 겁먹은 불청객들이 걸음아 날 살려라 빠져 나가면서 조니의 집엔 다시 조니만 남게 된다. 혼자였던 조니가 하나에서 열로, 열에서 다시 하나로 돌아오기까지.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 세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출판사 리뷰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이 책은 모든 연령을 위한 책이다.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시끌벅적 악어 가족에게 알파벳을 배우고,
닭고기 수프와 함께 열두 달의 명칭을 익히며,
조니의 집에 다녀간 불청객들을 헤아리면서 수 세는 법을 알아 가고,
“무슨 상관이람!”을 입에 달고 사는 피에르를 통해 예쁘게 말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는
네 가지 색의 네 가지 이야기.

★ 아이들의 사실적인 욕구를 특유의 해학과 풍자, 유머로 풀어낸 모리스 샌닥의 작품
아이들은 자아 개념이 발달하면서 자기표현의 욕구도 강해집니다. 개성 넘치는 의 주인공들도 자기표현을 통해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내지요. 부모님에게 짜증을 내보기도(《시끌벅적 악어 가족》), 일 년 내내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기도(《닭고기 수프》), 혼자만의 시간을 되찾기 위해 집으로 찾아온 불청객들에게 “모두 잡아먹어 버리겠다”는 협박을 하기도(《조니는 혼자가 좋아!》), “무슨 상관이람!”같은 말버릇을 입에 달고 살기도(《무슨 상관이람!》)합니다. 왠지 낯설지 않은 이 모습, 우리 아이들과 꼭 닮아 있습니다.
모리스 샌닥은 시리즈를 통해 어른의 시각이 아닌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사실적인 욕구를 들여다보았습니다. 버릇없거나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묘사에는 아이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으려 노력한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네 권의 책은 각각 알파벳, 열두 달의 명칭, 수 세기, 예절 화법에 대해 가르쳐 주는 동시에, 아이들의 마음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친근한 소재,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 다양한 삶의 모습에 대한 유쾌한 묘사로 어른들도 두루 공감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 생각을 살찌우는 현대 어린이책의 고전
1962년 첫선을 보인 이래 1990년 개정을 거쳐 드디어 2018년 한국의 독자들을 만나는 시리즈는 60여년 가까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현대 어린이책의 고전입니다. 이 짧은 네 가지 이야기는 알파벳, 열두 달의 명칭, 수 세기와 예절 화법에 대해 다루지만, ‘배움’이라는 키워드 아래 펼쳐진 아이들의 세계가 이 책의 진짜 매력을 말해 줍니다. 한 알, 두 알, 세 알, 네 알. 책등과 뒤표지에 그려진 도토리가 상징 하듯, 이 작은 도토리에 알알이 담긴 이야기들은 어린 독자들에게 커다란 울림을 주며 울창한 생각의 숲을 이루게 합니다.

★ 다양한 감각으로 만나며 세대를 이어가는 그림책
는 다양한 감각을 두루 열어 즐기는 시리즈입니다.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 읽으며, 상상을 통해 미각과 후각을 자극하기도(《닭고기 수프》) 합니다. 이중 두드러지게 활용되는 감각은 단연 시각과 청각이지요. 펜으로 그린 그림에, 보색 대비를 이루는 노랑과 파랑, 이 둘의 혼색인 초록을 주조로 채색해 간결한 색감으로 주의를 집중시킵니다. 다채롭게 변화하는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행동을 관찰하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에는 한 번도 따라 읽어 본 사람은 없어도, 한 번만 따라 읽어 본 사람은 없을 말 재미가 담겨 있습니다. 의성어 및 의태어, 비슷한 어구와 단어, 구문의 반복 등 서로 다른 방식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입말로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노랫말처럼 흥얼거리게 되지요. 실제로 1975년 미국에서는 의 각 권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이후에는 'Really Rosie'라는 명칭의 음반, TV 애니메이션, 뮤지컬로 제작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옛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랜 세월 이어져왔듯 역시 입에서 입으로 읽히며 오랜 시간 독자의 곁에 머무르는 고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조니는 혼자가 좋아!
누구에게나 혼자인 시간은 필요하고, 조니는 혼자인 지금이 좋습니다. 홀로 남아 책을 보는 이 순간 조니의 집은 공기마저 평화롭습니다. 그런데 곧 생쥐, 고양이, 원숭이 등 점점 많은 손님이 찾아오면서 조니의 평화는 산산조각나지요. 그리고 어느새 여덟까지 불어난 불청객으로 가득찬 조니의 집. 이 어수선한 분위기는 열 번째의 문제 “이제 조니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로 전환됩니다. 조니가 떠올린 묘안은 다름 아닌 협박이랍니다.
조니의 엄포에 겁먹은 불청객들이 걸음아 날 살려라 빠져 나가면서 조니의 집엔 다시 조니만 남게 됩니다. 혼자였던 조니가 하나에서 열로, 열에서 다시 하나로 돌아오기까지.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 세는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거북이에게 꼬리를 물리는 강아지나 등에 낡은 옷을 지고 다니는 호랑이 등 우스꽝스러운 불청객들의 행동과 얽히고설킨 그들 사이의 관계, 곳곳에 숨겨진 구두, 바나나 등의 소품들, 그리고 조니의 표정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여 보세요.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면서 관찰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모리스 샌닥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1964년 칼데콧 상, 1970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1983년 미국도서관협회가 수여하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을 받았다. 1996년에는 미국 예술 분야에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예술훈장을 받았으며, 2003년에는 스웨덴 정부가 제정한 국제 어린이 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작품으로 《괴물들이 사는 나라》, 《깊은 밤 부엌에서》,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 《아주아주 특별한 집》, 《구멍은 파는 것》,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토끼 아저씨와 멋진 선물》, 《아주 머나먼 곳》, 《나의 형 이야기》, 《로지네 현관문에 쪽지가 있어요》 들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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