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따뜻한 그림백과 시리즈 스물두 번째 책 사회.역사편. 이제까지 나온 책들보다 앞으로 나올 책들이 더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더욱 가치 있는 내용과 그림들로 풍성하고 다양한 세계가 펼쳐진다.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재료와 그림의 풍에서 변화가 생기고, 앞으로 나올 한 권 한 권의 책들도 저마다 색다르고 개성 넘치는 그림과 참신한 내용을 담아 더욱 새로워진 그림백과를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시장에 가요. 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에요.
시장은 서로 필요한 물건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오고가기 편한 곳으로 모여들면서 생겨났어요. 사는 곳이 다르면 시장에 나오는 물건도 달라져요. 형편에 따라 가는 시장도 다르지요.들고 다닐 수 있는 물건만 사고팔지는 않아요. 움직일 수 없는 땅이나 집, 건물도 사고팔 수 있어요. 팔려는 물건이 있고 사려는 사람이 있어야 시장은 만들어져요.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서로 믿지 못했다면 시장은 없어졌을 거예요.
작가 소개
저자 : 재미난책보
따로따로 어린이책 기획, 번역, 집필을 하던 사람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만나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열심히 글을 쓰고 다듬었어요.